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남구.수영구)

부산 수영 맛집 갈매기살은 이곳~

개코냐옹이 2018. 12. 28. 13:23
728x90
반응형





부산 수영교차로 뒤편 ..

양곱창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갈매기살전문점이에요 ..

돼지고기 특수부위 가운데 희소가치가 가장 뛰어나며 식감 자체가 소고기 못지 않아 만족도 역시 가지고 있는 부위로 인지하고 있어요 ..

요 근래 송년 모임 장소를 섭외하던 와중 일반적인 돼지고기가 아닌 갈매기살로 즐기고 싶어 급 선택한 부산 수영 맛집 수영간바지에요 히 ..







간바지라는 명칭 자체가 ..

갈매기살을 의미하고 있다고 하구요 ..

더군다나 이 동네 지명을 가게 간판으로 사용하고 있어 여러모로 상징성이 다분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

실내로 들어가기 전 미리부터 기대 심리가 가득 발생했구요 그 특유의 풍미를 만끽하고 싶어 무던히 표정으로 동행인께 어필했던 것 같아요 ..







안쪽 룸으로 자리를 잡았구요 ..

실내 한편에서 칼질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 미리부터 믿음직스러움도 다량 나타났으며 ..

적어도 음식으로 손님들을 속이거나 할 정도의 느낌은 당연히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아요 ..

그런 연유로 주인장의 표정도 유심히 살폈으며 역시나 선한 인상을 보고 있자니 나름 더욱더 신뢰감이 쌓였던 것 같아요 ..







가격대 및 메뉴판이구요 ..

개인적인 견해로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적정선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비춰졌어요 ..

갈매기살 자체가 고가를 달리고 있잖아요.무리할 정도의 가격대만 아니라면 오히려 식감의 우수성을 더욱더 가치 있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







기본 한상 세팅하는 장면이구요 ..

간과 처녑이 제공되는 것 역시 이색적으로 다가왔어요 ..

그만큼 부산 수영 맛집의 재료 관리 부분에 대한 믿음 요소로 보였구요 ..

이후 섭취시 잡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생물 식감도 나름 쏠쏠하게 만끽하지 않았나 싶어요 ..







기본 세팅 장면이에요 ..

프레쉬한 불판을 기분 좋게 깔아주셨구요 ..

밑바탕 화력 참숯 역시 다량 넣은 상태로 세팅을 해주시더라구요 ..

아무래도 육고기구이의 생명은 굽기 역시 관건이라고 생각해요.고화력의 열기가 특히나 맛깔난 식감에 일조를 한다고 인지하는 편이에요 ..







주문했던 ..

때깔 좋은 생갈매기살이 나왔구요 ..

육안으로 보기에도 일반적인 돼지고기 부위와 격을 달리하고 있더라구요 ..

촘촘하게 넣은 칼집도 인상적이었으며 과연 기대치에 부응할지 심히 걱정도 되었구요 그저 부디라는 말이 뇌리속을 스쳐 지나갔네요 ㅎ ..







진짜 ..

순식간에 굽기 과정이 끝이 나는 것 있죠 ..

그만큼 숯불의 힘이 거대하게 작용을 한 것 같았구요 ..

거기에 갈매기살 자체가 워낙 질적으로 부드러움을 머금고 있어 ..

섭취하기 전 기대치에 호응하는 식감이 나타날 것이라고 미리부터 확신을 한 것 같아요 ..

불판에 올리는 즉시 나타나는 강렬한 육향 덕분이라도 적어도 미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네요 ㅋㅋ ..







기본 섭취 방식이에요 ..

소금장과의 케미를 우선 시도했구요 ..

미리 예상한 육고기 불내음이 그대로 스며들어 있는 것 있죠 ..

소프트함은 기본이었으며 담백함과 고소함이 서로간 교차하는 가운데 ..

그동안 자주 경험할 수 없었던 식감이 임팩트 넘치게 다가와 동행인과 표정으로 모든 것을 확신할 수 있었네요.제대로 된 고기라구요 ㅎ ..







그 객관적 만족도에 힘입어 ..

연신 다량의 갈매기살을 불판에 올렸구요 ..

이 모든 것들이 부산 수영 맛집에 대한 식감으로 결정이 되었으며 ..

기름짐이 많아 다량 섭취시 물리는 한우 소고기에 비해 오히려 흡입력도 일정 부분 가지고 있더라구요 ..

그만큼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만족스러운 식감으로 인하여 젓가락을 놓치지 않고 연신 입안으로 가져가지 않았나 싶어요 히 ..







뭐던지 ..

객관적 만족도가 중요하잖아요? ..

아무리 본인 스스로 좋다고 이야기하면 뭐하겠어요 ..

모두 만인에게 점수를 따야 대중적인 맛으로 통할 수 있잖아요 ..

고로 본인 역시 맛깔나게 즐겼지만 오히려 더욱더 선호하는 동행인의 젓가락을 내내 보고 있자니 ..

이 메뉴 자체가 여러 대중들에게 각인되는 특징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우리들에게 확실히 인식되었던 것 같아요 ..







생고기의 만족도에 따라 ..

궁긍증 차원에서 양념갈매기살도 청했구요 ..

밑간이 들어간 모습 역시 일반적인 양념돼지갈비와는 ..

조금은 다른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온 것 같구요 그저 호기심이 충만해진 시점이라고 보면 될 듯 싶어요 ..

제발 양념갈매기살도 지금의 흐름을 이어받아 감칠맛 요소가 다량 나타나기만을 바라고 또 바랬던 타이밍이었네요 ㅎ ..







향기 자체가 틀린 것 있죠 ..

생고기는 본연의 내음이 다량 표출되었다면 ..

양념 같은 경우는 인위적인 양념과 본연의 향기가 혼재되어 있다고 해야 할지요? ..

그런 점 덕분에 재차 식탐적 동기부여가 발생하지 않았나 싶구요 양념 특유의 탈 것을 대비 세심하게 굽기를 행하지 않았나 싶어요 ㅎ ..







완전 ..

입에 착착 달라붙던데요? ㅎㅎ ..

부드러움은 애초에 가지고 있었으며 거기에 달콤한 양념까지 가미되어 ..

입속 즐거움을 상당히 배가시켜줬으며 생고기 못지 않게 흡입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

개인적인 견해로 유아 동반시 아이들이 상당히 좋아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분명 차후 동반 기회를 노렸던 찰나였네요 히 ..







듣기로 ..

한우갈비살도 무난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

그런 연유로 부산 수영 맛집 수영간바지에서 소량의 갈비살도 부탁드렸구요 ..

비록 소량이지만 한우 특유의 근내지방이 아름답게 나타나는 장면에서 그 즉시 ..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리지 않을까 심히 예상을 했던 것 같아요.오히려 적은 양이라 식감적 기대치는 더욱더 상승하지 않았나 싶구요 ㅋ ..







한우를 굽다 보니 ..

갈매기살의 장점도 그만큼 인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어떤 경우냐고 하면요? 한우 자체는 어차피 순식간에 굽기 과정이 끝이 나잖아요 ..

하지만 이전에 즐겼던 메뉴 돼지 갈매기살 역시 시간상 한우 못지 않게 굽기 과정이 끝이 난 것을 보면 ..

비록 시간은 지났지만 돼지고기 특수부위 가운데 확실히 식감적으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지 않았나 싶어요 ㅎ ..



 




사견이 길었구요 ..

정말로 비쥬얼적으로 촉촉하더라구요 ..

전체적으로 미디움 세기로 열처리를 완료했는데 완전 ..

소고기 특유의 마블링에서 발생하는 우윳빛 기름짐 내음이 은은하게 테이블 주변에서 풍기는 것 있죠 ..

타 부위 및 타 육고기로 변화를 주면 이렇게 새로운 식감적 탐미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구요 그저 스피디하게 굽기를 완료했네요 ㅎ ..







깜놀했네요 ㅋㅋ ..

입속에서 재빠르게 사라지는 것 있죠 ..

눈 녹듯이 녹아내린다는 표현은 바로 이 상황에 부합하는 것 같았구요 ..

실지로 혀에서 고소한 기름기가 촉촉하게 다량 스며들어 기분 좋은 엔돌핀을 마구 안겨주더라구요 ..

아무리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고 해도 역시나 소고기 특히나 한우의 힘은 결코 무시하지 못할 느낌으로 그 즉시 다가왔네요 ..







이곳에서는 ..

여러 가지 방식을 다량 접목할 수 있어 참으로 좋더라구요 ㅎㅎ ..

아삭한 고추가 보여 찰나 중간중간 기름짐을 일정 부분 상쇄시켰던 것 같구요 ..

함께 제공된 곁들이 음식들 대부분이 배부름이 찾아왔던 와중 그것을 잠재워주는 역할을 일정 부분 행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







취기가 찾아올 즈음 ..

주류 회사 알바님들까지 찾아오는 센스 ㅎㅎ ..

안그래도 연말연시 간의 피로도로 인하여 나름 힘겨움을 겪고 있는데 ..

고맙게도 원하는 주류 1병 주문과 함께 나름 득템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귀가 전 필시 마셨던 숙취해소 음료에요 ..







주류 반 병이 남았다는 미명 하에 ..

비쥬얼 좋은 육회 작은 것도 하나 부탁드렸구요 ..

달걀 노른자와 분리해서 세팅한 점 역시 상당히 마음에 들었네요 ..

일체형으로 나오는 것 보다 분리해서 제공이 되면 일명 탕수육 효과처럼 ..

부먹 찍먹 섭취 방식을 즐길 수 있어 여러모로 행복한 식감을 보장하겠더라구요 ..

당연하듯이 계란 노른자를 풀어 찍어 섭취하는 방식을 행하니 훨씬 노른자 특유의 고소함을 다량 만끽할 수 있었네요 ..







막바지 식사류로 ..

된장찌개도 하나 부탁드렸구요 ..

남은 한우갈비살을 가위로 잘게 컷팅하여 ..

차후 일명 소고기샤부샤부 효과를 누리기 위해 2차적인 조리를 실험했던 시점이에요 ㅋㅋ ..







진득한 ..

된장찌개도 기본적으로 ..

입속의 잔미감을 지우는데 탁월한 역할을 했으며 ..

차후 소고기를 첨가한 된장찌개 역시 또 다른 걸쭉함과 건더기 씹는 재미를 여실히 보장하더라구요 ..

나름 그 재미와 식감을 동시에 만족스레 누렸구요 공깃밥을 부탁하여 된장밥으로 금일 식사 자리 대미를 장식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







좋던데요? ..

확실히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포지션 음식이었구요 ..

집 된장 같은 진함이 강하게 표출되며 전에 다량 섭취한 육고기 식감이 깔끔하게 상쇄되더라구요 ..

요사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동행인 역시 또 다시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요 ㅎㅎ ..

포만감 넘치는 배부름에도 쉴 틈 없이 수저 왕복 운동을 했구요 정말로 객관적 든든함을 가진 상태로 우리 둘 모두 배 두드리며 나왔네요 ..




부산시 수영구 무학로9번길 142-6

051-937-8892

17:00-02:00(2,4주 일요일 휴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