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한정 판매 3일 숙성 연어 뱃살 ~ 란스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

근래에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쥬얼한 스시전문점 서면 란스시 ..

작년 겨울 이후 숙성 연어 뱃살이 괜찮다는 소식을 듣고 보란듯이 발걸음을 옮겨봤습니다 ..

 

 

 

위치는 부산 서면 네오스포 앞 굴다리 주변에 있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2동 514-8     *전화:010-5510-1525

 

 

메뉴 ..

오늘의 초이스는 한정품 숙성 연어 뱃살 (예약 필수) ..

 

 

대세 그룹 시스타의 보라 사인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2人 방문은 다찌 테이블로 착석하는 것이 유리 ..

 

 

샐러드에 이어서 절임류가 나오고 ..

사시미 간장을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언제나 만족스럽습니다 ..

 

 

다찌 테이블의 장점 ..

숙성 연어 뱃살을 기다리는 동안 토치로 아부리한 연어 불초밥으로 불내음의 향연을 입속에서 강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

요즈음 핫한 서면 란스시의 연어 컷팅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겠지요 ..

 

 

연어 볼살 ..

연어 한 마리에서 극소량만 나온다고 하는데 ..
연어 뱃살과는 다른 오돌오돌 씹히는 식감으로 인하여 또 다른 맛을 선사해주기도 합니다 ..

 

 

숙성 연어 뱃살 ..

연어 한 마리에서 단 두 접시만 나온다고 하는 연어의 신세계? ..

 

 

다시마와 함께 3일간 숙성한 스페셜한 연어 뱃살은 ..

진정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은 이럴 때 사용하는 듯 싶었고 ..

 

 

금가루가 올려진 연어 초밥은 ..

오로지 연어만 먹게 되면 물리는 현상을 담백하게 완화시켜 주는 최상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

 

 

어느 순간 시간이 흐르면서 ..

서면 란스시의 매력에 허우적거리다 보면 내용물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자 정답 ..

 

 

결론은 오랫만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고퀄리티의 스시집과는 다른 서면 란스시만의 개성을 귀가 시까지 엿볼 수 있었다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새벽 5시까지 영업하는 평소에 보기 힘든 이상한 스시집? ..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깔끔함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