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범내골맛집] 부산 원조 양꼬치와 양고기 탕수육 ~ 태호네 양꼬지

 

 

반갑습니다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

부산에 사는 화교 중국인 조선족들 포함 양고기의 원조라고 알려진 그곳 태호네 ..

자주 먹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무척이나 땡길 때 찾으면 제대로 된 맛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위치는여 부산 범내골 지하철역 2번 출구 직진 후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 그리고 우회전하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850-589   *전화:051-636-8222

 

 

알기 때문에 찾습니다 ㅋ ..

 

 

메뉴 ..

개인적인 생각에 전 메뉴 다 무난합니다 ..

 

 

보통의 양고기집에 나오는 곁음식보다 가짓수가 많은 태호네 ..

 

 

우선 양고기집의 기본 칭타오로 시작을 해봅니다 ..

 

 

양꼬치 2인분 ..

1인분은 미리 전용 거치대에 올라간 상태입니다 ..

 

 

역시 ..

쇠고기의 고신이 있다면 양고기에도 고신이 있는 법 ..

 

 

고화력에 스피디한 본새를 보여주며 진정 윤기 쟈르르 굽는 양고기의 신 ..

 

 

알맞게 익었으면 꼬챙이에서 분리 ..

즉시 쯔란이 들어가 있는 고춧가루와 믹스해서 입속으로 가져가 보는데 ..

와우 역시나 원조답게 본연의 냄새와는 전혀 무관한 진정 쫄깃 담백함의 절정입니다 ..

 

 

양고기 탕수육 (10,000) ..

중국 탕수육이라는 메뉴로 돼지고기와 양고기를 선택할 수 있겠구요 ..

원래 10,000원이라는 가격대의 탕수육은 없지만 배부름에 특별 부탁을 해서 적당한 양으로 맞춘 모양새입니다 ..

 

 

맛은여? ..

단맛이 조금 과해서 양고기의 맛이 미미하게 느껴지는데 ..

그래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지만 나름의 별미로는 손색이 없는 메뉴입니다 ..

 

 

결론은 양고기의 무궁무진함을 확실히 접할 수 있는 공간에서 만족감도 기대 이상 느낄 수 있었다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부산에 인기 있는 양고기집들이 제법 있지만 문외한들에게 ..

우선적으로 방문을 해야 할 첫 번째 대상이 되야 하지 않을까 한편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