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황산공원 댑싸리 위치 및 주차장

 

 

작년부터 시작해서 양산 황산공원 댑싸리 군락지가 엄청나게 인파로 붐비고 있는 것 같은데요.

금일 본인 역시 그 대열에 동참하고 싶어 차량을 이끌고 향했으며 당일 운이 너무나도 좋았는지 막 차량이 빠지는 상황과 맞물리며 군락지 바로 전면 육교 아래 주차장에 기분 좋게 파킹을 행할 수 있었습니다.

 

 

 

 

애초에는 경남 의령 댑싸리가 유명세를 탔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먼걸음 향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그만큼 대중교통 이동에도 용이하고, 주차장 역시 곳곳에 대단위 부지로 형성하고 있는 양산 황산공원은 이래저래 다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확실한 외적 연결고리가 아니었나 싶었죠.

 

 

 

 

더욱이 군락 위치도 가히 절묘하게 분포하고 있었어요.

물금역 너머 육교를 건너는 즉시 곧바로 마주칠 수 있기 때문에 월당나루터 근방 황산공원 핑크뮬리 군락지와는 사뭇 대비되는 원활한 지리적 이점을 무던히 가지고 있었으니까 말이에요.

 

 

 

 

참고로 직전 설명한 도보 20분 거리의 핑크뮬리 군락지 부근으로도 댑싸리가 일부 분포하고 있지만 역시나 이자리가 가장 널찍하면서도 수려하게 자생하고 있는 것 같고요.

 

 

 

 

고로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엄청난 인파들로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으니 사견에 불과하지만 이른 새벽녘 예사롭지 않은 시간 대에 방문한다면 주차장 걱정 전무 및 가히 형용할 수 없는 그림을 필시 만들 수 있을거라 봐요.

 

 

 

 

참고로 양산 황산공원 자체가 물금역 뒤편에 자리잡고 있지만 또 달리 전후좌우 건너편으로 오봉산과 동신어산, 낙동강을 끼고 있어 수시로 운무와 흡사한 구름을 마주칠 수 있거든요.

 

 

 

 

그만큼 신비로운 배경을 시선감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알록달록한 댑싸리와 케미스트리를 이루는 특별한 그림을 원하는 이들에게 필시 예술적인 경치감을 느끼게 해줄 것으로 예상되니까 말이에요.

 

 

 

 

인위적으로 설치한 노란색감 도어는 아쉽게도 오픈이 되지 않는 상태로 거치를 해놓아 1% 부족한 인증샷 개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요.

 

 

 

 

아무튼 당일 여느 장소를 떠나 양산 황산공원 댑싸리가 원체 도드라졌는지라 주변에 그냥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황홀할 수 없는 필이 외적 무던히 발산되지 않았나 싶어요.

 

 

 

 

오히려 인파가 제법 많아 훼손 부분이 염려될 정도였고요.

더욱이 이번 주 주말 연휴 기간에 특히나 사람들의 물결을 이룰 것 같아 이래저래 이른 시간 방문 이점 및 주차장 관련 사항을 디테일하게 알려드리는 바랍니다.

 

 

 

 

참고로 물금역 육교 바로 아래편과 차량이 들어가고, 빠질 수 있는 공원 중간 지점 부근에는 황화코스모스 역시 정열적으로 대단위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니 더불어 살펴보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아무쪼록 오랫동안 머무를 수 있는 건덕지가 무던히 많은 것 같으니 필히 내적 힐링을 행하시며 향기로운 시간을 만끽하시길 미소로 기원합니다.

 

 

 

 

곧바로 차량을 이끌고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이동하려고 했건만 아뿔싸 주차장 바로 뒤편 육교 건축믈 3층에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는 걸 뒤늦게 인지하고 그 즉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상부로 올라갈 수 있었는데요.

 

 

 

 

역시나 전망대 내부는 차창이 가려져 있어 흐릿하게나마 담아낼 수 있었으며 2층 역사와 공원을 이어주는 오픈된 공간에서 금일 양산 황산공원 댑싸리와 코스모스를 한꺼번에 담고 재차 1층 주차장으로 내려와 유유히 다음번을 기약하여 주변을 벗어날 수 있었답니다.

 

 

 

 

참고내용 : 대단위 댑싸리와 코스모스 군락지는 물금역 육교 너머, 또 다른 코스모스 지대는 황산캠핑장 방면 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