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 외도 방어회 맛집 드디어 제철!

개코냐옹이 2019. 11. 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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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그라벨호텔 내에서 묵었던 하루.

어떤 음식으로 한 끼를 할지 고민을 거듭했으며..

그렇게 선택한 곳이 바로 제주 외도 방어회 맛집 사방팔방이에요.







인근에 부영아파트 단지가 있어..

토박이들도 많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당일에도 제법 많은 현지인들이 있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수족관에는 제주산 고등어가 엄청나더라구요.

역시나 씨알 좋고 신선도가 살아 있는 것으로 비춰졌으며..

당일 고등어회 역시 함께 즐겼다는 행복한 후문을 가지고 있네요.







참고하세요!

미리 전화를 하지 않아도 될만한 내용이구요..

물론 우리 같은 경우는 당일 확실한 자리를 위해 선예약을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조금 일찍 왔는데 말이죠.

내부가 너무너무 깔끔하게 갖춰져 있었으며..

좌식용과 테이블용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했네요.ㅎㅎ







역시나 참고 내용이랍니다.

대체적으로 무난한 가격대로 보였으며..

우리 같은 경우는 모듬회 중 사이즈로 주문을 했던 것 같아요.







ㅎㅎ 센스 만점!!

완전 재미나게 봤던 것 같구요..

그만큼 식감적 기대 심리가 최고조로 상승을 했던 매개체였답니다.







금일 주류 선택은..

물론 한라산으로 결정을 내렸구요..

아무래도 신선한 횟거리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지 않을까 생각했던 부분이에요.







기본 음식들이에요..

역시나 손이 가는 내용물로 챙겨주셨으며..

퀄리티 있는 음식들로 인하여 메인 횟거리가 나오기 전 쏠쏠함을 이어갈 수 있었답니다.







이것 실화 맞구요..ㅋㅋ

완전 내공 넘치는 새우장 음식이었구요..

이 하나만으로 이미 제주 외도 방어회 맛집의 내적 장점을 파악했다고 보면 되겠더라구요.







새싹삼도 챙겨주셨어요.

역시나 음식 구성을 절묘하게 한 것으로 보였구요..

손님들의 디테일한 기대치를 여러모로 신경쓴 것으로 비춰졌어요.







소량의 과메기까지..

이제 제철 시기가 다가오고 있잖아요.

역시나 손이 갔던 이계절 별미 안주류였어요.







전복회까지..이런이런..

힘의 상징 전복까지 챙겨주셨구요..

바다 내음이 너무나도 강렬해서 완전 별미류로 손색이 없더라구요.







백고동이랍니다.

너무너무 추억의 음식 가운데 하나구요..

쫄깃함이 살아있어 특히나 기본 음식 가운데 특효약 같은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고노와다에요..ㅋㅋ

급속도로 바다향이 완전 밀려왔으며..

제주도를 상징하는 듯 강렬함이 가히 대단했어요.







고기산적까지??

또 다른 식감적 상성을 가진 음식이었으며..

기름진 음식은 웬만하면 실패를 하지 않는 것으로 다가왔어요.







사라다 아닌가요?

칼로리에 준하는 별미 곁음식이며..

남녀노소 다들 선호하는 음식으로 숟가락이 멈추지를 않더라구요.







방어 광어 모듬회까지..

정말로 특별한 플레이팅으로 챙겨주셨으며..

옥돌 플레이팅 자체가 너무나도 사려심 넘치게 느껴지더라구요..







전용 소스와의 합!

제주 외도 방어회 맛집의 진면목 식감이었으며..

실제로도 이후 너무나도 임팩트 넘치는 식감을 즐겼다는 후문을 가지고 있답니다..ㅋㅋ







짝지 필수잖아요..

환상의 궁합을 위해 필요한 연결고리 주류구요..

금일 자리 내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더라구요.ㅎㅎ







고소함의 향연!!!

완전 자리 내내 침이 꼴깍 넘어갔으며..

확실히 이계절 필연적인 쫀득한 식감이 제대로 표출되더라구요.







대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점은..

대부분의 음식들에 손맛이 살아 있었으며..

이미 언급했지만 내공이 있기 때문에 이런 식감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느껴졌답니다.







어느 순간 매운탕도 챙겨주셨구요..

삼삼한 국물이 참으로 담백함이 거대했으며..

이후 한소끔 과정 뒤 자박자박 훨씬 더 깊게 식감이 나타나더라구요.







구이도 챙겨주셨어요.

어두일미라고 구석구석 붙어 있는 식감이 예사롭지 않으며..

막바지 젓가락 놀림이 자주 향한 것을 보면 너무나도 매력이 있는 것으로 느껴졌어요.







서서히 끝이 보이는건가요..

튀김류도 바삭함을 뽐내고 나왔으며..

역시나 고소함이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입맛을 막바지까지 올려주더라구요.







정말로 개운하게 즐겼답니다..

입안의 기름짐도 깔끔하게 상쇄되었으며..

먹어도 먹어도 막바지 만족감이 더욱더 상승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메메 먹었죠..ㅋㅋ

밥까지 말아 즐기려고 했구요..

매운탕 국물이 그만큼 흡입력 넘치게 우리들 입속으로 엄습하더라구요.ㅎㅎ




제주 제주시 우정로10길 12

064-743-4080

16:30-22:0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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