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냐옹이 포에버~

오랜만에 떨어진 신체와 정신력을 복구시키기 위해 금백종주를 계획하고, 당일 양산 계석마을 경로당 입구에 당도할 수 있었습니다. 곧바로 아스팔트길을 따라 올라가니 어느새 금백종주의 첫 이정표를 맞닥뜨릴 수 있었는데요. 여기서부터 금정산 정상까지만 해도 무려 7키로미터가 소요되기 때문에 조금은 릴렉스한 마인드로 유유히 진행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몸풀기 차원으로 이동하다보니 마침내 질메쉼터에 당도할 수 있었는데요.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하며 신체 근육을 스무드하게 만든 뒤 곧바로 건너편 오르막길로 본격적 진입할 수 있었답니다. 진짜 다방봉까지 힘겹게 올라오다보니 서서히 시계가 멋스럽게 드러나는 상황을 맞딱드릴 수 있었거든요. 그러는 사이 금정산 727봉까지 지나칠 수 있었고요. 제법 고저의 폭이 동반되는 등산..

단풍이 곱게 물든 금오산제2공영주차장에서 금일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좁다란 1공영주차장을 지나쳐 마침내 구미 금오산 등산코스 들머리 지점을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전체 지도 및 이정표를 주시할 수 있었고요. 일전에 다녀왔던 등산코스인지라 그저 여유롭게 걸어올라갈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금오산성 내성을 거쳐갈 수 있었거든요. 특히나 주변으로 정취감 넘치게 단풍이 어우러지고 있어 더더욱 낭만적인 산행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케이블카 상부 정류소로 되돌아 내려가고 싶었던 건 절대로 노 비밀. 아무튼 대혜폭포 옆 할딱고개 방면 계단길로 본격적 진입할 수 있었고요. 옆으로 자리잡고 있는 일출 명소 도선굴은 하산길에 둘러보려는 계획을 자연스레 가질 수 있었답니다. 할딱고개 정상부에서 바라보는 금오..

일광산 등산 뒤 뒷풀이겸 혼술을 즐기기 위해 하산길 포장용으로 방문했던 부산 기장 맛집 해담스시입니다. 더군다나 포장 및 배달로만 영업 방식을 행하고 있어 어찌 보면 상황에 맞게 겟할 수 있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당일 교리초등학교 근방으로 하산하는 길 왜 이리도 시원한 주류와 초밥, 스시가 심히 땡기던지요. 급하게 서칭을 행할 수 있었으며 그 와중에서 실속적인 가격대를 취하고 있는 이곳이 엿보여 자연스럽게 모듬스시와 모듬초밥 그리고 참치스시를 한꺼번에 포장용으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배달용으로는 하나당 1만3천원에 배달비 포함 판매하고 있었으며 본인같은 경우는 손수 공수해왔기 때문에 더욱이 절약한 상태로 거주지로 가져올 수 있었죠. 기본적인 횟거리 상태도 무척 준수했고요. 거기에 부수적인 사이드 음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