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 현지인 맛집 이 가격대 실화냐?

개코냐옹이 2019. 5. 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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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깜짝 놀란 식당을 발견했다 ..

그것도 물가 비싼 제주도에서 직접적 경험했으니 진짜 두손 두발 다 들었다고 보면 되겠다 ..







제주 현지인 맛집 가기 전 ..

봄철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 관음사로 우선 향했다 ..







진짜 탁월한 선택이었다 ..

식탐 상승 유발 자연 환경을 여실히 갖추고 있었던 연유다 ..







빌고 또 빌었다 ..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다들 건강하고 부자되기를 말이다 ..







날씨가 좋아 생각보다 외지인들 역시 많이 보였다 ..

그들에게 그저 고귀한 존재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







정말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개인적으로 뷰가 탁월한 바다도 좋지만 또 다른 느낌을 여실히 안겨줬던 사찰이 아닐까 싶다 ..







생각보다 벗어나기도 싫었던 것 같다.

유유자적 뒷짐 지고 산책을 즐기다 보니 그만큼 행복감미 물밀듯 밀려오지 않았나 싶다.







오묘한 기분으로 결국 벗어났다.

물론 오묘한 기분이란 그동안 자주 경험할 수 없는 느낌을 두고 별도로 언급하는 말이다.







바로 이곳이다.

제주 현지인 맛집으로 불리우는 제주돌담촌으로

한 끼 음식이 무려 4,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너무나도 실속적인 식당이다.







주변에 대중교통 역시 다녀 여러모로 이동하기에 용이했다.

더불어 차량을 굳이 가져오지 않더라도 반주 한 잔 즐길 수 있는 밑바탕을 여실히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수선화아파트?????

뇌리속에 정말로 깊게 박혔다.

들으면 들을수록 정감 있는 이름이 아닐까 싶다.







4,900원 순두부찌개다.

어느 시골에 온 마냥 가격대가 너무나도 착했던 음식이다.







심지어 계란말이도 4,900원이다.

웬만한 음식점에 가더라도 1만원이 기본인 시대에 완전 혜자스러운 가격대로 비춰졌다.







이 가격대를 바탕으로

진짜 정신없이 게걸스레 즐겼다.

확실히 심적 부담이 없으면 한 끼에 불과했지만 그만큼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것으로 생각했다.







음식은 얼큰했지만

기분은 진짜 꿀맛이었다.

연신 숟가락이 입속으로 향했으며 중독성 역시 확실히 가지고 있었던 연유다.







정말로 맛깔나게 즐겼다.

먹어도 먹어도 볼멘소리가 하나도 나타나지 않는 그런 이유가 확실히 크게 작용했다.







완전 보너스가 따로 없다.

토마토 케찹까지 입속 즐거움을 무한 안겨줬던 식감적 매개체들이다.







리얼 쉴 틈 없이 즐겼다.

먹어도 먹어도 식감이 긍정적이었으며 그만큼 든든한 한 끼를 보장했기 때문이다.







가격대가 섭취하는 내내 뇌리속을 스쳐지나갔다.

요즈음 경기도 무척이나 어려운데 확실히 차별화된 장점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왔다.







뚝배기 바닥까지 정말로 깔끔하게 섭취했다.

두 메뉴를 즐기는데 1만원이 채 나오지 않았으니 그만큼 지갑의 무게 변화 역시 미비하지 않았나 싶다.굿!!!




제주 제주시 도남동 97-1

064-725-0424

11:00-23:0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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