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부암동맛집] 추위에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곱창전골 ~ 마산곱창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오랫만에 방문한 진한 국물과 쫄깃한 곱창이 괜찮은 그곳 마산곱창 ..

이모 두 분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가게인데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기다림은 필수 그런 곳이랍니다 ..

 

 

 

위치는요 부산 부암사거리 서면과 당감동 양방향 모퉁이에 있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 42-20     *전화:051-804-7416

 

 

변하지 않는 기본 곁음식들 ..

 

 

곱창전골 4인분 (1인분 9,000)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금치가 듬뿍 ..

곱창과 육수 시금치의 궁합이 정말로 향긋하게 다가오는 메뉴입니다 ..

 

 

진하고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곱창 그리고 부수적인 건더기의 조화 ..

찬바람이 불때 땡길 수 밖에 없는 맛을 선사하는 것은 역시나 인지상정입니다 ..

 

 

오랫만에 먹어본 주황빛 환타 ..

추억의 페이지를 하나씩 펼쳐보면 반드시 등장하는 음료수입니다 히 ..

 

 

계란말이 (3,000) ..

바쁠 경우 만들어주지 않는 메뉴인데 아무튼 마산곱창 필수 주문 코스이니 방문하신다면 함께 드셔보십시오 ..

 

 

볶음밥은 패스 칼국수 사리 1 라면 사리 1 주문 ..

 

 

사리를 함께 넣어서 먹음직스럽게 끓여보니 ..

부드러운 식감과 얼큰한 맛의 느낌이 정말로 깊게 다가옵니다 ..

 

 

결론은 오랫만에 찾았지만 여전히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먹을 수 밖에 없었다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습니다 ..

작지만 강한 가게? 그만큼 단골들이 많이 찾는 공간이니 ..

특히 추위가 엄습하는 이시기에 시간 내어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