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부산 여행 코스 당일치기 영도 태종대

개코냐옹이 2018. 12.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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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코스 가운데 필연적 ..

발걸음을 다들 옮기고 있는 태종대를 시간 내어 찾았어요 ..

겨울철이 되며 무조건 거주지 내에만 있는 것도 건강상 좋지 않아 당일치기 개념으로 부산의 끄트머리 영도로 향했던 것 같아요 ..







내국인 외국인할 것 없이 ..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무조건 찾는 것 같구요 ..

심지어 관광버스까지 다수 들어오기 때문에 주말에는 인파가 가히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

다만 이 계절에는 그나마 관광객이 적은 편이라 의류 무장을 하면 그나마 산책하게 최적화된 포지션을 완성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요 ㅎ ..







요금은 무료구요 ..

가벼이 오르막길로 올라가다 보니 ..

태종대 순환열차 다누비열차가 떡하니 나타나는 것 있죠 ..

본인 같은 경우는 예전에 경험해봤기 때문에 걸어서 산책을 하는 편이지만 ..

외지인이나 부산 당일치기 여행 시간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다누비열차를 이용하는 게 여러모로 신속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







본인의 루틴 ..

코스는 항상 정해져 있어요 ..

초입에 진입하면 좌측에서 우측 방향으로 산책을 하는 것 같구요 ..

좌측으로 진입하고 나니 상쾌한 약수터가 프레쉬하게 우리들을 맞아줬던 것 같아요 ㅎ ..







태종사도 나오는 것 있죠 ..

참고로 가을 수국으로 유명한 사찰이구요 ..

가을철에는 태종대 관광객 반 정도가 웬만하면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구요 역시나 부산 여행 코스로 필히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







이벤트 성향이 짙은 ..

남다른 장소로 두 눈으로 발견했어요 ..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별도로 있었구요 ..

날씨만 조금 받쳐준다면 가족단위 코스로 가히 손색이 없을 거라고 주관적 생각을 가졌네요 히 ..







사랑하는 태종대 ㅎㅎ ..

표시처럼 부산의 진정한 명소가 아닐까 싶구요 ..

왜 부산 외곽 지역에 자리잡고 있어도 수많은 사람들이 항시 찾는지 가히 실감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







산책하는 본인의 장단점 가운데 하나에요 ㅋㅋ ..

다누비열차가 태종대 내를 순환하는 모습을 연신 엿볼 수 있구요 ..

참고로 이 차량을 타게 되면 중간중간 내려 주요 포인트를 구경한 뒤 재차 중간 지점에서 승차를 할 수 있구요 그저 참고하면 되겠네요 ..







냐옹 냐옹 ㅋㅋ ..

고양이까지 중간중간 반겨주는 것 있죠 ..

너무너무 설렘 가득했구요 들고양이 역시 너무나도 큐티하게 바라볼 수 있어 금일 부산 당일치기 여행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







중간 지점에 다다르니 ..

별도의 실내 공간을 가진 전망대도 나오더라구요 ..

차가워진 몸을 녹이려고 한다면 당연하듯이 실내로 향하면 될 듯 싶었구요 ..

우리 같은 경우는 커피 한 잔 하려고 했기 때문에 가히 기분 좋게 전망대로 향했던 것 같아요 히 ..







왜 ..

전망대로 명명했는지 이해가 되었구요 ..

태종대 자체가 아름다운 뷰는 항시 기본적으로 보장하지만 ..

확실히 전망대 주변에서 바라보는 뷰가 가장 널찍하면서도 멋스럽게 표출이 되더라구요 ..







전망대에서 ..

실시간 바라본 전경이에요 ..

저 멀리 정박을 기다리고 있는 다수의 배들도 보였으며 ..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자그마한 등대까지 여러모로 그림 같은 풍경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왔어요 ..







전망대에는 ..

다수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려는 목적인지 ..

VR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있더라구요 ..







너무나도 ..

호기심 가득했구요 ..

시간만 허락한다면 아마도 친구와 게임을 즐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

그만큼 엄청나게 알찬 콘셉트는 아니었지만 나름 희희낙락 아이템들을 다수 가지고 있더라구요 ..







이런 식으로 ..

콘셉트형 사진도 즉석에서 촬영해 판매를 하고 있었구요 ..

액자 형태로 만들어줘 착한 가격대로 나름 추억을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구요 히 ..







마저 ..

주변을 시선적 감성적 만끽했구요 ..

바라보는 내내 그 즐거움이 쉽사리 상쇄되지 않더라구요 ㅎㅎ ..







그 여운감을 이어받아 ..

다시 외부로 나와 입구 방향으로 재차 향했구요 ..

좀처럼 가시지 않는 환상적인 다량의 여운감으로 인하여 ..

금일 실로 오래간만에 방문한 부산 여행 코스를 제대로 누리지 않았나 싶어요 ..







태종대 다누비열차 운행 시간도 끝 ㅎ ..

그렇게 어둠이 서서히 주변을 업습했으며 ..

내려오는 길 뿌듯함과 보람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깔끔하게 상쇄되었던 것 같아요 ..







그냥 ..

이동하면 섭섭하잖아요 ㅋㅋ ..

태종대하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식도락 인근 자갈마당 조개구이집으로 향했구요 ..







역시나 ..

가격 대비 너무나도 푸짐하게 나와 ..

별미 효과를 기분 좋게 누렸으며 먹어도 먹어도 쉽사리 줄어들지 않았던 것으로 봐서 확실히 많은 양을 챙겨주셨던 것 같아요 ..







신속 정확 !!! ..

맛깔나게 구워 입안으로 가져갔구요 ..

이 계절 온기 가득한 조개구이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았나 싶어요 ㅎ ..







사이즈도 참으로 거대하죠? ..

이게 바로 부산 태종대 조개구이의 진면목이라고 하구요 ..

이곳에서도 바다를 바라보며 금일 하루 설렘을 마저 만끽하지 않았나 생각해요.정말로 즐거운 하루였네요 히 ..




부산시 영도구 전망로 24

051-405-8745

05: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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