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중구.영도구)

부산 남포동 굴포차 42번 포장마차

개코냐옹이 2023. 12. 1. 11:29
728x90
반응형

 

 

부산 남포동 포장마차 방문 시 종종 이계절에 굴을 먹기위해 방문하는 포차입니다.

금일도 어김없이 생물이 먹고 싶어 자연스럽게 42번 포장마차로 향했다고 보면 될 듯 싶어요.

 

 

 

 

당일 방문 시 여유로이 자리가 보장되었고요.

조금은 까탈스러운 이모님의 응대와 맞물리며 설렘 듬뿍 굴요리로 주문할 수 있었답니다.

 

 

 

 

주문과 동시에 기본 음식을 우선적 챙겨주셨는데요.

실상 별것 없지만 과일류를 원체 즐기는 편인지라 너무나도 기분 좋게 소주잔을 더불어 취할 수 있었습니다.

 

 

 

 

스팀에 찌듯 제공되는 굴을 기다리는 와중 우선적 밀감과 오이로 반주 한 잔을 기울일 수 있었는데요.

 

 

 

 

진짜 너무나도 정감이 넘쳤으며 보면 볼수록 이유 불문 남포동 포장마차의 느낌적 장점으로 비춰졌고 말입니다.

 

 

 

 

그 사이 굴포차의 명성처럼 탐스러운 굴을 떡하니 세팅해주셨거든요.

보면 볼수록 신선도가 넘쳤으며 적어도 차후 병적인 걱정은 불들어매도 되는 그런 비쥬얼이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없는 본격적 소주잔을 맞닥뜨리는 결과론을 성큼 이어갈 수 있었구요.

야외는 비록 서늘했지만 포장마차 실내 안쪽은 따사로웠기 때문에 이래저래 술시가 화사하게 흘러갈 것만 같았고 말이죠.

 

 

 

 

영롱한 석화 및 생굴을 입속으로 가져간 결과 곧바로 바다 내음이 마구 엄습했고, 왜 이계절에 남포동 포차로 방문하는지 무조건적 몸소 체감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냥 이시기의 별미로 최선이었고, 에둘러 설명하자면 취기가 절대로 밀려오지 않을만큼 고단백 고퀄리티 식감을 맛나게 선보였으니까요.

 

 

 

 

완전 처음부터 만족도에 따라 이후부터는 물만난 물고기처럼 소주잔과 굴 전용 젓가락을 쉴 새 없이 취할 수 있었거든요.

 

 

 

 

보시다시피 고추냉이가 가미된 소스류와도 무척 케미가 맞았던 관계로 더더욱 게걸스러움을 발휘했던 이시점의 참모습이었죠.

 

 

 

 

아무쪼록 게걸스럽게 정신없이 먹다보니 어느 시점 남포동 굴포차의 먹거리 매개체가 쉬이 스톱이라는 언사로 다가왔는데요.

 

 

 

 

사실상 더욱더 먹고 싶었지만 이후 2차 술자리로 이동할 요량이었던 터라 양푼이라면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그렇게 부산 남포동 포장마차 42번 술시를 유쾌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주소 : 부산지하철 1호선 자갈치역 3번 출구 전면 좌측편 골목 안쪽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