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개코냐옹이에염 헤헤 ~ ^.^v ..
날씨가 흐리거나 입속에서 뭔가 씹고싶을때 생각나는 메뉴 양곱창 ..
부산 동래에서 가게 두곳을 할정도로 인기가 많은 뚱이네 양곱창을 오랫만에 방문해봤네여 ..
위치는여 부산 동래지하철역 2번출구 앞으로 끝가지 내려가시면 사거리 우측에 있습니다 ..
참고로 바로 옆에 동일 상호의 가게가 하나 더 있네여 ㅎ ..
메뉴 ..
가격대비 양이 애법 됩니다 ..
양파 장아찌와 곱창과 함께 할수있는 소스 ..
겉절이와 고추 마늘 양파가 첨가된 간장 소스 ..
모듬양곱창 3人분 ..
소의 위중에서도 깃머리 부분으로 소창 대창 양 염통 기껏해야 2-3kg 부분밖에 안나오는 귀한 재료로 알고있네여 ..
↑↑↑
일하시는 직원이 알아서 구워주시고 잘라주셔서 고조 편하게 드시면 됩니다 ^.^* ..
고소함의 진수라는 소창에 파가 꼽혀있는게 뚱이네 양곱창의 독특함이랍니다 ..
기름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직원분이 인위적으로 불쇼를 보여주시구여 ..
아마도 직접보시면 훨씬 생동감이 있고 양곱창에서 기름이 쫙 빠지는게 눈으로 보이실겁니다 ..
다 익은것은 한쪽으로 몰아주시기 때문에 고조 소스에 찍어서 맛나게 드시면 됩니다 ..
역시 양이 참말로 쫄깃하군여 ㅎ ..
앞에서 언급한 모양도 잡아주고 독득하게 보이는 파가 들어간 소창 ..
대창의 기름 부분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위로 고소함 만큼은 최고입니다 ..
추가 주문을 한 모듬 양곱창 ..
대창의 기름으로 인한 불쇼 한마디로 눈과 입 두가지 다 즐거운 양곱창 가게랍니다 ..
아 먹음직스럽게 익어가는군여 ㅎ ..
파가 들어가있는 소창은 덜 느끼해서 좋구여 ..
양곱창의 꽃은 역시 양 ..
잘 먹었습니다 ..
간만에 차가 아닌 몸속에 주유를 해서 한없이 유연함을 느끼게 해줬던 뚱이네 양곱창 ..
맛있는거 챙겨먹을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지않나여 아마도 그런 기분을 느낄수가 있겠구여 ..
특히나 타지에서 지인이나 손님이 오신다면 한번 함께 해보고싶은 만족도 85%이상 주관적인 본인 생각의 가게네여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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