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수 놀거리 예술랜드 카트 짚코스터 체험

개코냐옹이 2022. 9. 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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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시 놀거리에 짚라인과 카트 체험이 빠지면 섭섭하죠.

고로 돌산도를 벗어나기 전 섬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는 예술랜드를 찾아 또 달리 재미난 시간을 가졌던 하루였습니다.

 

 

 

 

여행지라는 게 원래 과도한 금액 부과는 필연적인 것 같고요.

실제로 당일 예술랜드 내외를 아우르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요금을 내고 입장하는 장소가 너무나도 많아 찰나간 회한의 마음가짐을 취하기도 했다는 후문이 있네요.

 

 

 

 

아무튼 여수 카트 만큼은 필연적 경험하고 싶어 유유히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사전 계획을 잡고 방문하게 되면 온라인상에서 그나마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지라 웬만하면 본인과 달리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운전대를 잡으시기를 나름 권하는 바입니다.

 

 

 

 

일명 짚라인이라고 불리우는 짚코스터는 카트 체험장 상부를 지나치도록 설계를 해놓은 걸 이번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을 수 있었거든요.

 

 

 

 

그만큼 단번에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유도한 것으로 보였으며 더더욱 유아 동반시 웬만하면 금액보다는 한꺼번에 경험을 요하는 게 가끔 방문하는 여행지 특성상 긍정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애초에 티켓 구매시 짚코스터 및 카트는 신장, 체중 등 제한 요소가 존재하고 있었고요.

고로 무조건적 체험을 할 수 있는 게 아닌 안전사고 예방상 이래저래 필요한 제약이 존재하는 것으로 비춰졌답니다.

 

 

 

 

참고로 동행인 같은 경우는 체중 제한에 걸려 짚코스터 체험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요.

이번 시점을 반면교사삼아 다이어트에 돌입한다는 말을 내뱉었으니 어찌 보면 아주 긍정적인 여수 여행이 아니었나 싶었네요.

 

 

 

 

그 사이 무한 체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카 녀석들의 성화에 못이겨 서둘러 여수 카트 체험장으로 내려올 수 있었거든요.

 

 

 

 

다수의 안전 요원들이 상주하고 있어 사고 자체는 전무할 것으로 보였으며 그저 신뢰하고 아이들의 미소만 이내 주시하면 될 것으로 사료되었어요.

 

 

 

 

일전에 다녀왔던 제주 카트체험장과는 사뭇 다른 소규모 면적감을 자랑하고 있었고요.

다만 여수 돌산도 앞 남해 방면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빙을 행할 수 있어 무조건적 추억이 남을만한 시간으로 비춰졌답니다.

 

 

 

 

여수 예술랜드가 운영을 하고 있는지라 중간중간 미술 작품을 배치한 것도 그저 이색적으로 비춰졌는데요.

 

 

 

 

확실히 이런 미소 듬뿍 표정을 취하고 운행을 할 경우 나름의 여유로움을 가지며 바라볼 수 있는 시선적 매개체는 카트 주행 중 또 다른 즐거움의 일종이 아니었나 싶었죠.

 

 

 

 

어른 아이할 것 없이 흥미로운 소리가 연거푸 발산되었고요.

호불호가 갈리는 값어치를 떠나 왜 이곳에 다수의 여행객들이 방문하는지 어김없이 몸소 실감할 수 있었고 말이에요.

 

 

 

 

마침내 대략적 2바퀴 정도의 왕복 운행 끝 피니쉬 출발 장소로 되돌아올 수 있었는데요.

너무 빨리 끝나 아쉬움의 볼멘 소리도 언급되었지만 여하튼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만큼은 이내 심적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어린 유아 동반시에는 더불어 결속되어 있는 카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혀 안전에 대한 걱정을 붙들어매도 될 듯 싶거든요.

 

 

 

 

아무튼 이후 연신 새롭게 체험을 행하고픈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들이닥쳐 순식간에 당일 여수 짚코스터 및 카트 체험을 끝낼 수 있었고요.

 

 

 

 

저 멀리 공중그네까지 아찔하게 체험하고픈 생각이 간절했지만 이후 일정상 시간이 딜레이될 것 같아 이쯤에서 끝을 내고 부리나케 다음 목적지로 설렘 듬뿍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운영시간 : 09:00-18:00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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