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서귀포 해물탕 맛집 용궁탕 뭥미 풍차맛집

개코냐옹이 2019. 4. 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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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황칠용궁탕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봄철이 되며 기력이 완전 떨어졌다.당연하듯이 자연 반응 발걸음을 옮겼다.







상호가 참으로 인상적이다.

그동안 제주도에서 자주 엿볼 수 없는 너무나도 특별한 주변 분위기를 갖추고 있었다.







상호에 풍차가 들어간 이유가 있었다.

실지로 풍차가 서귀포 해물탕 맛집 옆에 자리잡고 있었던 연유다.







야자수나무까지 우리들을 반겨줬다.

보면 볼수록 제주도스러운 분위기를 여실히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다.







서귀포 내 특화된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물론 네비 주소를 입력하고 갔지만 동네 명칭이 참으로 궁금했던 시선이다.







실내 또한 독특했다.

건물 자체가 너무나도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는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단품 메뉴도 물론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하루 5개 한정판매 황칠용궁탕을 미리 예약하고 갔기 때문에 별다른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았다.







곁들이 음식으로 우선 입가심을 했다.

정성스러움이 듬뿍 묻어난 너무나도 맛깔난 음식이었다.







드디어 사전에 예약했던 음식이 나왔다.

황칠용궁탕으로 10년 이상된 황칠나무가 밑바탕으로 들어갔다고 했다.







오리를 필두로 심지어 문어도 들어갔다.

한 마디로 몸보신에 좋은 재료들이 전부 다 들어갔다고 보면 되겠다.







아무튼 몸보신 재료의 향연이었다.

하나하나 전부 다 익게되면 과연 어떤 식감으로 탄생할지 너무너무 기대가 되지 않았나 싶다.







딱새우도 첨가되어 있다.

도대체 어떤 재료들이 들어가는지 궁금할 정도로 유심히 살펴봤던 순간이다.ㅎㅎㅎ







오리가 너무나도 부드럽게 익었다.

어찌나 담백하게 보이던지 그냥 군침이 마구 삼켜졌던 순간이다.







심지어 뿔소라까지 들어가 있다.

항시 안주류로 접했던 재료로 보신 음식에 첨가되어 있어 너무나도 놀랬던 장면으로 다가왔다.ㅎㅎㅎ







촉촉한 문어 역시 상당히 군침이 절로 들었다.

소주 한 잔이 생각날 정도로 윤기가 가히 장난이 아니었다.







결국 참지 못했다.

보신 음식 섭취 관계로 자제하려고 했건만 그냥 어쩔 수 없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







지화자 치어스 건배 ㅎㅎㅎ

온갖 수식어가 다량 나타날 정도로 너무나도 행복했던 시간대다.ㅋㅋㅋ







본격적인 섭취 조합을 시도했다.

솔직히 어느 하나 허투로 볼 수 있는 장면이 가히 하나도 없었다.







여기서 문득 느꼈다.

이게 바로 진정한 보양식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하나하나 골라먹는 재미 역시 쏠쏠해서 보양식을 떠나 식감적 만족도 역시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다.







국물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깊이감이 너무나도 짙게 묻어나 연신 마시고 싶은 내용물이 아니었나 생각했다.







쫄깃함이 진짜 대단했다.

입속에서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함이 극대화된 보양 해산물이다.ㅎㅎㅎ







배부름이 일찌감치 찾아왔지만 결코 포기할 수가 없었다.

이유는 단 하나다.보양 음식을 포기하게 되면 여름철에 힘을 못쓸 것 같았기 때문이다.ㅎㅎㅎ







동행인도 너무나도 잘 먹었다.

게걸스러움의 끝판왕 마냥 너무나도 다량 즐겼던 지인이다.ㅋㅋㅋ







아무튼 하나하나?

골라먹다 보니 시간이 금세 흘렀다.

물론 이미 신체에서는 힘이 불끈 나타났던 시점이었고 말이다.







이 황칠나무의 힘!

무조건적 다음을 기약할 수 있었으며 진한 육수를 제대로 몸속에 흡수했다.ㅎㅎㅎ







외부로 나가는 길!

외부 분위기 자체가 너무나도 운치감을 가득 가지고 있었다.







기운이 넘치는 바람에 꽃내음을 가득 마셨다.

서귀포 해물탕 맛집 풍차맛집의 전후 느낌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보면 될 듯 싶다.







그 기운을 이어받아 삼매봉으로 향했다.

에너지가 넘쳐 도저히 거주지로 돌아가는 것 자체가 아쉬웠기 때문이다.







걷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행복했다.

프레쉬한 공기를 가득 마시다 보니 소화는 물론 기분이 무척이나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나 싶다.ㅎㅎㅎ







진짜 상쾌함의 끝판왕이었다.

그렇게 찰나 신선한 산책 시간을 가진 뒤 유유히 주변을 벗어나 거주지로 돌아왔다.ㅎㅎㅎ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284

064-732-6999

10:00-22:0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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