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 섭지코지 맛집 갈치 먹으러 올래~

개코냐옹이 2018. 12. 1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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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동부 유명 관광 명소 ..

섭지코지 인근에서 무던히 긴 시간 동안 산책을 한 뒤 ..

어김없이 나타나는 꼬로록 소리에 향했던 음식점이에요 ..

유명 관광지 답게 주변에 여러 식당들이 많았지만 이상하게 갈치 요리가 땡겨 이곳으로 향하지 않았나 싶어요 ..







상호가 참으로 독특하더라구요 ..

그 궁금증 만큼이나 메뉴들이 궁금했었구요 ..

실지로 제주 섭지코지 맛집에서 배부름을 완성하고 싶었던 것 같구요 ..

주변 동네 분위기 역시 한 끼 식사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정감 넘치는 느낌을 여실히 안겨주더라구요 ..







제주산 특산품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

말리고 건조한 해산물로 어찌나 구입하고 싶던지요 ..

제주산이라는 특수성도 가지고 있었구요 거기에 믿음이 가는 요소까지 ..

가격대 역시 부담이 없어 실지로 식사 후 나가는 길 두 개 구입을 할 수 있었네요 ㅎ ..







한편에 수족관도 있더라구요 ..

어찌나 전복 씨알이 크며 큼지막하던지요 ..

이 전복 역시 갈치조림에 들어간다고 하니 그만큼 식감적 호기심이 다량 발생하더라구요 ..







아무튼 ..

제주 섭지코지 맛집의 진면목 같더라구요 ..

큼지막한 해산물을 이용하는 해물탕이라면 적어도 ..

제각각 식감도 전혀 문제가 없을 거라고 예감을 했었구요 ..

실지로 차후 신선한 식감이 입속에서 내내 지속이 되었던 것 같아요 ..







섭지코지올래맛집 메뉴판이에요 ..

어찌나 허기짐이 극에 달했는지 포인트가 나갔구요 ..

음식 메뉴 역시 이합지산처럼 다량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

여러모로 집중된 상태로 음식 주문을 할 수 있겠더라구요.주문 메뉴는 전복갈치조림과 통갈치구이에요 ..







밑반찬들을 우선 챙겨주셨어요 ..

담음새 자체도 무척이나 심플하게 세팅되었구요 ..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 쏠쏠한 입가심 역할을 다하지 않았나 싶어요 ..







요사이 ..

두피가 건조해서 콩음식은 무조건 챙겨먹고 있어요 ..

예전에는 웬만하면 먹지 않았던 것 같은데 역시나 건강에 좋은 것들은 참지 않고 즐기지 않나 싶어요 ㅋㅋ ..







중국산 아니더라구요 ..

국내산 직접 담은 김치를 내어줬구요 ..

이런 사소한 것 하나에서 이곳에 대한 만족도를 미리부터 확인했던 부분이에요 ..







톳나물도 나왔어요 ..

식이섬유의 보고가 아닌지요? ..

익일 아침을 위해서 남김없이 열심히 먹었다는 후문을 가지고 있네요 ㅎ ..







어묵과 깍두기까지 ..

대체적으로 밑반찬들이 참으로 깔끔한 것 있죠 ..

입속에서 중간중간 적재적소 한국적인 정서를 맘껏 안겨주더라구요 ..







왜 이리도 ..

곁음식에 열광을 했던지요 ..

메인 요리 제공되는 시간이 있어 그만큼 허기짐을 완화시켜줬던 음식들이기 때문이에요 ..







짭조름한 어묵볶음 ㅎ ..

공깃밥과의 조합이 참으로 긍정적이더라구요 ..

하나의 찬에 불과했지만 밥도둑 역할을 여실히 했던 보조 음식이에요 ..







1회 리필까지 ..

종업원님께 미안할 정도로 빨리 부탁드렸구요 ..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자리 내내 열심히 섭취를 했던 것 같아요 ㅋ ..







성게미역국도 나왔어요 ..

진짜로 국물이 어찌나 시원하던지요 ..

몸속에서 단번에 전일 다량 즐겼던 숙취 기운을 잠재워줬구요 ..

제주산 미역 역시 쫄깃함이 기대 이상 목넘김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







메인으로 주문했던 요리 두 가지 ..

전복갈치조림과 갈치구이가 함께 나왔어요 ..

여기서 잠깐 놀랐던 게 씨알이 어찌나 큼지막하던지요 ..

우리들이 제주도에서 원했던 그림이 제대로 보였던 것 같구요 ..

그 즉시 표출되는 식탐에 자연스레 공깃밥 2그릇을 예약하지 않았나 싶어요 ..







진한 칼질의 향연 ㅋㅋ ..

제주 섭지코지 맛집의 본모습이 여실히 나타났으며 ..

한 덩어리만 섭취를 해도 배부름이 찾아올 만큼 사이즈가 대단했으며 ..

고소한 내음이 다량 발생하는 바람에 그만큼 재빨리 젓가락을 움직였던 것 같아요 ..







신기술을 그 즉시 발동했어요 ..

숟가락과 젓가락을 이용한 갈치 해체 스킬 ㅋㅋ ..

역시나 기본 사이즈 밑바탕 덕분에 가능한 것으로 보였구요 ..

차진 공깃밥과의 조화를 빨리 시도하고 싶어 정리를 찰나 순식간에 해결했던 것 같아요 ..







숟가락 가득이잖아요 ..

이런 식으로 먹는데 만족도는 기본이었구요 ..

짭조름한 기운 역시 다량 나타나는 바람에 입에 착착 달라붙더라구요 ..

왜 주변 사람들이 제주도산 씨알 굵은 갈치를 꼭 먹으라는 이유를 여실히 실감했던 시간이에요 ..







전복갈치조림도 나왔어요 ..

보통의 갈치조림에 전복까지 세팅된 케미 ㅎ ..

보이는대로 훨씬 퀄리티 넘치게 다가온 장면이구요 ..

어떤 식으로 즐겨야할지 잠깐 고민도 한 순간이에요 ㅎ ..

그만큼 육안에 들어오는 느낌 자체가 남다르게 엄습했던 이유에요 ..







전복 역시 ..

씨알이 장난 아니죠? ..

특제 갈치조림 소스를 머금은 전복은 ..

실지로 별미 효과 및 보양식으로 가히 손색이 없었구요 ..

동행했던 이들 모두 1개씩 분량이 나오는 바람에 여유로이 만족스레 지켜봤던 것 같아요 ㅋㅋ ..







여기에 ..

제주산 주류가 빠지면 섭섭하잖아요 ..

우도 땅콩 막걸리가 급 섭취하고 싶어 하나 부탁드렸구요 ..

예전에 경험한 기억으로 그 진득한 식감이 참으로 우리들의 미각을 내내 즐겁게 해줬던 것 같아요 ..







그냥 ..

연신 먹었네요 ..

그 달달함 만큼이나 무한 몸속에 넘어왔구요 ..

친구들과 오래간만에 우정을 외치며 기분 좋게 즐기지 않았나 싶어요 ..







이런 느낌이에요 ..

손만 봐도 분위기가 짐작 되죠? ..

우도땅콩막걸리가 그만큼 특별했구요 ..

의외로 갈치요리와도 기대 이상 잘 어우러졌던 것 같아요 ..







본격적으로 ..

연신 입속으로 게걸스레 가져갔구요 ..

애초에 생각했던 그 식감이 그대로 재현되는 바람에 ..

객관적 우리들에게 만족도를 안겨주지 않았나 생각해요.진짜 맛깔나더라구요 ..







젓가락 신공이에요 ..

깔끔하게 발라먹은 모습이구요 ..

갈치 크기 만큼이나 뼈 자체도 참으로 거대하더라구요 ..

잘 먹었다는 그림이라고 보면 되겠구요 아무튼 갈치 살코기는 이날의 히트 먹거리였네요 ..







밥도둑이 따로 없죠? ..

어떤 방식으로 즐겨도 만족도를 안겨줬구요 ..

역시나 양념 자체가 참으로 감칠맛이 다량 묻어있더라구요 ..

입안을 훅 당기는 식감이 너무나도 다량 나타나서 순간 임팩트는 역시나 이유 불문 확실했던 것 같아요 ..







진짜 메메 먹었죠 ㅋㅋㅋ ..

세상에나 갈치조림에 밥을 비벼먹었구요 ..

평상시 거주지 인근에서는 조합 자체가 어려운데 ..

제주 섭지코지 맛집 올래에서는 그것 또한 가능하더라구요.접시 바닥까지 심플하게 비우지 않았나 싶어요 히 ..







밥만 먹고 그냥 가기에는 ..

동네 자체가 분위기를 허락하지 않더라구요 ..

인근에 있는 산책 코스를 수소문 한 결과 선택했던 곳이구요 ..

제주도에서 소문이 덜 난 영주산이라는 나지막한 산이었네요 히 ..







완전 ..

그림이 따로 없죠? ..

저 멀리 풍력 발전 기기도 다량 육안에 들어왔구요 ..

제주도의 참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던 아주 아름다운 장소였어요 ..







아무리 낮아도 ..

산은 산이더라구요 ..

대략 30분 정도 산책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배가 꺼졌구요 ..

그 와중에 불어오는 제주도 특유의 바람이 어찌나 상쾌하던지.그저 즐거운 것 있죠 ..







마저 ..

이 아름다움에 취해 주변을 누볐구요 ..

오랜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재차 아래로 내려오는 길 ..

그 보람찬 기운까지 한아름 가득 가지고 올 수 있어 식사의 배부름과 함께 교차되는 즐거움이 마구 발생하지 않았나 생각해요.잘 먹었어요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 112

064-782-6692

09: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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