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 용눈이오름 맛집 미나리와 흑돼지의 콜라보!

개코냐옹이 2019. 10. 31. 23:00
728x90
반응형





흑돼지와 미나리의 식감적 만남을 가져갈 수 있는 식육식당이다 ..

개인적으로 이제는 건강을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다.고로 선택한 고깃집이며 ..

자가 재배하는 미나리가 그렇게나 유명하다고 했기 때문에 육고기와 함께 즐기는 이곳으로 선택하지 않았나 싶다 ..







주변에 민속마을도 자리잡고 있다 ..

고로 연계 코스로 식사 전후 참고하면 될 듯 싶고 ..

여러모로 가을 감성과 함께 긍정적 기운을 듬뿍 심어줬던 이 동네 기운이다 ..







여기가 바로 제주 용눈이오름 맛집 탐라흑돈정육식당이다 ..

이미 설명한대로 주변 동네 자체가 무척이나 차분함을 가지고 있었으며 ..

과연 어디서 미나리를 재배하는지 호기심 또한 궁금했기 때문에 주변을 이리저리 구경하기도 했다 ..







찾았다 ..

가게 근처에 비닐하우스가 있다 ..

완전 궁금증이 발동했으며 과연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있는지 또 한편으로 호기심을 발현하며 내부를 둘러봤다 ㅎㅎ ..







그렇게 사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

제주 용눈이오름 맛집 실내로 들어왔으며 ..

과연 사전에 봤던 미나리와 어떤 식으로 흑돼지가 어우러질지 궁금증을 무던히 가졌던 시점이다 ..







내부의 또 다른 모습이다 ..

완전 호박의 사이즈가 우리들을 압도했으며 ..

급 거주지로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가질 수 있었다 ㅎㅎ ..







식육식당이다 보니 ..

당일 시세에 따라 가격대 변화가 있다고 한다 ..

물론 금일처럼 착한 가격대는 기본적으로 가져간다고 보면 되며 느낌상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던 순간이다 ..







기본 음식을 우선 챙겨주셨다 ..

그냥 섭취를 해도 육고기와 상성이 맞았으며 ..

이후에는 불판에 올려 함께 돼지기름에 구워먹었다는 후담이 있다 ㅋㅋ ..







이게 바로 금일의 핵심이다 ..

제주 용눈이오름 맛집의 건강한 재료였으며 ..

오래전 경상북도 청도에서 그만큼 맛깔나게 즐겼던 기억이 있어 금일 역시 무척이니 기대가 되었다 ㅋㅋ ..







금일 사전에 구입했던 흑돈이다 ..

부위별로 미리 구입을 행할 수 있으며 ..

딱 육안으로 느끼기에도 도장이 꽝 제주산 흑돼지라는 것이 여실히 실감되기도 했다 ..







두께감 및 거무튀튀한 털 부분까지 완전 제대로다 ..

혹자는 이 비쥬얼을 조금 꺼리는 이들도 있다고 하지만 ..

완전 맛깔난 부위라고 할 수 있으며 그만큼 행복했던 시선이기도 했다 ㅎㅎ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굽기에 돌입했다 ..

고소한 내음이 물밀듯 우리들의 코끝에 엄습했으며 ..

역시나 흑돼지는 구워야 제맛이라는 것이 가히 실감되었던 시간이다 ..







내공 손길 투입이다 ..

주인장께서 그 즉시 가위질을 행해주셨으며 ..

그만큼 먹기 좋게 적절한 사이즈로 잘라주셨다 ㅎㅎ ..







바로 이런 식으로 말이다 ..

완전 최대치의 식감으로 익힌 것 같았으며 ..

역시나 이미 익숙한데도 불구하고 이 식감을 결코 잊을 수 없지 않았나 싶다 ..







그만큼 또 생각나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흑돼지구이다 ..

그렇게 구이 시간이 완료될 시점 앞치마와 주류를 동시에 부탁드렸으며 ..

하필 이 지역 소주 푸른밤으로 너무나도 기분 좋게 주문을 행하지 않았나 싶다 ..







완전 식탐 폭발 장면이다 ..

어찌나 제대로 익혀냈는지 정말로 군침을 상승시켰으며 ..

비계 부위의 쫄깃함과 살코기의 담백함까지 그냥 저절로 장미빛 식감을 예견했다 ..







금일 가장 원했던 조합이다 ..

미나리가 함께 세팅되면 식감이 달라지며 ..

기름짐을 절묘하게 제어하며 풋풋함을 안겨주는 이 조합은 항시 주관적 만족도를 가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







연신 입안으로 가져가는 동행인이다 ..

정말로 향기로움이 가득 몸속에 전달되었으며 ..

이게 육고기인지 건강식인지 햇갈릴 정도로 우리들에게 식사 자리 내내 만족도를 안겨줬다 ..







너무나도 입에 맞다 ..

계속 넘어가는 것을 보니 역시 야채류의 힘이 컸던 것 같고 ..

중간중간 느끼함을 제어해주는 역할을 미나리가 분명 했다고 보면 된다 ..







이 표정을 보면 답이 나온다 ..

너무나도 만족스럽다고 연신 되뇌었으며 ..

물론 표정만으로도 이미 해답이 나왔다고 보면 될 듯 싶다 ㅋㅋ ..







식사류로 주문한 된장찌개다 ..

구수함과 담백함 역시 함께 취하고 있었으며 ..

역시나 입속 기름짐을 적절하게 제어해줬던 식사 음식 가운데 하나다 ..







밥까지 말아 정말로 담백하게 막바지 즐거움을 만끽했다 ..

평소 이런 식으로 조합 자체를 가져가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특별했으며 ..

된장찌개 역시나 무척이나 깔끔했던 관계로 제주 용눈이오름 맛집의 마무리 식사로 그냥 딱이었다 ..







결국 달콤한 믹스커피로 마무리를 했다 ..

달콤함이 정말로 막바지까지 긍정적이었으며 ..

이래저래 무척이나 저렴한 가격대로 결국 이 자리를 끝냈으며 식감적 만족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절했다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2425-1

064-787-6616

10:00-16:00

주차 가능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