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 국수 맛집 든든한 1끼 본디국수

개코냐옹이 2018. 8. 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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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내에서 국수류를 너무나도 맛깔나게 섭취한 음식점이다 ..

가는 길 오래간만에 제주 도심을 지나치는 상황 중 제주도의 발전 사항을 나름 엿볼 수 있었다 ..







여기가 바로 제주도 도심이다 ..

시내 도로 상황을 보면 예전과 달리 차량 정체도 장난이 아니었던 것 같다 ..







도심 인증샷이다 ..

제주도 버스 정류소가 정말로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







여기가 바로 제주 국수 맛집 본디국수다 ..

든든한 한 끼를 즐기기 위해 토박이 후배의 추천을 받고 발길을 옮겼다 ..







실내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인상적이다 ..

너무너무 심플하며 국수집 답지 않은 감각을 보유하고 있다 ..







시내에 위치해 있었지만 흡사 놀러간 기분이었다 ..

통나무 구조 자체가 그만큼 정감 넘치게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 ..







주변이 보기보다 향기롭다 ..

괜스레 식탐이 무던히 상승하는 기분이 들었던 순간이다 ..







제주 국수 맛집 메뉴들이다 ..

참고하면 되겠고 선택의 폭을 제법 넓게 가지고 있다 ..







가격대 역시 확인했다 ..

내 기준으로 무척이나 실속적으로 다가온 부분이다 ..







역시나 사전 예약의 힘이 크다 ㅋㅋ ..

그나마 가장 시원한 테이블로 예약을 했던 연유다 ..







너무나도 군침 도는 전체 한상 장면이다 ..

고기국수 콩국수 멸치국수 도토리묵무침 막걸리를 함께 주문했다 ..







오래간만에 접한 도토리묵무침이다 ..

정말로 담백했으며 향긋한 양념이 입맛을 자연스레 올려줬던 것 같다 ..







고기국수다 ..

제주도를 방문하면 필시 꼭 경험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다 ..







동행인의 입놀림이 장난이 아니었다 ..

배고 고팠는지 게걸스레 젓가락 놀림을 가져가며 맛있다고 자꾸만 되뇌는 상황이었다 ..







건더기도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왔다 ..

가성비 양이 푸짐해서 객관적 만족도를 가져갈 수 있었으며 구수한 육수의 진함이 보기보다 임팩트가 있지 않았나 싶다 ..







멸치국수도 나왔다 ..

특유의 맑은 육수가 도드라졌으며 느낌상 시원함이 괜스레 식감적 기대치를 상승시켰던 것 같다 ..







너무나도 담백한 것 같다 ..

거기에 면발의 탄력감도 기대 이상 쫀득하게 다가오지 않았나 생각한다 ..







이 계절 최선의 별미 콩국수도 하나 청했다 ..

콩국 특유의 진득함이 웰빙스러움을 특히나 불렀던 것 같다 ..







고소함이 과함을 넘어 넘치려고 한다 ..

면발과도 잘 어우러져서 목넘김이 보기보다 걸쭉하게 들어갔던 것 같다 ..







선주후면의 정석을 제대로 누렸던 제주 국수 맛집이다 ..

국수 식감이 서로간 무난해서 눈빛 교환 끝 제주산 막걸리를 하나 청했다 ..







정말로 달콤했다 ..

대낮부터 정감의 끝을 달렸던 식사 자리였으며 막걸리가 유쾌한 연결고리 역할을 제대로 했다 ..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식사 자리였다 ..

대낮부터 국수와 막걸리를 맛깔나게 즐겼지만 그에 준하는 유쾌함을 마구 안겨줬던 시간이었다.잘 먹고 왔습니다 ..




[참고사항]

제주 제주시 중앙로 276

064-755-1199

10:0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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