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서귀포 아침식사 맛집 남다른 순대 다올터해장국

개코냐옹이 2018. 10. 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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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한 끼 해장을 즐기기 위해 찾았던 음식점이다 ..

전일 다량의 알코올류를 머금은 우리들에게 구세주 같은 음식점이 필요했으며 ..

그 가운데 정보 검색이 빠른 친구가 급작스레 선택했던 음식점이 바로 서귀포 아침식사 맛집 다올터해장국이다 ..







상호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

너무나도 허기짐이 밀려왔으며 비몽사몽 가운데 더욱더 시선 집중 들어왔던 것 같다 ..







입구에 붙어 있는 문구다 ..

새벽 6시에 아침식사가 가능하다 ..

정말로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으며 허기짐이 잔뜩 밀려오지 않았나 싶다 ..







원산지도 참고하면 되겠다 ..

손님 입장에서 대부분 국내산을 지향하고 있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

이런 것 하나하나 바라보는 요소에 따라 전체적인 만족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ㅎㅎ ..







참고하면 되겠다 ..

서귀포 아침식사 맛집의 필수 내용으로 ..

개인적으로 순대류를 워낙 선호하기 때문에 그만큼 기대 심리를 가졌던 시점이다 ..







메뉴 및 가격대다 ..

흑돼지를 판매하고 점심 저녁용으로 무난할 듯 싶었다 ..

더불어 단품 식사용 몇 가지 역시 대부분 효용 가치를 분명 가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







기본 곁음식부터 세팅을 해주셨다 ..

하나하나 전부 다 손이 갔으며 정갈했던 것 같다 ..

차후 메인 음식들과도 무척이나 잘 어우러졌던 밑반찬들이다 ..







선주문했던 메뉴가 우선 나왔다 ..

암뽕순대와 북어해장국 함뽕해장국이 함께 나온 모습이다 ..

하나하나 제각각 개성이 넘쳤으며 재빨리 섭취하고 싶었던 시간으로 그만큼 해장이 간절히 필요했다 ㅋㅋ ..







암뽕순대 모양새가 너무나도 독특했다 ..

돼지막창의 효과라고 해야 겠다 정말로 ㅎㅎ ..

평상시 구이용으로 이용하는 막창에 영양 가득 순대로 만들었다 ..







겉과 속의 식감이 완전 달랐다 ..

쫄깃하면서도 담백함이 급 밀려왔다 ..

평상시 자주 접했던 순대류와 달라 더욱더 식감이 급상승했던 시간이다 ..







참고로 암뽕해장국은 암뽕순대와 세트로 판매하고 있으니 순대 마니아 분들은 참고해도 되겠다 ..

아무쪼록 구수한 국물 베이스에 세팅되어 있는 건더기류가 정말로 먹음직스럽게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







국물 속에 빠져 있는 식감도 조금은 남달랐다 ..

구수함이 스며들어 드라이한 상태로 접하는 것과 완전 격을 달리하는 기분이었다 ..







이때부터 ..

본격적인 해장 타임을 시작했다 ..

든든함도 해장에 크게 일조하기 때문에 두 가지 효과를 함께 누리기로 했던 것 같다 ..







보기보다 깔끔했다 ..

건더기류 섭취 후 이어지는 담백함까지 ..

여러모로 해장 효과로 탁월함을 보장했다 ㅎㅎ ..







진짜 매매 먹었다 ..

평상시 자주 접하는 음식이 바로 이런 뚝배기류다 ..

너무나도 입안에 착착 달라붙었으며 게걸스레 목넘김으로 이어졌다 ..







ㅋㅋ 본격적인 술 한 잔 시간으로는 조금 일렀다 ..

운전대를 잡은 이를 제외하고 사이 좋게 두 잔씩 나눠먹었던 서귀포 아침식사 맛집의 반주 제주산 소주다 ㅋㅋ ..







숙취가 이루어지며 입맛이 완연히 올라왔다 ..

그런 연유로 고등어조림을 주문해 입맛 도는 식감을 연결하지 않았나 싶다 ㅎㅎ ..







은은한 단맛에는 역시나 무우가 생명이다 ..

큼지막한 무우가 정말로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

고등어조림의 특화된 맛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다 ..







그냥 입에 착착 달라붙었다 ..

너무나도 게걸스레 섭취를 했으며 아무래도 양념이 힘이 무척이나 컸던 시간이다 ..







공깃밥 한 그릇으로 힘겹게 한 끼를 완성했다 ..

솔직히 두 공기도 전혀 문제 없는 극강의 비쥬얼과 식감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소화를 시킨 뒤 다른 음식을 즐기자고 해서 간신히 참았다 ..







북어해장국은 해장국물 역할을 제대로 했다 ..

아스파라긴산이 다량 함유된 콩나물이 정말로 듬뿍 들어가 있었다 ..

저절로 속풀이가 이루어졌으며 반면에 포만감도 듬뿍 안겨줬다 ㅎㅎㅎ ..







완벽한 삼위일체 ..

너무나도 맛깔나게 섭취를 완료했다 ..

이런 식으로 접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었지만 그만큼 조화로웠다 ..







마무리는 달콤한 아침식사까지 ..

서귀포 아침식사 맛집의 가치를 몸소 완벽하게 누렸다 ..

그 이후 이어지는 산책까지 참으로 유쾌하게 하루를 보내지 않았나 싶다 ..







여기는 동거문이오름이다 ..

제주도 가을 억새를 보기 위해 부리나케 이동했던 곳이다 ..

제주도의 가을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와중 스트레스는 저만치 날아갔으며 정말로 하루를 보람차게 보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




제주 서귀포시 동문동로 6

064-732-6161

06: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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