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가볼만한곳 근교 가족 여행지 법기수원지

개코냐옹이 2022. 9. 11. 10:56
728x90
반응형

 

 

부산 근교 여행지로 너무나도 유명한 곳이죠.

더욱이 우거진 수풀림 덕분에 산림욕을 행할 수 있어 아토피가 있는 유아나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어르신 등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내외적 힐링을 행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금일도 부산 노포동역 기준 15여분 만에 부산 가볼만한곳 법기수원지에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휴일을 맞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상당히 많았으며 그만큼 선선해진 날씨와 맞물리며 산책겸 여행지로 방문한 이들이 제법 보였어요.

 

 

 

 

객관적 법기수원지의 긍정적인 점은 무료 입장에다, 그다지 방대하게 널찍하지 않아 하체의 피로도 역시 가중되지 않는다는 점이거든요.

 

 

 

 

더불어 편백림의 효용 가지를 제대로 누릴 수 있고, 보시다시피 상부에서 수원지 자체의 순기능 흡사 호수같은 외부 장소를 유유히 걸어갈 수 있으니까 말이에요.

 

 

 

 

이유 불문 아이와 함께 걷기 좋은 여행 코스로 보면 될 것 같고, 고로 본인 역시 부산 근교 여행지의 메카답게 당일 자연스레 운전대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요사이 현대사회에서 유아들에게 자연을 선보여주는 게 너무나도 어렵잖아요.

그와 맞물리며 물만난 고기처럼 해맑게 떠들고 노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왜 이곳으로 이날 부산 여행지를 잡았는지 어찌 보면 릴렉스한 선택사항이었다고 보면 돼요.

 

 

 

 

수원지 상부를 걷고 있는 와중 나뭇가지가 이쪽저쪽 뻗어있는 웅장한 소나무만으로 대화의 화젯거리를 만들 수 있었거든요.

 

 

 

 

거기에 친절하게 표지판이 비치되어 있어 그저 미소 듬뿍 주시할 수 있었고요.

여행의 순기능처럼 유아들에게 자연스러운 이해력도 전파할 수 있어 완전 일석이조의 전형적인 여행지가 아니었나 싶었죠.

 

 

 

 

그다지 힘겨움을 호소하지 않는 아이들과 더불어 걷다보니 더욱이 부산 근교 여행의 애초 의미가 되살아나는 기분이었고요.

 

 

 

 

흥겹게 법기수원지의 참모습을 만끽하고 나니 이제는 아래편으로 내려와 편백림 중심에서 그저 산림욕을 행해야겠다는 생각만이 이내 뇌리속에 엄습할 수밖에 없었네요.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을 하는 와중 휴일 오후 시간대 어른들 또한 나름의 휴식을 취하는 게 무조건적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만큼 이 바탕이 수반되는지라 그저 숨쉬기 운동만으로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으며 여기만의 순기능이 웃음꽃으로 변모시켜주는 것으로 여실히 비춰졌어요.

 

 

 

 

이런 식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걸 보아하니 그만큼 사랑스러움이 당일 더더욱 감돌수 밖에 없었거든요.

 

 

 

 

평소 일상중 너무나도 바쁘게 지내왔던 터라 벤치에 착석해 잠시간이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것만으로 여러모로 뜻 깊게 심적 다가왔어요.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으로 배고픔을 호소하는 아이들과 더 이상 버티는 게 무리수인 것 같아 그 즉시 입구 방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되돌아 움직였고요.

 

 

 

 

물론 초반 시점 조금은 아이들에 발 맞추느라 급하게 움직였기 때문에 여유롭게 전후좌우를 둘러보며 마저 좋은 공기의 이점을 연거푸 폐부에 밀어넣을 수 있었네요.

 

 

 

 

작년 기준 양산 법기수원지를 2회 정도 찾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데요.

 

 

 

 

항시 방문 시마다 설렘을 안겨주는 것으로 봐서 확실히 도시 사회의 찌든 단상을 잠시나마 치유해주는 곳으로 무조건 인식할 수밖에 없었죠.

 

 

 

 

고로 어르신들도 다수 보였으며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여행지로 특히나 손꼽는 이유를 금일도 여실히 이해했고 말이에요.

 

 

 

 

이런 돌아가려고 했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손도 씻고, 이래저래 깔끔하게 신체의 정비를 행했건만 역시나 아이는 순수함의 결정체인가 봐요.

 

 

 

 

급작스레 나무 아래 바닥에서 흙놀이를 하는 것 있죠.

물론 조카 녀석들이 그동안 자연과의 교감을 못했기 때문에 그저 용인하고, 이후 지겨움이 엄습할 때까지 벤치에 앉아 기다리며 또 달리 본인 역시 자연미를 찰나 만끽할 수 있었어요.

 

 

 

 

현 시선감은 입구 방면으로 향하는 길이며 처음 반대 방향에서 진입했던 중앙 포토존으로 재차 유유히 걸어갈 수 있었고요.

 

 

 

 

순간 뒤를 돌아 처음 향했던 부산 인증샷 성지를 바라보니 당일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이곳을 초이스한 게 무조건적 탁월한 결정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었답니다.

 

 

 

 

아무래도 무료 입장이다보니 건강을 위해 시간되는 분들은 차량을 이끌고 빈번하게 방문하는 것으로 사료되었거든요.

 

 

 

 

운영시간 및 주차장 관련 사항도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드릴테니 한 번쯤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시고요.

 

 

 

 

본인같은 경우는 법기수원지 출입문 바로 우측편 최상부 주차장에 진입할 수 있었는데요.

거진 700미터 아래 무료 주차장도 있고, 곳곳에 유료주차장이 있지만 수원지 입구 막바지 좁은 상점가를 지나 마주치는 바로 이자리가 평일에는 무료, 주말에만 선불 2천원 주차장 요금을 부과하고 있으니 인원이 많을 시에는 웬만하면 이곳으로 향하는 게 무조건적 동행인 배려상 이로울 것으로 보였으니까 말이에요.

 

 

 

 

아무튼 법기수원지에서 효율적인 시간을 보내고 난 후 허기짐을 호소하는 아이들과 마저 초밥계의 사투를 벌이며 허허실실 조카 녀석들의 거주지로 무사 귀가 완료시켜줬고, 본인 또한 이래저래 만족했던 하루의 일상이었습니다.

 

 

 

 

하계입장 : 아침8시-저녁6시

동계입장 : 아침8시-저녁5시

특징 : 음료용 생수 제외 먹거리, 돗자리, 자전거, 반려동물 등 반입 금지 (자연보호 차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