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부산 메가박스 가운데 덕천점이 가장 안락함을 보장하는 것 같거든요. 그만큼 전체 리클라이너 쇼파를 장착하고 있어 소위 말하는 일반 티켓팅 가격대로 안락함의 극치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고로 영화 관람시 웬만하면 메가박스 덕천점으로 발길을 옮기는 것 같고, 물론 이제는 동선 자체도 무척 익숙함을 기반으로 가져가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에 내리는 즉시 안마용 의자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요. 직설적 언급하는 바로, 돈을 지불하고 안마기기를 이용하는 이에 비해 단순히 쉼을 목적으로 자리를 차지하는 분들이 많아 조금은 언발란스한 모양새이기도 해요. 그렇게 곧바로 덕천 메가박스 7층 내 티켓팅 및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공간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요사이 릴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