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바람 쐬러 다녀왔던 여수에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어마무시한 대형 오션뷰 카페를 둘러볼 수 있어 더욱이 새로운 경험을 행했던 당일 시간이었습니다. 상호는 모이핀이라는 독특한 네임을 취하고 있었는데요. 핀란드어로 안녕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모이와 국적의 첫 글자 핀을 결합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아무튼 그동안 어디에서도 쉬이 볼 수 없는 대형 카페의 표본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고로 셀프 오더 시스템을 취하고 있는 건 당연지사였고, 더불어 요사이 핫한 여수 오션뷰 카페의 정석 장소였기 때문에 경치값이 커피 메뉴에 일부 부과되어 있는 걸 주문 시 제대로 접할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여행이라는 게 빈번하게 향하는 절차가 아닌지라 그저 내적 수용하며 주문을 행할 수 있었으며 그 사이 원체 손님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