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술집 서면1번가 이자카야 우마이용

 

 

부산 서면 1번가에서 심히 드물게도 새벽 4시까지 영업을 하는 이자카야 겸 야키도리 전문점입니다.

 

 

 

 

당일도 전작으로 맛깔난 술자리를 가진 뒤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편히 부산 서면 술집 우마이용으로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는데요.

 

 

 

 

언제나처럼 안락한 실내 구조 및 더불어 남녀 주인장 및 종업원의 싹싹한 응대를 받으며 포근함이 보장된 널찍한 테이블에 착석할 수 있었답니다.

 

 

 

 

오래전 부산 서면 롯데호텔 옆 골목에서 야키도리로 제법 이름을 알린 것으로 인지하고 있거든요.

고로 현 시점 자리에서도 동일 메뉴를 선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꼬치구이 기본 6종 닭껍질, 닭대파, 닭명란, 닭다리, 닭목살, 염통까지 평상시 본인이 선호하는 메뉴를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었어요.

 

 

 

 

거기에 땡초가라아게까지 초이스를 한 뒤 이후 기본 곁들이 음식들을 정갈하게 세팅해주셨거든요.

 

 

 

 

당일 시간 상황에 걸맞게 사전 반주를 한 잔 즐기는 와중 탄성을 절로 부르는 꼬치구이 6종이 정말로 먹음직스러운 상태로 이후 순차적 공수되어 나왔답니다.

 

 

 

 

또한 땡초가라아게 역시 세팅이 함께 이루어졌는데요.

아마도 전작 진하디 진한 술자리가 없었으면 맥주를 주문한 후 일명 소맥 버전으로 먹고 싶을만큼 너무나도 보기 좋게 플레이팅을 행하지 않았나 싶었죠.

 

 

 

 

가벼이라는 표현보다는 묵직한 술자리 한 상이 제대로 펼쳐졌거든요.

고로 이후부터는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본격적 화룡점정을 누릴 술자리를 제대로 연결지을 수 있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서면 우마이용의 야키토리가 무척 준수했던 것 같고요.

그에 걸맞게 배부름이 덜했으면 꼬치구이 전 메뉴를 주문하고 싶은 욕심을 꿈틀거리게 해준 상당히 만족스러운 내용물이었으니까 말이에요.

 

 

 

 

사견으로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재료가 더불어 있어 요 근래 유행하는 서면 전리단길 꼬치구이 전문점과 결을 달리하는 것 같았거든요.

 

 

 

 

그만큼 대중성을 취하고 있고, 더불어 영업 시간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지라 느낌상 진성 단골들이 많을 것으로 사료되었죠.

 

 

 

 

여기서 잠깐.

당연히 영업시간의 이점은 손님 입장에서 언급하는 바고, 반면에 부산 서면 술집 우마이용 주인장의 노고는 분명 감수해야할 부분으로 유추되었고 말이에요.

 

 

 

 

아무튼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술시를 연방 이어갈 수 있었는데요.

 

 

 

 

뒤늦게 동행인이 합류하는 바람에 새우튀김까지 추가해서 또 달리 오케스트라의 변주처럼 변화가 가미된 식감을 마구 접할 수 있었고요.

 

 

 

 

결국에서야 허허실실 현명한 듯 뿌듯한 술자리를 기분 좋게 이어가며 금일 서면 1번가 이자카야 우마이용의 술시를 유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부산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91번길 49

010-2638-4889

18:00-04:00 (03시 라스트오더)

주요 메뉴 : 6종꼬치세트, 땡초가라아게, 스지오뎅탕, 소고기타다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