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라떼를 맛나게 재현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비쥬얼부터 식감까지 천연의 맛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솔직히 먹기 아까울 정도로 초반에 뜸을 들였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아리따운 여주인장께서도 무척 정겹게 맞아주고 응대해주셨구요. 고로 이후 동행한 동행인도 무척 좋아했고, 더불어 감귤라떼까지 자연스럽게 청할 수 있었네요. 카페의 기본 아메리카노 역시 무척이나 향긋하게 향취가 도드라졌거든요. 조만간 기회가 된다면 재차 방문해서 가을 부산 중앙동 카페의 진면목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특징 : 매력 넘치는 카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