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동탄 맛집 불맛이 가득~

개코냐옹이 2019. 3. 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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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대로 맛잇는걸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지가 어언 5개월 !!
이상하게 요즘들어 가는 식당들이 다 그저 그런맛을 내고 있어서 인지 맛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발견한 이곳 ! 동탄 맛집이였는데요.
오랜만에 식사 다운 식사를 해서 정말 즐겁게 먹고 올수 있었답니다.
제가 이곳을 가게된 계기는 친구 덕분이였는데요.
진짜 맛있는 집이 있다면서 저를 이끌길래 따라 갔는데 양.대창구이 전문점이더라구요.
요런 고소한 맛에 먹는거라 좋아라 하긴 하는데 넘 비싼 가격때문에 다른곳에서는 사먹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가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가격이 넘 착해서 진짜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무튼 이곳의 방문후기 제대로 남겨보겠습니다.
차를 가지고 와서 어디에 대야 하나 했는데 먹거리 타운 지하 주차장을 사용하면 되더라구요.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주셔서 아주 넉넉했어요.







제가 방문한 이곳은 양대감600이라는 이름을 가진곳입니다.
이름이 굉장히 독특하더라구요.
외부는 별다를것 없는 일반 음식점의 모습이였습니다.
하지만 밖에 메뉴와 가격을 볼수있게끔 현수막을 걸어 두어서 보기가 참 쉽더라구요.
근데 가격을 보고는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 ?
헌데 그람수를 보고 나서는 헉 하고야 말았답니다.
이래서 이름에 600이 들어갔나 싶었어요. 그람수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이 정도 양에 이가격이면 정말 싸게 먹는것이거든요.
그래서인지 들어가는 발걸음도 엄청 가벼웠답니다. 괜시리 신이 나더라구요.
맛난걸 싸게 먹겠구나 하는 인간의 욕심이란 !!ㅎㅎ







메뉴를 자세히 한번 찍어 보았어요.다른곳에서는 180g팔면서 대부분 2,3만원씩 받곤 하거든요.
근데 여긴 일단 양이 많아서 그런지 너무 만족 스럽더라구요.
게다가 이걸 안좋아하는 사람들을 배려해 갈비살이나 막창도 판매하고 있어서 더욱더
만족스러웠답니다.
사장님도 알고 계시네요. 다른곳들이 비싸다는걸요.
아랫쪽에 비싼가격의 이걸 푸짐하고 저렴하게 라는 멘트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친구한테 도대체 이런곳을 어떻게 알아냈냐고 추긍하자 회식때 와보았는데 여기가
가성비가 진짜 좋다고 하더라구요.
부장님의 최애 맛집이라나 뭐라나ㅎㅎ 참 좋은 회사에요.
저희는 매일 치킨집 아니면 삼겹살인데 말이에요..







내부는 굉장히 깔끔한 느낌이에요.
막엄청 넓다 정도는 아니였는데 단체도 수용 가능할 정도의 크기였답니다.
그리고 테이블 수가 많아서 넉넉하게 앉기 좋겠더라구요.
아주 깔끔한 느낌의 고깃집이라 마음에 들었는데요.
환풍기도 각 자리 마다 있어서 냄새가 옷에 베이거나 할일이 없겠더라구요.
특히나 요즘 같은 겨울에는 패딩을 많이 입곤 하는데요.
이걸 입고 육류를 구워먹는곳에 가면 꼭 옷에 냄새가 잔뜩 베어있더라구요.
드라이클리닝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스트레스고 그렇다고 고기를 안먹을수도 없는
노릇이였거든요.
근데 여기는 환풍구 배치가 굉장히 잘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날 저희가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 했을까요 ?ㅎ
오픈 시간쯔음에 들어가서 그런지 저희가 첫 손님인것 같았는데요.
자리가 넉넉해서 아무대나 자리해서 먹었답니다.
근데 역시 동탄 맛집으로 소문난곳이긴 한가봐요.
금새 사람들로 꽉 차버리더라구요. 확실히 가격 대비 퀄리티가 높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것 같았어요.







오 벽면을 보는데 귀여운 미니어처 술병들이 보이더라구요.
작은 양주모형 부터 시작해서 인삼주까지 ! 엇 근데 이거 실제 안에 술이 들어있는거였더라구요.
너무 신기했어요 !
이런거 보면 왜이렇게 구경하게 되는지 ~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 했답니다.
친구가 이거 하나 가져가고 싶다며 계속 떼쓰기에 깜빵 가고 싶냐고 조용히 먹고가자고
반협박을 했더라는 ㅎ
그러고 보니 중간에 하나 비어있었는데 누군가 가져간건 아니겠지요!
근데 사실 저도 안에 하나하나 인삼이 들어있는걸 보고 탐이 나긴 했답니다.
자주 방문 하다 사장님이랑 친해지면 이거 도대체 어떻게 만든건지 한번 물어보려고 해요 ㅎ







메뉴를 한번 살펴 보았는데요.
가게 이름 답게 이곳에서는 모든 메뉴가 600g기준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그람수 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였어요.
게다가 원산지까지 확실하게 표시 되어있으니 참 만족스럽더라구요.
식사류도 팔고 있었는데요.진짜 맛있다고 하지만 저는 한번도 안먹어본 양밥과
국수 등을 팔고 있었네요.
이런 간단한 것들은 가격도 저렴했기 때문에 부담없이 시켜 먹기 좋았답니다.
원래 이거에는 소주 한잔 해줘야 되는거 아니야 ? 했는데요.
먹고 맛있으면 시키자 하길래 콜 했답니다.
이당시에는 몰랐는데 이건 저를 시험하는 말이였더라구요.
이미 이아이는 이곳이 맛있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먹고나서 얼마나 오두방정을
떠는지 보고 싶었던거였어요.







저희는 특양 300g+대창구이 300g이 들어있는 양,대창구이를 시켰는데요.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이 없더라구요.
일단 시키고 나니 바로 가져다 주시는 참숯 ! 역시 좋은 거라 그런지
불이 아주 잘 타오르더라구요.
요즘에는 막 안좋은걸 사용하는 곳들도 있는데요.
그런곳들에서 구워 먹다 보면 재가 심각하게 날린답니다.
완전 공사현장인줄요. 하지만 여긴 좋은 숯을 사용하기 때문에 뭐하나 날리는것
없었고 냄새도 은근히 좋아서 중독 되더라구요.
이로 인한 불맛이 가미되어서 더더욱 좋았구요.







불판을 올려 주시는데요.
요즘같은 한겨울에는 이렇게 구워먹는 메뉴가 참 좋은것 같아요.
근데 이거다른집에서 보는 일반 돌판과는 많이 달라보였답니다.
굉장히 얇고 촘촘해서 그런지 사이사이로 불길이 치솟는데 빨리 이 위에 뭐라도
올리고 싶더라구요.







앉아서 수다좀 떨고 있는데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이 좌르르 나오더라구요.
백김치와 파김치,콩나물무침,샐러드,명이나물,동치미,청양고추,특별소스 이렇게
곁들여 먹을 재료들이 아주 푸짐하게 나와요.
나오기전까지 하나씩 먹는데 맛이 왜이리 좋던지 ~
그냥 이것만 퍼먹어도 굉장히 맛이 좋더라구요.
먹어보면 간도 아주 적당해서 밥이랑 먹기에도 참 잘 어룰리는 조합같아 보였답니다.







파김치인데 제가 알던 비쥬얼이 아니였어요.
길다란 쪽파가 아니라 이건 큼지막한 대파로 만들었더라구요.
그런데 이것 참 별미였어요.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같이 곁들여 먹으면 조합이 너무나도
잘 어울린답니다.
씹히는 맛도 완전 매력적이였어요 !







이건 다른 식당 가면 3,4개 주는 귀한 명이나물인데요.
이곳에서는 아주 넉넉한 양을 주셔서 마음껏 먹을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이걸 마늘이랑 같이 싸먹었을때 궁합이 끝내줘요.
알싸한 맛이 입에 완전 착착 달라 붙는답니다.저는 이걸 육류랑 싸먹었을때 씹히는
특유의 식감이 참 좋은데요.
너무 맛있어서 중독성이 엄청나더라구요.
다행히 양이 많아서 계속 이것만 싸먹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아삭해서 진짜 맛있었던 콩나물무침은 부추도 같이 섞여 있어서 식감은 물론 보기에도
아주 맛있어 보였는데요.
매콤하면서도 짭쪼름하게 잘 무쳐져서 그런지 손이 자꾸 가더라구요.
원래 이걸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이건 맛이 좋아서 계속 먹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이게 흔한 반찬이잖아요. 근데 누가 만들었느냐에 따라서도 상당히 다른것
같았어요.
이집에서 먹는 맛은 그냥 먹어도 괜찮고 메인이랑도 넘 잘어울려서 너무 맛있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이것저것 먹고있는 사이에 나온 특양은 소 한마리당 600g밖에 안나오는 완전 귀한
소위의 부위라고 해요.약간 키조개랑 관자 비슷한 식감인데 소스가 잘 베어있어서
그런지 넘 맛있더라구요. 대창은 대장을 말하는데요. 기름기가 많아서 고소한맛이
일품이랍니다.
이렇게 보니 비쥬얼 진짜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게다가 이녀석들 어찌나 도톰하던지 ~ 이게 어찌보면 비싼 음식이라 그런지 다른집
가서 시켜 보면 진짜 두덩이 정도씩 아주 조금 나오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그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넉넉하게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게 또 소주랑 찰떡 궁합 이잖아요.
술한잔 하면서 먹기에도 넘 좋았어요.
평소에 자주 먹지 못했으니 이날은 진짜많이 먹을 생각으로 단단히 준비했는데요.
먹기 전부터 기대가 어찌나 되던지 ~ 일단 굽고 보자 라는 생각에 바로 올려주기로
했답니다.







바로 올려서 구워 주기로 했는데요.
이게 나오기 전에 동치미 한그릇 원샷때려서 혹시 더주실수 있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더주시더라구요.
덕분에 식전 에피타이저를 제대로 먹을수 있었답니다.
아주 시원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수저 옆에 놓인건 이곳의 특제소스인데요.
이게진짜 끝내주는 맛이랍니다.사장님이 직접 반드셨다고 하는데요.
적당히 매콤하면서 칼칼해서 그런지 같이 먹었을때 느끼한 맛을 싹 없애 주더라구요.
고추씨를 발라내서 많이 맵지 않은데요.
제가 매운걸 잘 못먹는데도 먹을수 있었던걸 보면 다른분들도 편하게 먹을수
있을 정도였답니다.







특양을 먼저 구워줍니다.화력이 좋아서 그런지 올리자 마자 차르르 하는 소리가 나면서
잘 구워지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맛있어 보이던지 ~ 구워지는 순간에도 기분이 너무나 좋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 고기보다 이게 비쥬얼이 훨씬더 좋은것 같아요.
아주 쫀쫀해 보이는게 먹음직스러워보여서 빨리 익기만을 바랬어요.
양념도 너무 과하지 않게 적절히 하셔서 그런지 적당해 보였답니다.
예전에 유명한 집을 가서 먹은적이 있었는데 물론 거기가 맛은 괜찮았지만 위에
소스를 너무 많이 발라서 본연의 맛을 느끼기가 힘들었거든요.
무슨 조미료 맛이 상당히 많이 났는데 사람들은 그걸 맛있다고 생각하는가 보더라구요.
제가 또 이거 좋아해서 여러번 먹어 보았는데요.
여기가 확실히 더 맛있더라구요.







뒷면을 뒤집어 보았는데 아주 노릇하게 잘 익었더라구요.
어찌나 맛있어 보이던지 침이 줄줄 새어나오더라구요.
입맛을 확 돋구어 주는 비쥬얼이라 그런지 왠만한 요리 보다는 이게 훨씬더 맛있어 보엿답니다.
이게 곱창이랑은 상당히 다른 오독한 매력이 있어요.
처음에는 비슷할거라고 생각했는데요. 한번 먹어보고 완전 반해버리고 말았답니다.
다른곳에서 먹었을때와는 다른 맛이라 그런지 진짜 징하게 땡기더라구요.
여기서 한번 먹고나서는 계속 이맛만 생각나서 밤잠을 설치곤 한답니다.
그정도로 진짜 맛이 좋고 은근하게 땡기는 맛이라 넘 만족스럽게 먹을수 있었어요.







대창까지도 같이 올려줘서 먹었는데요.
익을수록 통통해지는게 참 신기했어요. 완전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
진짜 신기하더라구요. 완전 오동통해서 그런지 빨리 잘라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진하게 했답니다.
익어가는 동안 친구랑 간만에 술도 한잔 했는데요.
역시 쐬주가 딱 잘어울리더라구요. 이렇게 쫄깃하고 고소한건 역시나 술한잔
하면서 먹어줘야 최고인것 같아요. 덕분에 완전 기분좋게 먹을수 있었는데요.
제가 요즘 몸이 안좋아서 금주를 오랜기간 해왔거든요.
근데 동탄 맛집에 가서 맛난 음식도 먹고 알콜도 즐기니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만끽 하는 여유일까요 ?
퇴근후에 이렇게 한잔 하는게 요즘 최고의 낙이랍니다.
주량이 약해서 인지 평소에는 별로  땡겨 하지 않는 편인데요.
이곳에 와서 기름진걸 먹으니 바로 훅 땡기더라구요.
이미 여기서 기본 찬만 먹고도 완전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기분좋게 마실수 있었어요 !







양은 가위로 쓱쓱 잘라 주었답니다.
역시 쫄깃해서 그런지 아주 잘 잘리더라구요.
살이 부들부들 해서 그런지 넘 부드럽게 집히는게 빨리 더 제대로 구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다 올린지 거의 5분도 안된 상태였는데요.
비쥬얼을 보고만 잇으니 참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분명히 저는 밥을 먹고 이곳에 들어간것 이였는데요.
막상 여기 와 보니 갑자기 배에서 나는 꼬르륵 거리는 신호..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인체의 신비란 이런걸 두고 하는말인것 같아요.
위장이 꽉 찬 상태였는데 이렇게 먹음직스러워보이는 모습을 보니 바로 뇌에서
나는 배가 고프다 라는 신호를 주는것만 같았답니다.,







열심히 뒤적거리면서 구워 보았는데요.
먹기 좋게 잘라서 그런지 딱 한입에 넣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양을 먼저 올려두어서 익었겠구나 싶었는데요. 그래서 바로 직원분께 죄송한데 이거
먹어도 되냐고 여쭤보니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완전 신나서 잔에 술을 가득 따라 놓고 먹을 준비를 제대로 마쳤답니다.







이렇게 노릇하게 잘 익은걸 바로 먹어 보았는데요.
입안에 넣고 눈을 감고 지긋이 씹어 먹어보았습니다.
와 근데 이거 쫄깃함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씹히면서 오독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이게
넘 듣기 좋았답니다.이 가격에 이렇게 퀄 좋은걸 먹을수 있다는게 한편으로는
너무 놀라웠어요. 조금 비린내나 잡내가 날법도 한데 여기서 판매하는건 너무 질이
좋아서 그런지 전혀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게다가 사장님이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딱 맛있게 구워져서 먹기 좋은 상태로 먹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중간에 제가 해도 되냐고 해서 집게를 물려 받고 제가 구웠던 것이였는데요.
너무 친절하시게도 언제쯤 뒤집고 드실때 이야기 하라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이런 천사같은 인심좋은 사장님 덕분에 이곳이 더 흥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 익은건 테두리에 싹 깔아주고요.
가운데는 이제 익혀야할 것들을 놓아 주었습니다.
올리자 마자 화르르하고 연기가 나지만 걱정할게 없었어요.
환풍구로 바로바로 빨려 들어가기때문에 옷에 베일일이 없었거든요.
그도 그럴것이 여기서 먹고 나왔는데도 냄새가 거의 안 베어있더라구요.
찬바람 슝슝 맞으면서 집에 돌아가니 동생이나 부모님도 별말 없으셔서 진짜 냄새가
안나나보다 싶었답니다.

구워지는 모습을 한번 찍어 보았는데요.
지글 거리는 모습이 진짜 먹음직스러워보이죠.
숯의 화력이 워낙 쎄서 그런지 불쇼 처럼 불이 위로 와르르 솟아오르네요.
하지만 환풍구로 쓱 빨려 들어가니 걱정할 필요 없답니다.
저는 이 사이에 잘 구워진걸 한점 두점 먹기 시작했는데요.
친구가 왜 여기 오자고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진짜 맛있어서 엄청 집중하면서 열심히 먹었어요.
제가 평소에 먹었던 그런 맛이 아니라 완전 꼬들한 맛이라 진짜 맛있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연기를 빨아들이는 구멍이 커서 그런지 금방 금방 쑥쑥 하면서 잘 빨려들어가요.
역시 대창은 잘라줘야 진짜 진가를 발휘 하는것 같아요.
안에 있는 기름이 툭하고 튀어나와 있는것이 빨리 씹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어요.
언제 익나 하고 완전 넉을 놓고 쳐다 보고 있었답니다.







이건 청양고추를 채썰어 놓은 특제 소스인데요.
와 이거 진짜 제스타일이였어요. 매운걸 잘 못먹는 사람들일지라도 이건 진짜 맛있게
먹을수 있답니다.
완전 매콤하지만 짭쪼름함과 살짝 달달함까지 가미 되어서 찍어서 먹기 딱 좋은 궁합이였어요.
약간 밥비벼서 계란 노른자 하나 톡 올려서 먹어도 진짜 맛있겠더라구요.
완전 만능 소스의 느낌 이였답니다.







요로케 한번 찍어서 먹어 보았는데요.
역시 입에 참 잘맞더라구요.
오독하게 느껴지는 맛이 진짜 매력적 이였답니다.
이게 두가지 다 찍어 먹어도 진짜 잘 어울렸어요.어찌나 고소하던지 ~
먹는 내내 입에 미소가 가시지 않더라는 !
이렇게 콕 찍어서 그냥 먹으면 매콤함이 살짝만 느껴지지만 고추를 살짝 들어 올려 같이
먹으면 확 매운 맛이 느껴진답니다.
먹으면서도 완전 만족감 넘쳐서 즐거웠어요 !







제가 말씀드린게 바로 요거 ! 이게 진짜 동탄 맛집의 시그니처맛이죠.
아직도 이 맛이 너무 떠오르는데요.
매운듯 하지만 소스 자체가 감칠맛이 엄청 난답니다.
살짝 느끼할수있는걸 확 없애줘서 너무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만족도로 따지자면 100% 만족할만한 맛이였답니다.







역시 지인과 함께 하는 술자리는 언제나 즐거워요.
이렇게 한잔 두잔 하다보니까 금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이 한잔이 주는 즐거움이 정말 컸어요. 평소에는 술을 마시라고 해도 빼곤 했는데
맛있는 안주가 있으니 자동으로 잔에 손이 가더라구요.
이상하리만큼 이날은 참 달달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술은 참이슬이라며 ㅎㅎ 쓴맛 뒤에 오는 달콤한 맛이 진짜 좋았답니다.







명이나물에도 이렇게 싸먹어 보았는데요.
마늘 하나 곁들여먹으면 최고랍니다.
저는 원래 이건 소고기를 먹었을때의 조합과 잘어울린다고만 생각했는데요.
이렇게 먹는것도 무지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새콤하면서도 아삭하게 느껴지는 맛이 정말 좋았어요.
계속 먹다가 조금 느끼하다 싶으면 동치미 국물도 한번씩 떠먹었는데요.
진짜 시원함 대박이더라구요.
목에서 부터 내려가는 청량감이 끝내줬어요.







여기서는 독특하게 백김치가 나오는데요.
이게 적당히 잘익어서 그런지 진짜 상큼하더라구요.
식감도 상당히 좋았는데요. 엄청 새콤하면서도 씹히는 맛이 좋아서인지 매력있더라구요.
은근히 하나씩 집어먹게 된달까요 ?싸먹어도 진짜 괜찮고 그냥 먹어도 최고랍니다.
고춧가루가 뿌려진게 아니라서 매운맛도 없기 때문에 아이들도 무리없이 먹을수 있겠가
싶었답니다.
최근에 조카가 태어나서 그런지 자꾸 이런 음식점에 오면 애들이 먹을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하더라구요 ㅎ







이렇게 같이 싸먹으면 초죽음이죠~
백김치는 어디에 같이 먹어도 참 잘어울리는것 같아요.
물론 잘 익었다는 전제하가 깔려 있어야 하지만요 ~ 아주 매콤 상큼한 맛이라
중독성 제대로 였답니다.
여기서는 같은 메뉴를 가지고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을수 있다는게 참 좋은 장점
인것 같아요. 곁들여서 먹을게 많아서 그런지 자꾸 이것 저것 손이 가더라구요.
덕분에 정말 맛있게 먹고 돌아올수 있었답니다.
처음에 친구도 이집에 가서 넘 색다른 맛에 홀릭되었는데 자주 먹으니 이젠 적응이
되어서 여러가지가 함께 나오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다른집에서는 나와봤자 두세가지의 찬만 나오는데 여긴 잔뜩 나오는데다가 리필도
가능해서 양껏 먹을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답니다.







무가 지대루 익어서 완전 시원했던 요건 리필을 몇번이나 해먹었는지 몰라요.
새콤해서 그런지 이거 한번 마시고 나면 소깅 확 풀리면서 소화가 아주 잘 되는
기분이 든답니다. 이게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원래 무가 소화를 돕는 식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쩐지 이날 진짜 많이 먹었는데도 불구 하고 속이 편해서 신기했어요.
제가 위가 좀 작은 편이라 그런지 많이 먹으면 꼭 체하거나 탈이 나곤 하는데 이날은
평소보다도 훨씬 많이 먹었는데도 속편해서 신기했답니다.







구워진걸 다 먹고 나니 어찌나 배가 부르던지 !
그래서 나가려고 하고있었는데 친구가 여기서는 치즈철판양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첨에는 배가 넘 부르다고 그냥 다음에 먹자고 했지만 막상 나오고 나서는 시키기를 잘했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2인분에 12000원이라는 완전 저렴한 가격인데 양이 굉장히 많고 들어있는 재료가 많아서
정말 만족 스러웠어요. 이게 모짜렐라와 같이 어우러지니 맛이 고소해지더라구요.꼬들하게
잘 익은 매콤한 밥이랑 특양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상당히 살아있었어요.
너무 맵거나 달거나 하지 않아서 아주 적당하고 좋았답니다.
딱 한입 먹었을때 가장 맛있는 맛이랄까요 ? 적정선을 잘 지키는 볶음밥계의 교과서
같은 느낌이였답니다.







와 진짜 인심 대박이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치즈를 많이 주시는지 ~
메뉴 이름 앞에 괜히 이 단어가 붙은게 아니더라구요. 보통 다른집을 보면 말로만
모짜렐라가 들어있다고 하고 막상 보면 위에만 살짝 뿌려져 있곤 한데요.
여긴 아주 두툼하게 올라가 있어요.
게다가 이 위로는 김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는데 이렇게 같이 먹는 조합이 상당히
맛있답니다.
질리지 않는 맛이라 계속 손이 가더라구요.
게다가 철판에 나와서 그런지 뜨거움이 아주 오래가서 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어요.







쓱쓱 한번 비벼 주었는데요.
색이 살짝 빨갛지만 그렇게 맵지 않고 살짝만 매콤한 정도라 먹기 좋더라구요.
이 맛 마저도 고소한 맛으로 뒤덮혀서 참 오묘하면서도 색다른 맛이 나요 !
진짜 이건 매일 먹어도 안질릴것 같다고 해야할까요 ?
친구가 마무리로 왜 이걸 먹자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안먹고 갔으면 진짜 서운할뻔했어요.
먹는 내내 "배부르다며 그만먹어 ~" 하면서 놀리는 녀석때문에 민망해 죽는줄 알았답니다.
사실 배가 부르긴 했지만 맛있어서 그런지 계속 잘 들어가더라구요.
쭉쭉 늘어나는 제 위장을 보면서 정말 신비함을 느꼈답니다.







저는 이곳의 이 소스에 완전 꽂혀 버렸는데요.
이것도 더달라고 하니 친절하게 더 주시더라구요.
전 이걸 살짝 올려서 먹기로 했는데요.
이렇게 먹으면 매운맛이 더 느껴져서 머리가 찌르르 해지는 맛이 확 느껴진답니다.
잠이 확깨는 맛이랄까요 ? 수면욕보다 저는 식욕이 강한터라 잠올때 이거 먹으면
잠이 싹 달아달것 같았어요 ㅎ







고추를 이렇게 왕창 올려서 먹으면 딱 제스타일 !
이곳에서 새로운 저의 입맛을 깨달았어요. 맛있게 매운건 저도 좋아한다 이겁니다.
평소에는 불닭볶음면도 매워서 못먹는 정도였는데요.
그정도로 쓰라리고 아픈 맛 말고 달달하고 맛있게 매콤하면 저도 환영이더라구요.
이게 은근히 중독성있고 스트레스도 날아가서 그런지 넘 맛있게 먹을수 있었답니다.







동탄 맛집에서만 먹어볼수 있는 삼합 입니다.
밥 위에 양 올리고 콩나물 올리면 식감 부터 맛까지 최고를 느낄수 있는데요.
각각 양념이 되어있지만 이게 한데 모이면서 은근히 잘 어울리는 맛을 뿜어 내고 있답니다.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어찌나 좋은지 ~ 마지막한수저 까지 제가 먹을정도로 완전 빠져 있었어요.
지금도 다시 먹었던걸 리플레이 해서 보니 내일 저녁은 무조건 여기가서 한번 더 먹어야겠구나
싶네요. 앞으로 여긴 일주일에 한번은 꼭 방문해야할 저의 필수 음식점이 되어 버렸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퀄리티가 너무 뛰어 나서 그런지 한번 방문하니 계속 생각날수 밖에 없더라구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최고로 만족한 이곳이였답니다!
근방에 사시는 분들 중에 여길 그냥 지나치기만 하신분들 있다면 당장 가봐야할곳으로 강추해요!
후회없이 좋은 가격에 좋은 품질 먹어볼 딱 좋은 기회랍니다~







요사이 2번 방문한 내용이에요.

요즘 공기도 탁하고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레 집안에만 있곤 해요.
맛있는 거 찾아다니면서 먹는 낙으로 지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계속 집 안에만 있으니까
뭔가 답답하고 심심하고 하더라구요.
간만에 곧 날이 좋아진다는 예보를 듣고 얼마 전에 맛있는 거 먹고 왔는데요.
친구가 맛있는 거 사준다고 자기네 동네로 놀러오라고 하더라구요.
이날 마침 평소보다는 훨씬 날이 좋아서 수월하게 외출을 할 수 있었어요.
이날 친구가 맛있다며 안내한 곳은 제가 평소에는 자주 먹고 있는 메뉴이면서
동탄 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집 그래서 일전에 한 번 찼았던 음식점을 재차 찾았던 것 같아요.







바로 양대감600이라는 집입니다.
외관 부터 깔끔하니 분위기가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양, 대창구이 전문점으로 참숯을 이용해 맛있게 구워주신다고 해요.
저는 차를 이용해서 다녀와가지고 주차 장소부터 찾아봤는데요.
먹거리타운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가지고 괜찮더라구요.
친구가 역시 자주 오는 집인지 능숙하게 길을 안내했어요.
먼저 지하로 향해서 차부터 세워두구요.
식사 후에 2시간 무료주차권을 주시는데 차도 무료로 세워둘 수 있는 점이 맘에 들더라구요.
2시간 정도면 식사 즐기기에 충분한 시간대잖아요.
술 한 잔 하실 분들은 차 없이 와보셔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찾기도 쉬운 편이고 해서 위치가 맘에 들었습니다.
저는 두 번째 다녀와보는 집이었는데 알고보니 엄청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사실 제가 술을 즐기지 않다 보니 고깃집이나 이렇게 안주가 잘 나오는 집에 갈 일이
많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간만에 굉장히 특별한 메뉴 선정이었어요.







이곳에서는 모든 메뉴가 600g 기준이라고 해요.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특히 많이들 찾는다고 하는데요.
양도 푸짐하고 부담 없이 한 끼를 즐길 수 있어서 유명한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날 저를 데리고 온 일행도 이집이 가성비가 특히 괜찮은 편이니까
먹고 싶은 거 맘껏 먹으라고 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어서 들어가봐야 겠다 싶었네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데 뭔가 평소에 먹는 소고기나 돼지하고는
느낌이 다르구요.
훨씬 더 이색적인 맛을 맛 볼 수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부위 자체가 특색이 있어가지고 더 맛이 기대가 됐던 것 같아요.
제가 자주 먹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간만에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사실 술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이집에 오면 뭔가 절로 끌리는 느낌이었어요.
담 번엔 차 가지고 오지 말고 소주 한 잔 제대로 해보면 좋겠다 쉽더라구요.
이날은 차가 있어서 술을 못 마셨는데 은근 아쉬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간단하게 외부에서 뭘 먹을지 둘러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맛들이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특수한 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라서
더 맘에 들어요.
빨간 색 글씨로 문 앞에 크게 이름이 적혀 있었구요.
보니까 이집이 단체로도 많이들 찾는 곳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가격대도 괜찮고 양도 푸짐하게 나오다 보니까 많이들
모임이나 회식을 하려고 단체로 방문하는 듯 했는데요.
단체 주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이 근처에서 회식 계획 있으신 분들이 한 번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았는데요.
저희처럼 간단하게 지인과 술 한 잔 하러 와보기도 괜찮고 저는 이왕이면
저녁에 술 한 잔 하러 와봐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외부에서 언뜻 보기에도 안 쪽의 분위기가 넓은 편이고 편안한 술 자리를 가지기에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영업시간은 매일 pm16:00부터 am01:00까지에요.
꽤 늦게까지 영업을 하셔서 술 한 잔 계속 달려보기에도 괜찮구요.







내부로 들어가니까 조명도 은은한 편이고 무엇보다 테이블이 적당하게
잘 배치가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보통 다른 고깃집 가보면 자리를 너무 빽빽하게 둬서 편안하게  밥을 먹는게
불편한 곳들도 종종 있는데 이집은 테이블 배치를 여유롭게 해주셔서 그런지
공간 자체가 편안하고 널찍해 보였어요.
사각 테이블부터 원형으로 다양하게 자리가 준비가 되어 있는데
취향 껏 자리를 잡으시면 될 듯 하구요.
저는 이날 거의 오픈 시간 대에 맞춰서 다녀와가지고 저희가 첫 손님이었거든요.
들어가자 마자 쾌적한 이미지가 느껴져가지고 더 맘에 들었는데 기름 하나
튀어 있지 않고 깨끗하게 정돈이 되어 있더라구요.
환풍 시설도 아주 잘 되어 있었는데 그래서 밥을 먹는 중에도 답답하다거나
연기로 힘들지 않았구요.
환기가 잘 될 수 있도록 환풍 시설을 잘 해놓으셔서 편하게 이용하기 좋았어요.







단체로 와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네모난 테이블 쪽은 훨씬 더 자리가 널찍한
편이었어요.
간단한 팀 회식 정도는 충분히 이용해 보기 좋을 듯 했고 내부 분위기도
괜찮았어요.
일단 조명 자체가 너무 환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어둡지도 않아서 적당하게
편안한 술 자리 느낌을 살려줬구요.
지인들과 둘러앉아서 가볍게 술 한 잔 하기에 좋은 느낌이라가지고 퇴근 하고
늦은 저녁에 와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처에 오셔서 괜찮은 집 찾고 계신다면 한 번 가보셔도 좋을 만한 양대감입니다.
맛있어서 많이들 간다고 하니까 한 번 다녀와볼만 한 것 같아요.







너무 비좁지 않은 공간이라서 답답함이 없구요.
테이블 가운데에는 불이 들어갈 자리와 함께 석쇠가 함께 올려져 있었어요.
여기에 메인 올려놓고 구워먹으면 정말 맛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제가 구이류를 좋아하는 게 은근한 불맛을 즐길 수 있어서 많이 먹는 편인데
석쇠를 달궈서 음식을 올려 구워 먹으면 특유의 구수함도 살고 숯의 향도 은은하게
배어들어서 더 깊은 맛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깊은 맛을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술 한 잔 곁들여서 즐겨보기에 정말
괜찮을 듯 했어요.
물론 저는 이날 차를 가져와서 어쩔 수 없이 맛에 집중해서 요리를 즐겨봤지만
저랑 같이 온 일행은 차 없이 왔다면서 소주 한 잔 바로 시켜보더라구요.
술 먹는 거 구경만 하다가 왔는데도 메인이 워낙 맛이 좋다 보니까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오히려 담 번에 차 없이 한 번 더 와봐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 맛있게 즐기고 왔네요.







한 눈에 안주로 즐기기 좋은 맛들이 고루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대부분이 600g 기준으로 안내가 되어 있고 많이 나오는 부분을 생각하면
가격대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었어요.
적당하게 합리적인 금액으로 한 끼를 맛 볼 수 있구요.
특수한 맛 부터 의외로 소갈비살이나 왕돼지 등 익숙하게 맛 보기 좋은
부위들도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한우로도 주문이 가능한데 그렇게 변경을 해서 시킬 때는
300g당 3000원이 추가 된다고 해요.
한우의 맛을 즐길 수 있는데 그 정도 금액 추가면 꽤 저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외에도 다양한 맛들이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요.
배불리 먹어보기에 괜찮은 것들이 다양하게 있었구요.
주류 종류도 고루 여러가지가 눈에 띄더라구요.
모임으로 한 번 와보셔도 정말 좋을 듯 했습니다.







크게 벽에 걸려 있는 메뉴판을 보면서 뭘 먹으면 좋을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더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따로 준비를 해주셨어요.
원산지 표시 안내까지 이름 바로 옆에 표시를 해주셔서 주문과 동시에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요.
뭔가 믿음이 가서 그런지 더 맛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이날 저희가 시켜본 것은 바로 양, 대창구이입니다.
특양 300g과 대창 300g 이 준비가 되구요.
다양한 맛을 고루 즐겨볼 수 있어서 이 집에 오시면 많이들 이걸 드셔보신다고 해요.
밥은 먼저 충분히 맛을 본 후에 추가로 시켜보기로 했어요.
이날 저를 이곳으로 데리고 온 일행이 이집이 엄청 맛있어서 거의 단골 처럼
자주 다녀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맛이 기대가 됐고 양이 많다고 그러던데 얼마나 나올 지 궁금하더라구요.







준비가 되어 나오는데 확실히 양이 많은 편입니다.
네모난 플레이트 한 가득 준비가 되어서 나오는데 가지런하게 담아져서 정갈하게
준비가 되구요.
일단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것은 신선도가 정말 괜찮았어요.
양도 많은데 질이 좋아 보여서 제대로 된 맛을 즐겨볼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원래 신선도가 좋아야 더 맛을 확실하게 먹어볼 수 있잖아요.
질이 좋았던 게 일단 살이 두툼하면서도 탄력이 있어 보이고 먹기 좋게 잘 손질이
되어서 나와가지고 더 먹음직스러웠어요.
살짝 양념이 되어서 나오는데 윤기가 촉촉하게 흐르면서도 통통하게 살이
올라 있어서 더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구성이 특히 괜찮았던 게 한 가지 맛만 계속 먹다 보면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두 가지 맛을 번갈아 가면서 고루 즐겨볼 수 있다 보니까 먹고 나서도
풍족하게 한 상을 즐긴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특히 다양한 찬들과 함께 곁들여서 색다른 맛 조합으로 즐겨보다 보면
한 입 먹을 때 마다 맛이 새롭게 느껴지는데요.
찬들이 꽤 다양하게 차려져서 나오더라구요.
식전에 가볍게 맛 보기 좋은 샐러드부터 백김치, 파김치, 콩나물무침, 명이나물,
동치미 등 다양한 채소류 찬들이 셋팅이 되어 나옵니다.
아무래도 메인과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마슬 내는 찬들이 나오는데
프레쉬한 맛 위주로 채워져서 같이 곁들여서 먹어주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
제가 파김치를 엄청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같이 곁들여서 먹어보면 특히 맛이 잘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명이나물도 맛의 조합이 괜찮을 것 같았는데 요즘 고깃집 가면 은근히
많이들 준비를 해주시는 찬인데요.
이집은 특히 싱싱하고 질이 좋아서 그런지 더 깔끔한 풍미를 맛 보기에 좋을 듯 했어요.
중간에 개운하게 동치미 국물 떠 먹어줘도 시원한 맛까지 맛 볼 수 있어서
괜찮을 듯 하구요.
전체적으로 한 상 구성이 정말 괜찮은 듯 해서 여러가지 맛의 조합을 더
기대하게 했어요.
그리고 1인 앞에 하나씩 준비가 되는 특별 소스도 맛이 기대가 됐는데요.
사장님께서 직접 개발하신 소스라고 하던데 칼칼하게 채썬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맛 조합이 더 궁금하더라구요.







불판 위로 특양부터 올라가는데요.
아래에 참숯을 넣고 석쇠 위에 올려서 구워 먹다 보니 직화로 제대로 된
불맛을 즐겨볼 수 있을 것 같아 맘에 들었어요.
화력이 좋다 보니까 더 맛있게 구워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게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서 준비를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저는 먹으러 다니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도 술을 자주 먹지 않다 보니까
굽는 거에 좀 약한 편이거든요.
이날 같이 온 동행도 요리를 잘 못하고 해서 직접 구워 먹어야 했다면
아마 조금 태워 먹었을 지도 몰라요.
근데 다행이도 사장님께서 직접 구워 주셔서 더 맛있게 즐겨볼 수 있었는데
탈 일도 없고 덜 익힐 일도 없어서 더 맛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점이 괜찮더라구요.
최상의 맛을 즐겨볼 수 있겠더라구요.







촉촉하게 표면부터 천천히 익어가는 비주얼이 꽤 맛있어 보였답니다.
육질이 살아 있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쫄깃할 것 같았는데 어서 먹어보고 싶었어요.
노릇하게 익어가는데 살짝 양념이 되어 나와서 감칠맛도 즐길 수 있을 것 같구요.
무엇보다 은근하게 배어드는 숯향까지 더 맛을 풍부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가지고 이렇게 까지 퀄리티가 좋을 거라고
생각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굽는 내내 비린내나 잡내가 전혀 나지 않아서 더 좋았어요.
뭔가 구수하니 맛있게 구워지는 냄새가 올라오는데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기대하게 해가지고 더 입맛을 돌더라구요.
먼저 표면부터 빠르고 강하게 익혀서 수분감을 잡아준 후에 어느 정도 익어가면
그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셨는데요.







대~창도 올라가서 자리를 잡은 채 맛있게 구워지기 시작했어요.
도톰한 살을 푸짐하게 올려주시는데 치익 소리를 내면서 빠르게 익어가더라구요.
가끔 다른 곳들 중에 화력이 약하면 답답하기도 하고 너무 은근하게 익혀주면
수분감도 날아가기 마련이잖아요.
근데 이집은 불이 쎈 편이라서 더 빠르게 익기도 하고 게다가 맛있게 익혀서
맛을 즐겨볼 수 있는 점이 괜찮았어요.
역시 구워 먹을 때는 쎈 불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겉 부분을 노릇하게 익혀주면서 맛을 더해주고 거기에 촉촉함까지 유지시켜줘서
더 본연의 깊은 맛을 즐겨보기 좋은 것 같아요.
두 가지 모두 맛있게 익어가는데 고루 여러가지 맛을 즐겨볼 수 있는 구성이라가지고
확실히 이렇게 시켜보길 잘했다 생각을 했어요.







가운데 부터 빠르게 익어가는데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마저 조금 더
구워주셨구요.
슬슬 젓가락 들고서 먹을 준비를 해봤답니다.
꽤 빠르게 익어가지고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먹는데 흐름이 끊기지 않게 그때 그때 올려서 바로 구워주시다 보니까
맛있게 맛에 집중해서 먹어보기도 괜찮았어요.
맛을 즐겨봤는데 진짜 육질이 쫄깃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구요.
거기에 깔끔하면서도 깊이 있는 풍미가 은은하게 입 안에 가득 차더라구요.
육즙이 가득했는데 농후한 맛을 제대로 맛 보기에 좋았어요.
이날 정말 차를 괜히 가져왔다 싶었던게 술을 즐기기 않는 편인 저도 소주 한 잔이
끌릴 정도로 술 한 잔과 같이 즐겨주면 맛 조합이 좋을 것 같았어요.







맛있게 구워주시는데 다음 번에 진짜 꼭 한 번 다시 와봐야 겠다 싶은 곳이었어요.
한 번 다녀오면 단골 될 것 같은데 양도 많은 편이고 가격대도 괜찮고
질 좋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술 한 잔 할 일 있으면 편하게 다녀와보기 좋은 곳이었어요.
가운데서 빠르게 익어간 것들은 타지 않게 사이드 쪽으로 빼주구요.
확실히 구워주시는 기술이 남다르셨던 게 타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덜 익히지도 않고
딱 막있는 정도로 구워서 셋팅을 해주시더라구요.
서비스가 정말 좋다고 느꼈던 게 맛을 집중해서 음미할 수 있구요.
구워주시다 보니 편안한 한 끼를 먹어볼 수 있다는 점이 좋더라구요.
원래 이런 곳 오면 번갈아가면서 구워주거나 아니면 동행 중 한 사람이 계속 불판을
신경 써야 해서 조금은 번거로울 때도 있잖아요.
근데 이곳은 구워주시면 바로 바로 맛을 즐겨볼 수 있어서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따로 체크할 필요도 없구요.
알맞게 익은 맛을 제대로 즐겨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편안한 한 상을 맛 볼 수 있답니다.







게다가 환풍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원래 냄새에 좀 민감한 편이고 연기가 자욱하다 보면 내부가 답답해서
자주 나가서 바람을 쐬게 되는데 이곳은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오히려 내부가 쾌적한 편이라가지고 한 번도 자리를 뜨지 않고 맛에 집중하면서
한 끼를 즐겨볼 수 있었네요.
불에 석쇠를 올려서 굽는 덕에 사실 연기가 아주 안 생기는 편은 아니거든요.
근데 환풍구가 잘 되어 있고 그때 마다 연기를 잘 내보내주면서 환기를 시켜주는 덕분에
더 편하게 먹어볼 수 있었어요.







맛있게 익어가는데 아무래도 통통하다 보니 더 수분감을 담뿍
담고 있구요.
치익 소리를 내면서 맛있게 익어가는데 숯의 향미가 은은하게 배어들면서
맛있게 익어가더라구요.
제가 외식으로 자주 먹는 맛은 아니었는데 같이 온 일행이 특히 좋아하구요.
이 맛 즐기러 이집에 자주 오게 된다고 그래서 그런지 더 맛이 기대가 됐어요.
사실 다른 곳들은 의외로 잡내가 조금 씩 나기도 해서 그렇게 자주 찾아먹는 맛은
아니었거든요.
근데 이집은 잡내가 전혀 없어서 더 깔끔한 맛을 즐겨볼 수 있겠더라구요.







완벽하게 구워지면 바로 한 점 집어서 맛을 즐겨보면 되는데요.
탱글한 비주얼이 보기만 해도 씹는 질감과 맛을 제대로 맛 보기 좋을 것 같았는데
깊은 꼬소함이 느껴지는 맛 부터 은근한 담백함까지 어서 맛을 보고 싶어서
바로 젓가락이 향하더라구요.
역시 너무 타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덜 익히지 않은 적당한 정도의 굽기가
보기만 해도 입맛을 살아나게 하는데요.
한 점 집어서 다른 맛들을 더하지 않고 본연의 맛 부터 즐겨봤어요.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지는데 정말 은근하게 숯의 향미가 배어들어 있어서
훨씬 맛이 풍성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으니까 양이 꽤 된다는 게 실감이 났어요.
꽤 도톰하게 잘라서 준비를 해주시는데 질기다거나 퍽퍽하지 않고 특유의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공존하는 식감을 맛 볼 수 있었구요.
적당하게 익어서 은근한 육즙의 맛이 살아 있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
은근히 맛이 기름지지 않았는데 깔끔하게 맛을 내면서도 농후한 맛을 맛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역시 신선도가 좋아서 더 맛이 깊고 진하게 입 안에서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엔 탱글하다가 씹다보면 점점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데
술 한 잔 곁들여서 먹어보면 더 맛이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두 가지 부위가 씹는 맛이 다채롭게 느껴져서 더 맛있게 즐겨봤는데요.
탱탱하면서 쫀득하게 맛을 내기도 하구요.
탱글하면서 부드럽게 녹아드는 맛이 괜찮았어요.







확실히 직접 개발하신 특제 소스의 맛과 조합이 괜찮더라구요.
처음에 한 번 그냥 양념만 맛을 봐봤는데 너무 짜다거나 자극적이지 않고
적당하게 맛을 살려주는데요.
은근하게 짭쪼름한 듯 새콤한 맛도 더해져 있고 살짝 단맛도 느껴졌어요.
거기에 매콤하니 알알한 맛을 내는 청양고추를 채 썰어서 넣어주시는데
같이 곁들여 먹으면 은근히 칼칼하니 맛이 잘 어울리거든요.
많이 강한 맛은 아니라서 본연의 깊은 맛 자체는 살려주는데 찍어서 먹어보면
고추채의 얼큰한 매운 맛이 살짝 기름질 수 있는 맛을 잡아줘서 조화가 괜찮아요.
먹다 보면 이걸 자주 찍어먹게 되는데 적당히 맛을 잡아주면서도 깊은 맛을
느끼게 해서 곁들여 먹기에 괜찮습니다.
전체적으로 찬 구성이 깔끔한 편이라서 곁들여서 먹어보기 좋아요.







소 한 마리당 600g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라고 하는데요.
한 입 맛을 보면 은근하게 쫄깃한 식감과 탱글하게 씹히면서 터져나오는
고소한 육즙의 맛이 고급스럽더라구요.
아삭하게 씹히면서 매운 맛이 은은하게 올라오는데 다른 맛을 자극적으로
더한 게 아니라 자연의 맛으로 칼칼하게 간을 해주셔서 맛의 조화가 깔끔하게
느껴졌어요.
알싸하게 올라오는 매운 맛이 깊은 맛을 더했는데 아삭하게 씹히는 씹는 맛도
묘하게 잘 어우러지구요.
감칠맛을 더해주니까 맛이 더 깊고 진하게 입안에 살살 녹아들더라구요.







한 점 씩 집어서 맛을 보는데 식감이 꽤 독특한 편이라서 씹는 맛이 괜찮았어요.
약간 키조개 관자 같은 느낌도 나구요.
보통 이렇게 구워 먹는 것들이 조금은 기름지게 마련인데 은근히 담박한 맛을
내서 깔끔하게 즐겨보기 좋은 맛이었어요.
꼬소함이 강한 편이고 담백하게 녹아드는 맛이 은근히 깊이가 있더라구요.
거기에 살짝 매운맛을 더해주면 더 맛이 풍성해 지는데요.
기본으로 되어 있는 간이 훨씬 더 짙은 맛을 잘 잡아주구요.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서 더 맛이 좋았던 것 같아요.







명이나물도 틈틈히 같이 곁들여서 먹어줬는데 큼직하게 한 장 집어서
쌈을 싸듯 감싸서 먹어줬거든요.
풍부하게 느껴지는 깊은 맛과 함께 깔끔한 맛이 더해져서 더 진한 맛을
즐기기 좋았어요.
적당하게 간을 살려주면서도 자연의 풍성한 맛을 즐겨보기 좋았는데
전체적으로 맛 구성이 간간하면서도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주는 느낌이라가지고
같이 곁들여서 먹는데 맛의 조화가 괜찮더라구요.







그냥 돌돌 감싸듯 싸서 먹어줘도 두 가지의 구수함이 같이 어우러져서
깊은 맛을 내는 게 맛이 참 잘 어울리는데요.
저는 마늘과 쌈장까지 곁들여서 같이 싸 먹어봤어요.
보통 쌈채소에 싸서 먹을 때 같이 먹어주면 맛 조합이 괜찮은 재료들인데
이렇게 찬과 함께 곁들여서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알싸하게 매운 맛을 잡아주는 마늘의 풍미와 함께 은근 짭쪼름하니 달달한
쌈장의 맛 조합이 의외로 괜찮았어요.
맛 자체가 워낙 짙은 편이라서 다양한 맛들을 더해서 먹어봐도 맛이 묻히지 않았는데
특유의 담백한 맛 자체로 깊은 맛을 내서 맛이 좋더라구요.
풍부하게 맛을 더해서 먹어봐도 잘 어울렸어요.







뭔가 비주얼부터 엄청 맛있어 보이는 게 돌돌 말아서 감싸 먹어주면
맛이 굉장히 깔끔하게 어우러집니다.
다양한 맛이 들어가서 다채롭게 맛을 내면서도 한 가지 맛으로 뭉쳐지는 게
깊은 맛을 내는데요.
보통 쌈채소와는 다르게 훨씬 더 농후한 맛 자체를 더해주구요.
이렇게 싸서 먹는 조합이 생각외로 맛이 괜찮더라구요.
저는 원래 찬들은 한 가지 맛만 곁들여서 한 입 한 입 고루 먹어보는 타입인데
이렇게 한 꺼번에 더해서 쌈 싸듯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어요.
동행은 소주 한 잔 따라서 셋팅 해놓고 이렇게 싸서 한 점 입에 넣어 맛을 본 후에
바로 한 잔 마셔주더라구요.
풍족한 맛을 살려주는 안주로 잘 어울립니다.







저도 이 조합으로 자주 맛을 봤는데 이날 저는 운전 때문에 술을 먹지 않았거든요.
근데 기름지지 않고 깔끔한 맛을 즐겨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다양한 맛이 고루 한 입에 느껴지다 보니까 느끼하지도 않구요.
깊은 맛을 잡아주는 풍부한 맛이 감칠맛을 살려주는데 거기에 마늘의 알알한 맛이
더해지면서 느끼함을 잡아줬어요.
쌈장이 짭쪼름하면서도 달달하게 간을 해주는데 같이 조합해서 먹어보기에 괜찮더라구요.
정갈하게 차려져 나오는 찬들이 구성이 좋았어요.
적당하게 간을 잡아주거나 싱싱한 맛을 살려줘서 더 맛있게 곁들여서 먹어보기
좋은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은근히 배가 꽤 찼는데 그래도 꼭 먹어봐야 하는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치즈철판양밥도 즐겨봤는데 2인분에 12000원 정도 이니 가격 대비 양도 많고
괜찮았어요.
가성비가 좋아서 식사로 즐겨보시기에 괜찮을 듯 하더라구요.
비주얼부터 일단 먹음직스러워 보였는데 양이 많고 밥 위에 모짜렐라가 담뿍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게 즐겨볼 수 있었어요.
이집에 오면 마무리는 무조건 치즈철판양밥으로 먹어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김가루가 위에 토핑이 되어서 맛을 살려주구요.
배부르게 즐기기 좋은 곱창집이었습니다.







한 입 떠서 먹어보는데 치즈가 쭉 늘어났어요.
좋은 모짜렐라를 사용하시는 지 늘어나는 것도 쭉쭉 잘 늘어나고
꼬소하게 입 안에 들어차는 맛도 엄청 부드럽더라구요.
살짝 맵싸하게 볶아져서 나오는데 보드랍게 감싸주는 맛이 더해져 있다 보니까
맛의 조화가 괜찮구요.
특양이 들어가 있어서 쫄깃하게 씹히는 맛과 밥의 고슬고슬한 질감이
씹는 맛도 괜찮았어요.







한 입 크게 먹어준 후에 모짜렐라의 맛을 고루 즐겨보고 싶어가지고
밥과 함께 잘 볶듯이 비벼 줬어요.
밥알이 고슬고슬 하니 맛이 잘 코팅 된 듯 감싸고 있어서 한층 더
풍성한 맛을 즐겨보기 좋았는데요.
사실 이미 꽤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 밥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맛이 좋다 보니까 계속 떠 먹게 됐는데요.
전체적인 맛의 베이스는 은근히 매콤한 맛이 느껴지기도 했어요.
고소한 맛이 깊게 나고 다양한 맛이 더해져 있어서 묵직하게 맛을 내는데
은근히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배부르게 먹기도 좋고 술 한 잔 곁들여서 즐겨봐도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꽤 배가 부른데도 맛있어서 숟가락을 놓지 않았네요.







찬들을 곁들여서 먹어봐도 좋았는데요.
특히 콩나물 무침은 매콤한 듯 새콤한 맛이 더해져 있어서 깔끔한
맛 조합을 즐길 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은근히 개운한 맛도 맛 볼 수 있어구요.
밥알 담뿍 배어 있는 깊은 맛에 곁들여서 먹어주면 맛이 잘 어울렸어요.
새콤하니 아삭하게 시원한 맛을 살려줬습니다.







한 숟가락 크게 떠서 맛을 즐겨봤는데요.
찬들이랑 맛도 잘 어울리고 해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떠 먹어봤어요.
아삭하게 씹히는 맛에서 은근하게 개운한 맛이 느껴지고 야채류 찬들이
더해져서 맛을 내다 보니 한층 맛이 싱그럽게 더해지더라구요.
한 점을 곁들여서 같이 먹어줘도 은근히 잘 어울린답니다.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동탄 맛집이었습니다.
술 한 잔 하기 좋은 곳 찾고 계신다면 한 번 다녀와보세요.
저는 이날 운전 때문에 아쉽게도 한 잔 하지 못했는데 그래서 담 번에
한 번 더 다녀와보려고 계획 중이랍니다.
조만간 한 번 더 재방문 하고 싶은 곳이에요.







두 번째 방문 영상 참고하세요.너무나도 잘 먹고 왔습니다.





경기 화성시 동탄문화센터로 65

031-613-5207

16: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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