개코냐옹이 포에버~

정말로 반했던 횟집입니다. 그만큼 칼질과 횟감의 콜라보가 개인적으로 완벽하게 보였기 때문입니다. 당일 수족관에 정말로 신선한 횟거리가 가득했구요. 고로 금일 모듬회를 주문하면 본인에게 행해질 어종으로 보였던 터라 더더욱 기대치를 가지지 않았나 싶어요. 부산 부곡동 횟집 풍성한회나라 가격대 역시 무척이나 준수했던 것으로 기억된답니다. 요사이 어디로 간들 물가가 상승했기 때문에 쉬이 마음에 들었던 숫자놀음이었고 말이죠. 내부에 재미나는 글귀도 제법 보였어요. 실제로 이용하는 이는 없겠지만 아무튼 해학적인 글귀로 다가왔던 내용이었으니까요. 모듬회 중자 주문을 하니 우선적 기본 음식부터 챙겨주셨는데요. 전체적으로 신선했고 괜스레 자리 내내 손이 향했던 것으로 기억된답니다. 세상에나 생선구이 또한 챙겨주는 것 있..

오랜만에 떨어진 신체와 정신력을 복구시키기 위해 금백종주를 계획하고, 당일 양산 계석마을 경로당 입구에 당도할 수 있었습니다. 곧바로 아스팔트길을 따라 올라가니 어느새 금백종주의 첫 이정표를 맞닥뜨릴 수 있었는데요. 여기서부터 금정산 정상까지만 해도 무려 7키로미터가 소요되기 때문에 조금은 릴렉스한 마인드로 유유히 진행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몸풀기 차원으로 이동하다보니 마침내 질메쉼터에 당도할 수 있었는데요.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며 신체 근육을 스무드하게 만든 뒤 곧바로 건너편 오르막길로 본격적 진입할 수 있었답니다. 진짜 다방봉까지 힘겹게 올라오다보니 서서히 시계가 멋스럽게 드러나는 상황을 맞딱드릴 수 있었거든요. 그러는 사이 금정산 727봉까지 지나칠 수 있었고요. 제법 고저의 폭이 동반되는 등산..

단풍이 곱게 물든 금오산제2공영주차장에서 금일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좁다란 1공영주차장을 지나쳐 마침내 구미 금오산 등산코스 들머리 지점을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전체 지도 및 이정표를 주시할 수 있었고요. 일전에 다녀왔던 등산코스인지라 그저 여유롭게 걸어올라갈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금오산성 내성을 거쳐갈 수 있었거든요. 특히나 주변으로 정취감 넘치게 단풍이 어우러지고 있어 더더욱 낭만적인 산행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케이블카 상부 정류소로 되돌아 내려가고 싶었던 건 절대로 노 비밀. 아무튼 대혜폭포 옆 할딱고개 방면 계단길로 본격적 진입할 수 있었고요. 옆으로 자리잡고 있는 일출 명소 도선굴은 하산길에 둘러보려는 계획을 자연스레 가질 수 있었답니다. 할딱고개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금오..

일광산 등산 뒤 뒷풀이겸 혼술을 즐기기 위해 하산길 포장용으로 방문했던 부산 기장 맛집 해담스시입니다. 더군다나 포장 및 배달로만 영업 방식을 행하고 있어 어찌 보면 상황에 맞게 겟할 수 있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당일 교리초등학교 근방으로 하산하는 길 왜 이리도 시원한 주류와 초밥, 스시가 심히 땡기던지요. 급하게 서칭을 행할 수 있었으며 그 와중에서 실속적인 가격대를 취하고 있는 이곳이 엿보여 자연스럽게 모듬스시와 모듬초밥 그리고 참치스시를 한꺼번에 포장용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배달용으로는 하나당 1만3천원에 배달비 포함 판매하고 있었으며 본인같은 경우는 손수 공수해왔기 때문에 더욱이 절약한 상태로 거주지로 가져올 수 있었죠. 기본적인 횟거리 상태도 무척 준수했고요. 거기에 부수적인 사이드 음식도..

부산의 중심 서면에서 그저 실속적으로 시간 구애받지 않고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고깃집입니다. 그만큼 착한 가격대로 소고기 및 돼지고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만족도를 기본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요사이 외식의 화두는 가히 실속으로 점철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고로 주변으로 엇비슷한 업종 및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업장들이 수시로 육안에 들어오는 것 같고, 그 와중에 서면 맛집 동방축산은 초창기에 스타트를 끊은 음식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날도 평소 고신 식성을 자랑하는 동행인들과 정말로 맛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실속 가격대를 자랑하고 있어 솔직히 자리 내내 릴렉스한 마인드로 육고기를 탐닉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거기에 디테일한 포인트를 몇 가지 취하고 있어 만족감이 자..

조만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불꽃 축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전 산책 및 주차장 위치 파악겸 실로 오래간만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으로는 주차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것 같아 대로변 금련산 지하철역 근처로 찜하는 걸 미리부터 결정할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이전 경험상 엄청난 인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조금은 떨어져 있고, 보기보다 재빨리 빠질 수 있는 장소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네요. 아무튼 당일에도 해수욕장 주변으로 산책을 행하는 이들이 다수 육안에 들어왔고, 심지어 기온이 제법 떨어졌건만 서핑까지 하는 분들도 소수 시야감에 담아낼 수 있었거든요. 그만큼 사이즈에 비해 내국인, 외국인들의 왕래가 빈번한 이곳만의 에너지로 느껴졌고, 본인 역시 당일 주변 산책을 ..

금일은 영남 알프스 9봉 인증 및 간월재 억새를 보기위해 이른 시간 등산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등산 들머리 지점과 날머리 지점이 완연히 달랐기 때문에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에서 지산1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 지산마을에 당도할 수 있었고, 그렇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터미널 기준 첫차를 제외한 매시간 2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적절하게 맞춰서 승차를 하면 될 것 같고요. 아무튼 이동네가 한때 전 대통령의 생가가 근접해 있어 이래저래 말도 탈도 많았으며 요 근래 조금은 조용해졌는지라 그저 묵묵히 지산마을 만남의광장에서 본격적 영축산 방면으로 그 서막을 열 수 있었답니다. 이 자리 역시 수많은 등산객들이 자차를 가지고 오거나, 본인처럼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많이들 찾고 있는 등산 지점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유유..

사견에 불과하지만 가성비 탁월한 부산 돼지국밥 맛집 가운데 한 곳입니다. 부산 덕포동 여느 골목에 자리잡고 있어 시내 동종 음식점과 달리 희소가치를 지니고 있는 음식점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그만큼 토렴 방식의 국물이 참으로 깊이감을 안겨주고, 거기에 가심비 준수한 값어치를 선사해주고 있어 이동네 주민들 위주로 진짜배기 단골들을 확보하고 있는 식당이라고 보면 돼요. 주관적 견해로 필시 부산 돼지국밥 맛집 위주 시내 특화된 향토 거리 내 음식점들 그 이상의 관록미와 내공 내음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거든요. 그말인 즉슨 금일도 너무나도 만족스럽게 정감의 먹거리 상징 뚝배기 내 내용물을 참으로 맛나게 경험할 수 있었고요. 동행인과 더불어 반주 한 잔을 곁들이며 여러모로 맛깔난 한 끼를 제대로 만끽하지 않..

실로 오래간만에 부산 서면 포장마차거리에서 진득하게 한 잔 술의 정취감을 나눌 수 있었는데요. 하필 당일 서면 포차 조약돌 여주인장께서 칠순 생일을 맞으셨는지 소위 말해서 주문 안주류에 이어 득템 타 먹거리까지 제공받는 럭키함도 나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요 근래 펜데믹이 사그라들며 당일 포장마차 내에 손님들이 한가득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그에 편승하듯 서로간 메너있게 대화도 하고, 더불어 술잔도 맞닥뜨리는 상황을 연거푸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당일 칠순의 이모님께서 정말로 정신없이 분주함을 선보이고 있었고요. 그만큼 실외 포장마차에 대기 손님이 있을 만큼 너무나도 왁자지껄했던 서면 포장마차 내부 단상이었네요. 때로는 옆자리에서 시끌벅적한 보이스가 메아리치는 상황이었고, 또 한편에서는 일면식도 없는 남녀..

부산 서면 1번가에서 심히 드물게도 새벽 4시까지 영업을 하는 이자카야 겸 야키도리 전문점입니다. 당일도 전작으로 맛깔난 술자리를 가진 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편히 부산 서면 술집 우마이용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는데요. 언제나처럼 안락한 실내 구조 및 더불어 남녀 주인장 및 종업원의 싹싹한 응대를 받으며 포근함이 보장된 널찍한 테이블에 착석할 수 있었답니다. 오래전 부산 서면 롯데호텔 옆 골목에서 야키도리로 제법 이름을 알린 것으로 인지하고 있거든요. 고로 현 시점 자리에서도 동일 메뉴를 선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꼬치구이 기본 6종 닭껍질, 닭대파, 닭명란, 닭다리, 닭목살, 염통까지 평상시 본인이 선호하는 메뉴를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었어요. 거기에 땡초가라아게까지 초이스를 한 뒤 이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