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 카멜리아힐 맛집 통갈치조림이란?

개코냐옹이 2019. 10.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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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찾게 되면 항시 접하게 되는 음식 가운데 하나에요.

널찍한 사각 냄비에 세팅하는 통갈치조림 말이구요 금일은 제주에서도 독자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제주 카멜리아힐 맛집 신옛촌 본점으로 향했던 것 같아요.



지극히 제주도스럽죠.

돌하르방이 떡하니 반겨줬구요..

외부 공간 또한 넓어 식사 뒤 커피 한 잔 즐기기에도 유용한 공간을 여실히 보유하고 있더라구요.



가게 자체가 참으로 심플하죠.

저절로 심플한 기분이 나타났구요..

식사 또한 상당히 깔끔하게 나올 것 같은 기분이 여실히 발생했어요.



심지어..

전복 도매 판매도 직접적 하고 있는 것 있죠..

물론 택배 구입은 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통갈치조림에 들어간다는 생각에 그만큼 실속적 긍정적으로 비춰졌어요.



유아용 테이블 역시 비치하고 있더라구요.

평소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들 찾는다면 반증의 의미이며..

실제로도 실내에 아이들 동반 손님들이 제법 보였던 것 같기도 해요.



우리가 잡은 테이블에서 바라본 외부 전경이에요..

진짜 예사롭지 않고 너무나도 멋진 경치를 보여주는 것 있죠.

눈도 즐겁고 입도 행복한 한 마디로 꿩먹고 알먹고 두 가지를 확실하게 취할 수 있겠더라구요.



드디어 통갈치조림이 나왔어요.

생각보다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지 않았던 것 같구요.

첨가된 재료들이 어찌나 퀄리티가 있는지 보기에도 그만큼 대단해보였던 메뉴였어요.



실제로 전복도 들어가 있죠?

아마도 판매도 하는 싱싱한 전복으로 비춰졌으며..

이후 쫀득함과 보신 효과를 함께 누린 뒤 차후 힘이 나는 에너지를 무던히 흡수하기도 했습니다.ㅋㅋ




노려한 종업원의 가위질이 이어졌구요..

이 시점부터는 왜 이리도 군침이 다량 발생하던지요..

완전 기대가 되었으며 냄비에서 올라오는 감칠맛 내음이 그 즉시 과식과 반주를 자연스레 부르더라구요..



초반에는..

최대한 맛깔난 재료부터 앞접시에 담았던 것 같구요..

뭐 이미 이때부터 식탐이 가히 최대치로 발동된 시점이라고 보면 될 듯 싶네요..ㅎ



지금도 계속 생각나는 음식이랍니다.

워낙 주재료 갈치를 필두로 재료 퀄리티가 훌륭했으며..

이후 제주산 재료의 진면목이 여실히 몸속에 전달되기도 했네요.



성게미역국 또한 챙겨주셨어요.

생각보다 값비싼 성게를 다량 첨가해주셨구요..

어찌나 바다향이 듬뿍 나타나던지 이 자리 내내 절로 욕심이 생기게 하는 별미로 인식되었네요..




이 국물에도 전복이 들어가 있어..

완전 고퀄리티 국물 음식으로 다가왔구요..

실제로 아침에 해장국으로 만들고 싶은 그만큼 식감과 효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확실히 무기로 다가왔습니다.



남은 통갈치조림 또한 마저 맛깔나게 즐겼으며..

점점 국물이 졸아들며 발생하는 중독성 넘치는 감칠맛은..

공깃밥 추가를 부를 정도로 자체적인 매력이 그냥 장난이 아니었네요..




주재료 갈치 역시 가히 최선이었어요.

왜 거주지 주변을 놔두고 제주도에서 즐기는지 나름 이해가 되었으며..

기본 베이스 양념이 워낙 칼칼했던 터라 먹어도 먹어도 연신 수저가 입안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답니다..ㅋㅋ




정신 없이 먹었던 것 같아요..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대형 갈치 요리잖아요..

이 기회를 발판 삼아 완전 꿀맛 같이 즐겼으며 최대한 저 많은 통갈치조림을 남김없이 즐기려고 나름 노력을 기울였어요..ㅋㅋ



마무리는 달달구리 코피 ㅋㅋ..

외부로 나오려고 할 띠 필연적으로 버튼을 눌렀으며..

확실히 마무리까지 허투로 볼 수 없는 아무튼 끝까지 제대로 즐기고 외부로 나왔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863-7

064-794-1688

08:30-20:0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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