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중구.영도구)

부산 부평동 양고기 맛집 양과의하루

개코냐옹이 2022. 9. 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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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부평동 상권에서 오랫동안 제자리를 사수하고 있는 양고기전문점입니다.

 

 

요 며칠 쌀쌀한 날씨와 맞물리며 감기 기운이 있는 동행인에게 보신을 나름 시겨주고 싶어 일부러 사전 인지하고 발걸음을 옮겼다고 보면 되요.

 

 

오래전에는 양꼬치를 선호하고 빈번하게 먹었다면 요사이에는 두툼한 식감이 긍정적인지라 양갈비를 주로 접하게 되는데요.

 

 

어김없이 사전 밑간이 적절하게 되어 있어 조심스레 최적화된 상태로 익혀낼 수 있었고요.

 

 

부산 부평동 맛집 기대치대로 양갈비가 원체 맛나게 구워졌기 때문에 그저 본연의 맛을 느끼는데 집중할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냥 쥬이시함이 최선이었구요.

씹으면 씹을 수록 육즙 또한 뿜어져나와 그만큼 씹는 것 자체가 즐거움으로 수반된 것으로 기억하니까요.

 

 

흐름상 칭따오에 이어 하얼빈 맥주를 종종 즐기는 편이거든요.

고로 필연적으로 잘 어우러질 것 같아 주문을 행할 수 있었는데요.

 

 

진짜 너무나도 조화롭게 믹스되었고, 왜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정설이 탄생했는지 금일 주종이 바꼈음에도 무척이나 잘 어우러지지 않았나 생각해요.

 

 

솔까말 매일 먹고 싶을만큼 개인적인 만족도를 취할 수 있는 자리였거든요.

고로 부산 양고기 맛집으로 가히 손색이 없었다는 의견이며 물론 동행인 또한 만족했던 시간이었네요.

 

 

만일 이동네로 나가서 양꼬치&양갈비가 생각난다면 무조건적 2차 자리에는 양과의하루로 발길이 자연스럽게 향하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그만큼 당일 맛깔나게 먹고 환절기 이시기의 애초 목적이었던 몸보신을 양고기와 함께 가열차게 보내고 야끼도리전문점 도쿠도쿠로 투벅투벅 다음차 술자리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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