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남구.수영구)

부산 일식 맛집 수영구청 근처 송원일식

개코냐옹이 2019. 1. 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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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청 앞 ..

부산에서 일식으로 오랫동안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음식점이 있어 모임 관련 시간 내어 찾았구요 ..

개인적으로 모임&상견례 등등 안락한 룸에서 편안한 식사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딱 부합하는 부산 일식 맛집 송원일식이에요 ..







오랫동안 ..

항시 제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일식집이구요 ..

그만큼 단골들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처럼 편안한 식사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







사전 예약 전화와 함께 ..

주차장 문의도 한 결과 ..

자체 주차장 및 관리하시는 분도 계셨으며 ..

듣기로 자체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에는 바로 옆 수영세무서에 저녁 시간 무료 주차를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







요사이 ..

해운대 주변 일식집에 가면 ..

고가 가격대를 선보이는 경우도 종종 봤는데 ..

언제나처럼 실속과 잇속을 함께 지향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







모임 선배님들에게 ..

너무나도 죄송스럽게도 ..

퇴근 후 차량 정체로 10분 정도 늦게 부산 일식 맛집에 도착했구요 ..

역시나 룸에서 막 음식이 제공된 상태로 선배님들께서 대화를 나누며 계셨던 것 같아요 ㅎㅎ ..







주문은 란코스로 주문했구요 ..

가격대 자체가 가장 무난해보였으며 ..

객관적 실속과 잇속을 모두 다 맛 볼 수 있는 구성으로 생각했으며 우선 제공된 담백한 마죽으로 먼저 빈속을 달랬던 것 같아요 ..







사시미 제공과 함께 ..

고추냉이 역시 세팅이 되었구요 ..

본격적인 선후배간 모임의 서막을 열 수 있었던 연결고리가 아닐까 싶어요 ..







숙성회가 먼저 나왔구요 ..

참돔 위주 큼지막한 접시에 세팅이 되었으며 ..

하나하나 육안으로 보기에도 차진 식감이 예상되었던 것 같아요 ..







역시나 ..

부산에서 오랫동안 제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이유를 실감했구요 ..

손님 입장에서 보기에도 칼질 자체가 정통 일식을 표방하고 있는 것처럼 내공이 가히 장난이 아니었어요 ..







고노와다의 케미 시도 ㅋㅋ ..

그냥 먹어도 쫄깃함과 단맛을 느낄 수 있었으며 ..

이후 고노와다와의 조합 역시 진득한 바다향을 여실히 몸속에 흡수할 수 있는 확실한 어우러짐이었어요 ..







해산물도 하나씩 나왔구요 ..

특히나 성게알에 고소함이 다량 표출되었으며 ..

입안 즐거움을 가장 극대화시킨 내용물이 아니었나 싶어요 ..







혼마구로 뱃살과 황새치 뱃살이에요 ..

혼마구로 같은 경우는 한 점에 워낙 고가를 달리고 있어 ..

그에 준하는 녹는 듯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었고 흰색 황새치 뱃살은 차갑고 고소한 식감이 참으로 긍정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







어중간한 ..

뷔페 참치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

같은 부위라도 선도 및 퀄리티에 따라 식감이 달라진다 생각하구요 ..







더군다나 ..

송원일식의 진면목은 ..

주관적 해동&숙성 비결이 아닐까 싶구요 ..

여러모로 퀄리티가 남다르게 우리들에게 비춰졌던 것 같아요.선배님들 역시 여전하다는 긍정적인 사인을 표정으로 내리시더라구요 ㅎㅎ ..







또 다른 ..

해산물도 나왔구요 ..

새우 석화 해삼이 바다 내음을 은은하게 풍기며 공수되어 왔어요 ..







밑간이 들어간 ..

생굴도 참으로 신선했으며 ..

바다의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단백질을 무한 몸속에 흡수할 수 있었어요 ..







이런 ..

득템의 순간이 ㅋㅋ ..

고노와다를 잘 드시지 못하는 선배의 배려심으로 본인이 즐겼구요 국내산 고노와다 답게 비릿함은 전혀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







산낙지도 나왔구요 ..

살아 꿈틀거리는 활력이 가히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

몸속을 보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결코 빼먹지 않고 연신 수저 반복 운동을 행할 수 있었어요 ..







중간중간 ..

소맥까지 한 잔 말아 즐기기로 했구요 ..

특별한 비기를 순간 발휘해서 미소 만발 즐거운 상황들을 연신 만들었으며 행복한 술자리가 내내 이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







참가자미 밀치 마구로타다끼 연어가 나왔구요 ..

점점 고급 플레이팅이 되는 상황에 확실히 기분이 업되었으며 ..

사견으로 서빙을 담당하시는 여성 매니저분께서 응대를 너무나도 잘 하셔서 부산 일식 맛집 음식들 식감이 더욱더 긍정적으로 변모했네요 ..







참가자미 때깔을 보고 있자니 ..

애초에 값비싼 퀄리티를 지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즉시 뿌듯했으며 ..

쫄깃함과 고소함을 함께 내포하고 있는 부위라서 나름 더욱더 기대치를 가질 수 있었어요 ..







참치타다끼 같은 경우는 ..

동일 횟거리라도 조금은 다른 경우이기 때문에 ..

차갑지만 불향이 가미되어 오묘하면서도 색다른 식감을 접할 수 있었어요 ..







첫 식감은 ..

너무나도 부드러웠구요 ..

후 나타나는 식감은 녹아내릴 듯 소프트함이 강하게 밀려왔던 것 같아요 ..







참가자미회 섭취법은 ..

된장소소와의 조합이 가장 무난하더라구요 ..

결국 특유의 고소함에 된장소스의 감칠맛이 덧붙여져 가히 최상의 식감으로 표출되지 않았나 싶어요 ..







탄수화물 보충 차원 ..

초밥도 1인당 2개 분량 제공이 되었구요 ..

진정한 포만감을 위한 필수 내용물이라고 보면 되겠구요 샤리와 네타의 콜라보가 무난하게 접목이 된 초밥이었어요 ..







멍게 역시 ..

밑간을 가미했더라구요 ..

이 시점에 놀란 점은 아무리 일식집이라고 해도 바다향이 다량 첨가된 음식들이 너무나도 많이 나와 자리 내내 즐거움을 안겨주더라구요 ..







미역국도 ..

예사 국물이 아니었어요 ..

건지 자체가 특별한지 구수함이 다량 나타났구요 ..

입안을 개운하게 하는 역할을 가장 충실하게 이행한 국물 음식이었어요 ..







일반적인 ..

갈비찜이 아니었구요 ..

살코기 위주 달짝지근한 양념이 깊숙하게 배어 깊이감이 무던히 방출된 내용물이었네요 ..







튀김류도 나왔구요 ..

보통의 튀김류와 야채튀김이 혼재되어 제공되었으며 ..

튀김 하나에도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된다는 점이 참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







기존과 달라 ..

야채튀김의 가치가 엄청 부각되더라구요 ..

한입 깨물면 내부에서 다양한 야채류가 다량 드러나며 기름에 튀김 음식이라도 웰빙스러움이 엄청나게 표출되는 것 있죠 ㅎㅎ ..







점점 ..

끝이 보이려고 하더라구요 ..

생선구이계의 고급 구이류라고 하잖아요? ..







역시나 ..

너무나도 담백했으며 ..

기존 생선구이와 다른 고소한 감칠맛이 부산 일식 맛집에서 무던히 나타났던 것 같아요 ..







마무리 국물 역시 ..

격식 넘치게 개별적 매운탕이 제공되었으며 ..

끝까지 허투로 제공되는 음식이 없는 듯 얼큰함이 제법 커다랗게 몸속에서 작용을 하더라구요.주관적 맛깔나게 접할 수 있었던 국물이에요 ..







마무리 ..

볶음밥까지 ..

날치알이 소량 첨가되어 ..

최종 자리가 끝날 때까지 다양성적인 식감을 접할 수 있었으며 우리 모두 귀가 시까지 객관적 만족도를 취할 수 있었어요 ㅎㅎ ..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로9번길 41

051-626-6100

11:30-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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