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중심 서면에서 제철 횟거리 및 해산물을 싱싱함을 기인한 상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진짜배기 특화된 업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당일 어김없이 이계절의 별미 대방어회를 부산 서면 맛집 인해에서 경험하고 싶어 사전 전화로 문의한 결과 대기 손님이 있다는 소식하에 조금은 늦은 시간 일부러라도 손님이 빠질 시간에 맞춰 릴렉스하게 발길을 옮길 수 있었습니다.
대방어회 주문과 동시에 기본 곁음식 및 사이드 음식까지 더불어 세팅해주셨고요.
원체 기름진 어종이다 보니 식감적 상성이 맞는 부수적인 먹거리를 짐짓 더불어 챙겨주신 것으로 비춰졌습니다.
이게 바로 부산 대방어 맛집의 위용을 새삼 일깨워주는 서면 인해 만의 요사이 제철 인기 메뉴로 인지하고 있고요.
너무나도 기름진 비쥬얼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경험하기도 전부터 군침이 돌 수밖에 없었으며 여하튼 이미 고소함이 넘실거리는 식감이 미리부터 거진 보장된 셈이었답니다.
아삭거리는 식감에 이어 담백한 맛이 물밀듯 입속으로 밀려왔는데요.
그만큼 제철 횟감을 먹어야만 하는 이유를 대변하 듯 진정성 있는 맛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진심 연거푸 쉴 틈 없이 섭취를 행했구요.
어떤 방식으로 즐기더라도 만족도로 성큼 엄습했고, 특히나 청량한 소주류와 무척이나 잘 어우러지지 않았나 싶어요.
이날은 정말로 럭키스러운 술자리였어요.
하필 대방어와 더불어 당일 삼치까지 두 마리 들어왔다는 언급하에 과거 여수의 추억을 떠올리며 삼치회까지 청할 수 있었거든요.
대방어회와 달리 매일 먹을 수 있는 어종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이 귀하디 귀한 시간이었으며 엇비슷한 듯 기름짐이 비쥬얼상으로 더욱더 도드라졌기 때문에 이유 불문 먹고싶은 열망만이 이내 표출되었다고 보면 되겠어요.
도톰하게 썰어낸 인해 주인장의 칼질도 예사롭지 않았는데요.
그만큼 풍성한 식감을 선사해줄 것 같아 오롯이 젓가락을 입속으로 가져가며 진정성 있는 횟거리를 탐닉하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디테일하게 언급하자면 확실히 대방어와 비교되는 식감이었어요.
조금 더 부드러웠고, 여수가 아닌 부산의 희소가치 어종을 나름 정성스레 썰어주셨던 터라 프레쉬함이 훨씬 더 강렬하게 밀려왔으니까 말입니다.
이런 생각도 찰나간 가졌던 것 같아요.
수온이 차가워지는 시기에 제철 횟감이 더더욱 만족도를 안겨주는 것 같고, 더불어 대형화되어 있는 어종이 꼬숩거림을 한껏 선사해주는 것으로 사료되었고 말이에요.
처음부터 만족했기 때문에 이후부터는 연거푸 쉴 새 없이 먹성을 발휘할 수 있었거든요.
거기에 소주잔이 무던히 향한 것으로 봐서 대방어회와 매한가지로 부산 삼치회 또한 청량한 소주와 진정 잘 어우러지는 것으로 판단되었고 말이죠.
고소한 기름짐이 원체 만족스러웠는지라 어떤 소스류와 함께 먹어도 준수했고, 아무쪼록 뇌리속 무척이나 깊게 각인된 진짜배기 이계절의 백미였습니다.
그리고선 대미는 식감적 상성상 대비되는 맛을 누리고 싶어 대방어 머리구이를 술자리 막바지 청할 수 있었는데요.
제철 대형화되어 있는 어종은 뽈살 발라먹는 재미도 쏠쏠하며 덩달아 특미스러움을 안겨주기 때문에 빼먹지 않고 주문할 수밖에 없었어요.
예상대로 가마살, 갈비살, 뽈살 등 전 부위를 요소요소 요리조리 헤쳐가며 먹어보니 주관적 관점으로 횟거리 못지 않게 깜짝 놀라는 식감을 무던히 안겨줬던 것으로 기억되거든요.
고로 당일 경험하에 서면 대방어 맛집 인해에서 방어회를 즐기시는 이들은 대방어머리구이까지 세트로 경험하는 수순도 거진 적절한 수순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짐짓 사견으로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주소 :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로 35
전화번호 : 051-817-5759
영업시간 : 16시-01시
매주 일요일 휴무
'부산맛집(진구.연제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산 서면 한우 맛집 가성비 소고기 투뿔한우 (2) | 2024.04.19 |
|---|---|
| 서면 맛집 실속의 끝판왕 동방축산 (0) | 2022.10.28 |
| 서면 포장마차거리 진성 포차 조약돌 (0) | 2022.10.22 |
| 부산 서면 술집 서면1번가 이자카야 우마이용 (0) | 2022.10.20 |
| 부산 거제리/거제시장 맛집 별미 꽃돼지뒷고기 (0) | 2022.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