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냐옹이 포에버~

부산의 중심 서면에서 그저 실속적으로 시간 구애받지 않고 맛깔나게 즐길 수 있는 고깃집입니다. 그만큼 착한 가격대로 소고기 및 돼지고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만족도를 기본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요사이 외식의 화두는 가히 실속으로 점철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고로 주변으로 엇비슷한 업종 및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업장들이 수시로 육안에 들어오는 것 같고, 그 와중에 서면 맛집 동방축산은 초창기에 스타트를 끊은 음식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날도 평소 고신 식성을 자랑하는 동행인들과 정말로 맛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기본적으로 실속 가격대를 자랑하고 있어 솔직히 자리 내내 릴렉스한 마인드로 육고기를 탐닉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거기에 디테일한 포인트를 몇 가지 취하고 있어 만족감이 자..

실로 오래간만에 부산 서면 포장마차거리에서 진득하게 한 잔 술의 정취감을 나눌 수 있었는데요. 하필 당일 서면 포차 조약돌 여주인장께서 칠순 생일을 맞으셨는지 소위 말해서 주문 안주류에 이어 득템 타 먹거리까지 제공받는 럭키함도 나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요 근래 펜데믹이 사그라들며 당일 포장마차 내에 손님들이 한가득 자리잡고 있었는데요. 그에 편승하듯 서로간 메너있게 대화도 하고, 더불어 술잔도 맞닥뜨리는 상황을 연거푸 만들지 않았나 싶어요. 당일 칠순의 이모님께서 정말로 정신없이 분주함을 선보이고 있었고요. 그만큼 실외 포장마차에 대기 손님이 있을 만큼 너무나도 왁자지껄했던 서면 포장마차 내부 단상이었네요. 때로는 옆자리에서 시끌벅적한 보이스가 메아리치는 상황이었고, 또 한편에서는 일면식도 없는 남녀..

부산 서면 1번가에서 심히 드물게도 새벽 4시까지 영업을 하는 이자카야 겸 야키도리 전문점입니다. 당일도 전작으로 맛깔난 술자리를 가진 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편히 부산 서면 술집 우마이용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는데요. 언제나처럼 안락한 실내 구조 및 더불어 남녀 주인장 및 종업원의 싹싹한 응대를 받으며 포근함이 보장된 널찍한 테이블에 착석할 수 있었답니다. 오래전 부산 서면 롯데호텔 옆 골목에서 야키도리로 제법 이름을 알린 것으로 인지하고 있거든요. 고로 현 시점 자리에서도 동일 메뉴를 선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꼬치구이 기본 6종 닭껍질, 닭대파, 닭명란, 닭다리, 닭목살, 염통까지 평상시 본인이 선호하는 메뉴를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었어요. 거기에 땡초가라아게까지 초이스를 한 뒤 이후 기..

숨어있는 부산 뒷고기 맛집 가운데 한곳입니다. 그만큼 여러 가지 곁음식부터 시작해서 메인 뒷고기까지 준수함을 보장하며 전체적으로 가성비 탁월한 식감을 안겨준다고 보면 되겠어요. 꽃돼지뒷고기 주인장께서 참으로 선한 인상을 가지고 계시거든요. 그만큼 첫 느낌에 걸맞은 편안함으로 동네 단골 손님들을 제법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답니다. 나름 뒷고기계의 고급 부위라고 칭할 수 있는 뒷통목살과 타부위를 더불어 챙겨주셨는데요. 어찌나 때깔이 훌륭한지 값비싼 삼겹살과 목살 못지 않게 외적 퀄리티를 무던히 취하고 있었어요. 거기에 셀프로 두부까지 공수할 수 있어 이래저래 그동안 생각했던 동종 뒷고기전문점과 결을 달리하는 느낌이었죠. 널찍한 불판의 이점대로 다양한 곁음식을 함께 세팅해서 최대한 만족스럽게 즐기려고 했..

오랜만에 후배 녀석과 더불어 당구 게임을 열성적으로 진행했는데요. 연신 실수가 연발하는 상황과 맞물리며 제법 오랜 시간이 소모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우야둥둥 그냥 거주지로 돌아가는 게 너무나도 아쉬웠던 터라 자연스럽게 육안에 들어온 서면 포장마차 우동 전문점으로 별안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부산 서면 복개천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실외 포장마차이거든요. 그만큼 오래간만에 왔기 때문에 괜스레 설렘이 증폭되며 릴렉스하게 반주 한 잔 역시 생각나는 것 있죠. 연배가 있으신 여주인장께 우동 2그릇과 소주 1병을 청할 수 있었고요. 그 와중에 어떤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지 연신 두 눈을 두리번거리며 과거 추억의 나날들을 잠시간 회상할 수 있었네요. 오래전에는 이 흐리멍텅한 길가를 연신 배회하며 참으로 많은 서..

부산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야키토리전문점입니다. 거진 이곳을 기점으로 주변에 날고 기는 동종업종이 제법 생겼으니까 말입니다. 신뢰감이 가는 대중매체 생활의 달인에 나온 부산 서면 맛집 이거든요. 그만큼 기본 이상의 내공을 가진 야키토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항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곳이라고 보면 돼요. 금일도 매한가지였고요. 타 밥집에서 한 끼를 하는 와중 대기를 걸어놓은 게 연락이 와 부랴부랴 내부로 들어올 수 있었으니까요. 센베의 일종으로 우선적 스타트를 끊을 수 있었는데요. 바삭하면서도 담백하기 때문에 초반 시점 입맛을 올리는데 무던히 일조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선 메뉴판에 있는 전 메뉴를 맛보기 위한 탐닉에 들어갈 수 있었거든요. 왜 방송 생활의달인에 나왔는지 몸소 체감하고픈 열망에 사..

부산 성지곡수원지 어린이대공원 근방에 있는 안락한 카페입니다. 공원 내 산책 뒤 조금은 조용한 실내 공간을 찾았으며 그 가운데 무척 부합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했다고 보면 돼요. 실내는 이런 모습이었어요. 요사이 유행하는 아기자기한 면모는 아니었으며 그저 동네 사랑방 같은 흡사 편안함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으니까요. 다만 의외의 모양새도 갖추고 있었어요. 다수의 피규어가 진열대에 비치되어 있는 게 또 달리 이색적이었으며 오래전 부산 기장 바닷가에서 엿봤던 피규어 전문 카페가 새록새록 떠올랐으니까 말이죠. 커피 메뉴 주문과 동시에 기다리는 동안 가열하게 쏠쏠함을 안겨줬던 시선 놀음이었고요. 그렇게 흥미로운 시간을 가지다 보니 어느새 부산 초읍 카페에서 저희들이 주문했던 메뉴가 떡하니 준비가 되었다는..

부산 시내의 중심 서면에서 제철 해산물과 요사이 어종 전어회를 먹기 위해 몇 번 방문했던 곳입니다. 그만큼 사시사철 본인이 먹고 싶은 바다내음 먹거리가 떠오를 때 가장 먼저 생각나고, 또 달리 찾게 되면 항시 만족도를 선사해주는 부산 서면 맛집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금일도 타 음식점에서 1차로 육고기를 먹고 난 후 이후 카페에서 잠시간 수다 타임을 열렬히 가지고 있었는데요. 애초에 디저트만 즐기고 난 뒤 그냥 귀가하려고 했건만 열성적인 이야깃거리 덕분에라도 금세 소화 촉진이 이루어져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서면 인해로 향했다고 보면 돼요. 첫 주문 시에는 전어회만 청할 수 있었거든요. 다만 주인장께서 대하 새우 상태 좋은 것이 있다고 하는 바람에 인원에 맞게 투 새우를 더불어 청할 수 있었고요. 보..

사전에 인지하고 향했던 고깃집은 결코 아니고요. 부산 연산동 먹자골목을 지나치는 와중 수많은 고기집 가운데 이계절 외관상 가장 쾌적하고, 시원할 것 같아 무작정 향했던 발걸음이었어요. 이런 식으로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으니 그저 참고하면 될 듯 싶거든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숙성삼겹살과 숙성생목살을 더불어 결정 주문을 행할 수 있었습니다. 시원한 곳에 입성하니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건 당연지사 아닐까요. 냉음한 에어컨 바람 아래 널찍한 테이블에 착석하는 것과 맞물리며 가히 자연스러운 몸짓이었죠. 차가운 물 한 잔도 기분 좋게 들이켰구요. 순식간에 체내 깊숙이 파고드는 느낌에 그 즉시 씻은 듯이 외부 기온이 상쇄될 수밖에 없었죠. 그러는 사이 기본 곁음식들을 챙겨주셨는네요. 기름진 육고기의 파트너로 콩나물겉..

저녁시간 내내 실내와 실외를 가리지 않고 술자리에 심취된 밤시간이었어요. 우선적으로 퇴근 후 달려갔던 곳은 실내포차로 제법 알려진 부산 서면 술집 인해라는 곳이었어요. 여전히 실내는 문전성시 중. 이전 장면이지만 기생충이라는 영화로 아카데미상 받는 장면을 보니 괜스레 흐뭇함이 잔뜩 묻어났던 시선감이었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모듬회로 주문했고요. 서면 포차 인해에서 이계절 가장 다량 판매되었던 메뉴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잿방어회가 포함되어 있어 인기가 많은 것으로 비춰졌구요. 어찌나 큼지막하게 썰어냈는지 그냥 자연스럽게 육즙 가득한 식감이 미리부터 유추가 되더라구요. 바삭한 김과 무순, 두툼하게 썰어낸 방어회 고추냉이까지 나름 맛깔난 케미를 완성시켰으며 실제로도 입속에서 거대 고소함이 극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