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는 그냥 포기할 수 없는 음식 같아요.
백돼지와 달리 그냥 군침이 마구 흐르는 식감을 항시 안겨주기 때문에 이렇게 또 흑돼지전문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금일 방문했던 제주 흑돼지 맛집 같은 경우도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그저 편안하게 파킹을 완료한 뒤 실내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상호? 유명하잖아요?
외도 주변에 있는 바람에 그만큼 다른 선택지는 굳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시원시원한 통창이 우리들을 우선 반겨줬구요
확실히 들어가는 찰나 볼거리들도 참으로 많더라구요.
돈사촌 정도의 레벨이라면?
다수의 사인도 필수잖아요?
나름 호기심 있게 살펴볼 수 있었던 시선적 즐거움이었네요.
이래 꼼꼼하다니까요.ㅋㅋㅋ
개인적인 견해로 제주 흑돼지 맛집의 매력 가운데 하나가 아니었나 싶어요.
단순한 파김치가 절대로 아니에요.
차후 기름진 흑돼지와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는 곁음식이에요.
양파장아찌도 마찬가지에요.
기름진 식감을 중화시켜주며 물리는 현상 완화에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결코 빼먹을 수 없는 밑반찬이에요.
이곳만의 고유 양념도 일정 부분 가지고 있더라구요.
어느 하나 허투로 볼 게 없더라구요.
심지어 샐러드 소스 역시 깊이감이 다량 나타났으니까 말이에요.
쌈류도 매한가지!
그냥 무작정 파릇파릇 하더라구요.
멜젓은 한소끔 끓이는 과정이 필수에요.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급상승한다고 보면 되겠네요.ㅎㅎㅎ
당일 주문했던 제주 흑돼지 맛집 제주산 근고기에요.
보기에도 너무나도 신선해보였으며 특히나 비계맛이 참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더라구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불판에 올렸으며
그 즉시 고열에 의한 고소한 향이 우리들의 코끝을 마구 자극시켜주더라구요.ㅋㅋㅋ
거무튀튀 털까지 보이는 바람에
흑돼지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미 식탐은 가히 넉다운된 상태로 우리들에게 다가왔어요.
평상시 자주 즐기지만
언제나처럼 침이 꼴깍 삼켜졌으며
심지어 모소리 부위로 보이는 비계 다량 부위까지 너무나도 적절하게 굽기를 해주시는 것 있죠.
우선 섭취 방식이에요.
물론 나만의 기준으로 멜젓과의 쿰쿰한 조화를 가장 먼저 시도했어요.
그냥 주관적 꿀맛이었으며
파무침과는 당연하듯이 잘 어우러졌구요
흑돼지 자체의 육질에서 이미 만족감을 다량 표시한 상황이었네요.
제주산 주류 건배!
완선 설렘의 연속이었으며 역시나 이 모든 것은 만족도에 따른 느낌이었다고 보면 될 듯 싶어요.
신선한 쌈류와도 콜라보를 연신 시도했구요
기대치 대로 풍성한 식감이 마구 입안을 무던히 괴롭혀줬던 것 같아요.
중간중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김치찌개+라면사리 조합으로 추가 주문을 넣을 수 있었어요.
꼬들꼬들 결코 빠질 수 없죠.
맛깔난 조화를 위한 필수 내용물이었네요.ㅋㅋㅋ
물론 그냥 즐겨도 무난하지만
역시나 라면사리가 빠지면 결코 안되겠더라구요.
아마도 이때부터?
가히 게걸스러움의 연속이었어요.
물론 그만큼 입맛에 맞았기 때문에 가능한 기본 절차였구요.ㅋㅋㅋ
정신 없이 즐겼던 것 같아요.
먹어도 먹어도 자꾸만 들어가는 그런 기분 있잖아요? 바로 그게 정답이에요.ㅎㅎㅎ
공깃밥과의 어우러짐 역시 객관적 식감에 딱이었으며
아무튼 이래저래 즐겨도 전혀 식감적 부족함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라스트 라면사리와 김치찌개 자투리살의 케미!
어떻게 먹어도 전혀 후회스러움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제주 흑돼지 맛집 자리 내내 맛깔나게 즐기지 않았나 싶어요.
고칼로리 육고기 섭취 뒤?
그냥 귀가하면 뱃살이 훅 나올 수 있답니다.ㅋㅋㅋ
인근에 있는 항몽유적지로 산책 삼아 나왔구요
확실히 자연의 힘이 위대한지 금세 소화가 쉽사리 이루어지더라구요.
향기로운 봄꽃?
왜 이리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던지요.그냥 이곳을 벗어나기가 싫은 것 있죠.
결론적으로 너무나도 향기로운 시간을 가졌던 것 같구요
걸어도 걸어도 결코 지루하지 않았으며 그냥 행복감이 물밀듯 마구 밀려오지 않았나 생각해요.^^
제주 제주시 외도일동 125-8
064-743-0034
13:00-24:0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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