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동래맛집]주인장의 미소와 친절때문에 흐름한 골목 상권이 살아났다는 대짱

 

반갑습니다 여러분 개코냐옹이에염 헤헤 ~ ^.^v ..

과거로의 회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간냄새가 풀풀나는 대짱 ..

푸짐한 인심과 아날로그적 시선을 느껴볼려고 오랫만에 발길을 옮겨봤네여 ..

부산 동래 메가마트 후문 주꾸미 가게 옆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

영업시간 오후 6시 ~ 새벽 1시 손님 상황을 봐서 마치구여 전화번호는 051-557-4746 ..

소문을 듣고 신문사에서 찾아왔다고 하네여 ..

메뉴 ..

주인장 혼자서 요리하고 서빙도 하는 소박한 가게입니다 ..

손님이 들어갈수있는 다락방과 정감있는 낙서 ..

본인의 흔적도 있을까여? 몇번 갔었는데 없네여 ㅎ ..

독특한 주전부리 ㅎ ..

특히 요넘의 쫀득쫀득 떡이 참 맛있습니다 ..

조기구이 ..

입가심용으로 필수입니다 ..

예쁘게 분해하면 먹기에도 편하겠져 ^.^* ..

전용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 짱 ..

살이 참 보드랍네여 ..

미소가득한 주인장께서 뜬금없이 샌드위치를 서비스로 주시네여 ..

오랫만에 먹으니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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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치기 ..

김치와 야채 그리고 돼지고기를 함께 볶은 두루치기 ..

짬조름하니 공기밥과 소주 안주로 딱입니다 ..

김치오뎅 모듬탕 ..

부산어묵과 김치 그리고 다양한 야채들이 들어가 있구여 ..

국물맛이 정말 시원하고 얼큰합니다 ..

이넘의 얼큰함 때문에 술이 술술 들어가네여 ㅜ ..

어느정도 먹었다 싶으면 3색 사리면을 투하하구여 ..

쫄깃한 맛에 고조 폭풍흡입을 합니다 ㅋ ..

서늘한 바람이 부는데 한 국물 어떠신가여? ..

 

흐름한 골목에 자리잡은 아주 작은 가게 대짱 ..

외진 골목에 있으면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몇번의 시도끝에 들어갈수있는 가게이구여 ..

더불어 여수 돌산이 고향이라는 주인장의 손맛에 입안이 행복해지는 가게라고 말 전해봅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