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다양한 술을 즐기는 편이지만 종종 생각나는 酒 막걸리 ..
초저가 안주와 막걸리로 애법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 있다 해서 급 들러봤습니다 ..
위치는여 부산 야구의 메카 사직동 사직 재래시장내에 있습니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간판이 없기 때문에 약도 첨부만 할테니 참조해 주세여 ..
골라먹는 재미 ㅋ ..
소주와 먹걸리 2천원 ..
꼬막무침 1만원 최고가입니다 ..
단촐한 곁음식 ..
부산 생탁 막걸리는 시원한 금빛 용기에 담아서 먹으면 됩니다 ㅎ ..
고기 빈대떡 ..
돼지고기와 녹두 그리고 야채등을 넣어서 반죽한 빈대떡 ..
알맞게 잘 구워졌는지 참으로 부드럽고 담백합니다 ..
명태한마리 ..
막걸리 안주로 명태머리전도 좋은데 ..
이곳은 자그마한 명태를 통으로 넣어서 구워주십니다 ..
명태전의 누리끼리한 색깔때문에 물어본 의문점? ..
이모님이 치자를 반죽에 넣어 사용한다고 보여주시네여 착한 가격에 고맙구로 ..
가오리무침 ..
매콤한 양념과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무채 그리고 가오리 슬라이스 ..
다른 기름기 있는 안주에 상호보완 작용을 해주는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
닭똥집 ..
그만 먹으려다 막판에 아쉬운 마움에 주문해서 먹었는데 ..
역시 쫄깃쫄깃 고소하니 참 술안주 답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네여 ㅎ ..
요녀석은 많은 메뉴를 시켜 먹는다고 서비스로 나온 닭발 ㅎ ..
족발 못지 않은 콜라겐 덩어리라 여성분들도 참 좋아한다고 하져 ..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제대로 시켜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달콤매콤했습니다 ..
아무리 냉방이 좋아도 이 무더위에 술은 적당히 드시는걸로~ ㅋ 땡 ..
먹어도 먹어도 금액이 너무나 착한 막걸리집 사직빈대떡 ..
경험한 바 메뉴의 다양화로 인하여 1차 자리로 가셔도 손색이 없어 보였으니 ..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 아니면 호기심이 충만하신 분은 언젠가 기회가 될때 한번 들러보세여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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