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또 가고 싶은 곳 남궁미락

개코냐옹이 2019. 4. 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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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서귀진지 인근..

배꼽시계 소리와 함께 제주산 향토음식을 즐기고 싶어 부랴부랴 발걸음을 옮겼으며..

그 가운데 우리들의 한 끼 선택지가 된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을 급 시간 내어 방문했다..ㅎㅎ







정말로 절묘한 위치에 있는 것 같다.

바로 코앞에 관광지 서귀진지가 있어..

그냥 자연스레 전후 연계 코스로 잡아도 무난함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진짜 정취감 가득이다..

산책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이 있을까 싶었으며..

절묘하게도 저 멀리 바다뷰가 교차되며 더욱더 아름다운 전경을 보장하지 않았나 싶다..







인증샷 땋!!

그다지 면적 자체가 넓은 것은 비록 아니지만..

그만큼 딱 적당한 코스로 우리들에게 깊게 각인되지 않았나 싶다..







아무쪼록 제주 과거 삶의 모습을 알고 싶다면..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남궁미락 방문 전 참고하면 되겠고..

연결 코스로 잡아도 너무나도 무난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듯 싶다..







이거 정말로 실화인가?

재료 전부 다 국내산을 지향하고 있다..

손님 입장에서 그만큼 마음에 들었던 시선이다..ㅎㅎ







실내 역시 그만큼 안락한 포지션을 갖추고 있었으며..

응대 자체를 너무나도 친절하게 맞아주지 않았나 싶다..

미리부터 이곳에 대한 긍정적 느낌을 듬뿍 받을 수 있었던 참모습이라고 보면 되겠다..







반찬 세팅되기 전 주방 입구 한컷 딱!!!

너무나도 정갈하게 담았는지라 호기심이 동했으며..

우리 테이블에도 물론 한 소쿠리가 왔다는 당연한 후문을 가지고 있다..ㅋㅋ







입가심용으로 괜찮았던 곁음식들..

재료 자체가 제법 선도를 머금고 있었으며..

파트너로 제공된 소스류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지 않았나 싶다..







바로 이 마법의 막장이다..

그냥 적당한 간의 세기를 가지고 있었으며..

특히나 쌈류가 이상하리만큼 절묘하게 믹스&매치를 이뤘던 것 같다..ㅎㅎ







석화도 함께 나왔다..

애초에 싱싱함을 보유하고 있어야만 가능한 음식이다..

고로 재료 자체 관리를 원활하게 하고 있다는 반증의 장면이 아니었나 싶기도 했다..ㅎㅎ







오징어초무침도 그냥 입에 딱이다..

미리부터 입맛을 상승시켜주는 요소 가운데 하나였으며..

새콤달콤매콤 삼박자를 적절하게 안겨줬던 메인 대비 무난한 보조 음식으로 비춰졌다..







주방 한편에서 봤던 음식 역시 챙겨주셨다..

아마도 이때부터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에 대한 느낌이 더욱더 달라졌으며..

하나하나 음식들의 퀄리티 자체가 예사롭지 않아 원산지에 이어 하나의 장점을 더 확인했던 찰나였다..







이런이런 웰빙초밥까지..

완전 그동안 도심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내용물이었으며..

생강초가 황돔위에 세팅되어 있어 시각적 미각적 업그레이드시키는 확실한 부분으로 우리들의 두 눈과 입안에 함께 다가왔다..







갈치스페셜 코스를 주문하고 나니..

우선 생물 숙성 갈치회부터 챙겨주셨으며..

당연히 우선 섭취 대상이었으며 일반적인 횟거리와 다른 아삭거림이 장난이 아니게 강렬하게 느껴졌다..







큼지막한 두께감을 자랑하는 갈치구이도 나왔다..

보기에도 제주 인근 갈치라는 것이 그냥 해답으로 느껴졌으며..

고작 한덩어리도 거주지 인근 수입산 갈치 한 마리가 되는 듯한 그만큼 씨알 자체가 남다르게 다가온 구이류다..ㅎㅎ







이 시점에 제주산 주류가 빠지면 섭섭하다..

한라산 소주 한 병을 청했으며 증류주 특유의 기운이 스멀스멀..

너무나도 청량감과 속 시원함을 순간 몸속에 엄습시켜주지 않았나 싶다..ㅋㅋ







세트 메뉴에 포함된 홍합탕으로 안주류 역할을 행했다..

홍합 역시 씨알 자체가 남달라 구색용이 결코 아니었으며..

담백한 국물과 내용물로 인하여 먹어도 먹어도 결코 물림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







아마도 본인 기억으로..

이 시점부터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된 것 같다..

일명 포만감을 잔뜩 느끼게 해주는 탄수화물용 음식들을 무던히 챙겨주셨기 때문이다..ㅋㅋ







정말로 든든하게 먹었던 것 같다..

모양새만 좋다고 다가 아니며 간의 세기도 참으로 적절했다..

고로 배부름에도 젓가락이 자연스레 움직였다는 것이 가히 핵심 표현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ㅋㅋ







보시다시피 갈치 한덩어리 사이즈가 이 정도다..ㅎㅎ

동행인 얼굴 사이즈가 제법? 비록 대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소두도 아닌..ㅋㅋ

단번에 가려지는 것을 확인했으며 금일 제주산 향토음식을 즐기려고 한 이유를 확실히 깨우칠 수 있었던 내용물로 보면 될 듯 싶다..







이것저것 막 집어먹다 보니..

배부름을 떠나 웰빙스러움이 마구 엄습했으며..

확실히 모든 음식에는 기본 재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또 한 번 실감했던 시간이었다..







대망의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남궁미락의 밥도둑 음식 갈치조림도 나왔다..

그동안 제주산 갈치조림도 무던히 즐겼지만 나름 정통성을 지향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으며..

고로 조림의 정석 양념에 의한 무우 및 갈치에 얼마나 감칠맛 넘치는 양념이 다량 배어 있을지 기대치가 무척이나 상승했다..ㅎㅎ







이미 한차례 느꼈던 부분으로..

갈치조림에도 씨알 굵은 재료들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공깃밥 두 그릇이 순식간에 사라졌던 가장 큰 원인이자 핵심 재료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던 일부분이다..ㅋㅋ







애초에 이곳만의 세트 메뉴 자체가..

워낙 가격 대비 실속성을 지향하고 있어..

다량을 앞접시에 들어와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으며..

심적 여유로이 먹고 싶은 분량을 앞접시에 무던히 담아오지 않았나 싶다..







진짜 재차 생각나는 국물이다..

물론 양념 레시피로 인하여 이 정도의 퀄리티로 만들어졌을 것 같고..

사견에 불과하지만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넘어가는 식탐적 흡입력이 무던히 발생하지 않았나 싶다..







씨알이 워낙 큼지막했기 때문에..

발라먹는데에도 너무나도 쉬웠으며..

사이즈 자체가 작으면 분해하는 시간과 신경쓰임에..

섭취하는 것 자체가 곤욕일 수 있는 바 쉽사리 편안하게 미식을 행할 수 있었던 바탕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ㅎㅎ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이 밥도둑..ㅋㅋ

차진 공깃밥과 연신 콜라보를 이루었으며..

심지어 양념에 비벼먹기까지 했으니 진심 두손 두발 다 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다..ㅎㅎ







참으로 아름다운 서귀포 갈치조림 맛집 주인장이시다..

식사 후 누구나 만인에게 챙겨주는 후식 내용물인지 알 수 없지만..

상큼발랄 제주산 갈귤까지 제법 챙겨주셨으며 그렇게 달콤하게 입가심을 한 뒤 계산 후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지 않았나 싶다..







제주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516도로로 고고!!

인근에 자연의 숨결과 함께하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식사 뒤 유유자적 움직였으며 이왕지사 아름다운 코스로 이동하고 싶은 욕심 표현이었다..







제주도의 봄은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것 같다..

도심과 달리 차량이 극히 적다는 점도 하나의 핵심 같고..

고로 이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제주 여행의 정답이자 항시 찾는 이유같기도 했다..ㅎㅎ







훤히 드러나는 제주 서귀포 앞 바닷가..

그렇게 향기롭고 아름다운 드라이브를 찰나 즐긴 뒤..

인근에 있는 바닷가 뷰 카페에서 금일 남은 수다의 장을 열심히 펼칠 수 있었다.소중했던 하루의 반나절 후기 끝..ㅎㅎ




제주 서귀포시 부두로 27-1

064-762-7587

10:00-22:00

주차 가능 (자구리해안 방향 50m 거리 무료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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