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중앙동맛집] 30대 젊은 요리사들의 놀이터 ~ 2쉐프 (투셰프)

 

 

반갑습니다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

30대 젊은 조리사 두 분의 아기자기한 맛의 공간 투셰프 (2쉐프) ..

먼저 발걸음을 한 귀염둥이 동생의 추천과 함께 시간 내어 한번 찾아봤습니다 ..

 

 

 

위치는요 부산 중앙동 우체국 뒤 골목에 있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3가 10-1     *전화:051-465-8818

 

 

메뉴 1 ..

 

 

메뉴 2 ..

 

 

기본 곁음식 3종 ..

신선한 방울토마토가 메인이 나오기 전 식감을 올려줍니다 ..

 

 

나띠보 ..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

각종 해산물이 듬뿍 들어있는 이태리 나폴리식 짬뽕이라 하구요 ..

 

 

쉽게 표현을 하자면 ..

토마토 스파게티에서 면을 뺀 국물 버전? ..

주변을 살펴보니 오묘한 맛으로 인하여 여성들에게 특히나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

 

 

카프레제 샐러드 ..

 

 

토마토와 모짜렐라치즈의 멋진 만남 ..

토마토의 상큼함과 모짜렐라치즈의 고소함이 입속에서 풍성하게 어우러집니다 히 ..

 

 

주문한 주류 메뉴 1 ..

 

 

쇼치쿠바이 타쿠죠 ..

착한 가격대에 비해 목넘김이 깔끔하고 가성비 만족감이 두배인 사케입니다 ..

 

 

주문한 주류 메뉴 2 ..

 

 

산토리 生맥주 ..

프리미엄 맥주답게 엔젤링도 선명하고 참으로 부드러운 생맥주입니다 ..

 

 

차돌박이 숙주볶음 ..

 

 

풍성한 숙주와 차돌박이는 완전한 옵션 ..

깊은 불향과 아삭아삭 씹히는 담백한 식감이 절대로 배부름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ㅎ ..

 

 

타코와사비 ..

 

 

모짜렐라치즈가 들어있는 것은 의외의 반전 ..

그런지라 진득하고 고소함이 있는 반면 메뉴 자체의 강렬함은 조금 약하게 느껴집니다 ..

 

 

닭 가라아게 ..

가라아게의 장점인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이 우선적으로 마음에 들고 ..

자체로도 무난하지만 함께 나온 샐러드가 더욱더 가라아게의 풍미를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

 

 

결론은 다양한 메뉴를 투자해서 먹었지만 결코 아깝지 않은 기분을 먹는 내내 경험할 수 있었다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그럭저럭 생각하고 갔다가 웃으며 나온 공간? ..

심플한 곳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은 기회 될 때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