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펜션 웰빙 황토방 앙끄리에펜션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참으로 최애하는 펜션 가운데 하나에요 ..

가장 커다란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어요.다닥다락 붙어 있는 룸이 아닌 ..

독립적으로 간격이 제법 있는 황토방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모로 장점과 단골 흡수율이 높은 펜션이라고 보면 될 듯 싶어요 ..

이것 한 번 보세요 ..

제주 중문 펜션의 바로 진면목이에요 ..

흡사 시골집 같은 느낌도 받을 수 있으며 그 가운데 황토방들이 전부 떨어져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네요 ..

저희가 사전에 예약했던 방이에요 ..

너무너무 낭만적이고 특별하죠 ㅎㅎ ..

내 예상이 맞다면 하루 일박을 하고 나면 힐링은 기본적으로 취할 수 있는 황토방이라고 보면 될 듯 싶어요 ..

제주 중문 펜션을 둘러싸고 있는 감나무밭이에요 ..

너무너무 정감 넘치며 실지로 허락을 받고 딸 수도 있다고 해요 ..

그만큼 옛날 생각이 많이 났구요 뇌리속에 확실히 임팩트로 남은 장면이에요 ㅋㅋ ..

주차 역시 본인이 예약했던 황토방 앞에 파킹을 하면 되는 시스템이에요 ..

그만큼 간격도 넓고 부지 자체를 워낙 넓게 사용하고 있어 마음이 편했구요 ..

아무리 바다 전망이 수려한 호텔&펜션이라고 해도 이런 느낌은 또 다른 즐거움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어요 ..

실내 역시 참으로 정감 있더라구요 ..

당연하듯이 취사가 가능한 포지션이구요 ..

최신식 호텔 콘셉트는 비록 아니지만 이것 또한 그저 정감 넘치는 장면으로 우리에게 미소를 듬뿍 안겨주더라구요 ..

실제 황토 맞죠? ..

어설프게 만든 황토방이 절대로 아니구요 ..

그저 따뜻하게 온돌 기능으로 잠을 청하면 후끈후끈 황토 기운을 여실히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

침대 역시 너무나도 포근했구요 ..

황토룸 사이즈가 천차만별 평수에 따라 틀리니 ..

남녀연인&식구수에 맞춰 황토방을 선택하면 정말로 안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방 전체 보일러 기능도 물론 있구요 ..

이렇게 침대 내 장판 역시 갖추고 있더라구요 ..

그만큼 하룻밤을 따뜻하게 잘 수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ㅎㅎ ..

침구 역시 참으로 포근했구요 ..

거주지가 아닌 또 다른 잠자리를 가지면 ..

솔직히 이런저런 신경을 많이 쓰는 경우가 있잖아요.관리 자체를 그만큼 특별하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

수압은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

너무너무 강하게 나와서 문제지만요 ㅋㅋ ..

디테일한 부분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

진짜 시골집 같은 편안한 느낌이에요 ..

모든 것들이 원목으로 이루어져 시선 자체가 편안했던 것 같구요 ..

실지로 페인트향 같은 인위적인 느낌 역시 묻어있지 않아 그만큼 힐링도 잔뜩 가져갈 수 있겠더라구요 ..

이런 센스쟁이 ㅋㅋㅋ ..

냉장고에 제주산 생수가 한 병이 떡하니 있는 것 있죠 ..

괜스레 미소가 생성되었구요 무작정 기분이 좋아지려고 하더라구요 ..

외부로 잠시 나왔어요 ..

날씨도 너무나도 맑았으며 ..

감나무를 오랜만에 봤기 때문에 자꾸만 손으로 만져보고 싶더라구요 ..

너무너무 탐스럽게 익었죠? ..

제주산 감나무가 주변을 감싸고 있으니 이것 또한 힐링이었구요 ..

웰빙스러움을 잔뜩 가져갈 수 있어 찰나 시간도 행복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

외부로 나가기 전 ..

우리들이 간식 타임을 잠시 가졌어요 ..

제주 중문 펜션 앙끄리에펜션에도 매점이 별도로 있지만 ..

외부에서 라면류와 김치 등등 먹거리를 일정량 사왔기 때문에 요기를 잠시 하기로 했던 것 같아요 ..

펜션에 기기들이 구비되어 있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더라구요 ..

솔직히 컵라면에 비해 훨씬 맛깔난 식감을 안겨주잖아요.고화력의 라면이 말이에요 ..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제각각 역할을 다하며 라면과 비빔면을 만들었던 시점이에요 ㅋㅋㅋ ..

비빔면을 만드는 친구 ..

소스류가 어찌나 달콤하던지요 ..

섭취하기도 전 그냥 입맛이 확 살아날 것만 같았다니까요 ㅎㅎ ..

거주지에서는 자주 먹는 편이 아닌데 ..

여행을 가게 되면 이런 간식류가 이상하게 맛난 것 있죠 ..

한 개가 아닌 3개 정도 조리해서 허기짐 완화 및 맛을 나름 누리기로 했던 것 같아요 ..

오 그냥 꿀맛이더라구요 ..

달짝지근 새콤달콤 여러 가지 수식어가 생각났구요 ..

입속에서 식감적 무한 즐거움을 유쾌하게 안겨주더라구요 ㅋㅋㅋ ..

후식까지 챙겨먹었구요 ..

여행의 미학이 바로 슬로우 아니겠어요 ..

다리 쫙 뻗고 간식 섭취 및 후식까지 나름 즐겼던 것 같아요 ..

고스톱은 필수 ㅎㅎ ..

잠시간 소화 촉진 및 놀이 문화를 누렸구요 ..

팔목 때리기 정도의 가벼운 내기로 찰나 시간을 만끽했네요 ㅋㅋ ..

외부로 나가는 길 ..

애초의 목적지 가을 오름이 있었는데 ..

나오는 와중에도 무언가 정감이 가득 다가오는 것 있죠.느낌이 확 살더라구요 ㅎㅎ ..

제주 중문 펜션에서 벗어나 향한 곳이 바로 제주 가을 억새 명소 노꼬메오름이에요 ..

정말로 화려하고 멋지죠.가을 바람을 가득 머금고 이곳 저곳을 누볐던 것 같구요 ㅎㅎ ..

가을의 진면목을 여실히 몸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여러모로 웰빙과 힐링의 경계선 사이 흐뭇했던 하루였네요 히 ..

제주 서귀포시 색달로61번길 59-8

010-8661-2700

15시 입실 , 11시 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