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해변 카페 뷰가 아름다운 제주 라이슬라

협재해수욕장 앞.

정말로 아름다운 카페를 발견했다.

섬이라는 뜻을 가진 협재해변 카페 제주 라이슬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육안으로 겉면을 보기에도 느낌이 팍팍 왔다.

그만큼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내포하고 있는 카페로 비춰졌다.

보시다시피 협재해변이 바로 코앞에 있다.

그만큼 제주 라이슬라 카페의 입지 조건이 탁월하지 않았나 싶다.

여름 성수기 대비 주변 공사가 한창이다.

그 가운데 제주 라이슬라는 여유로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고 보면 되겠다.

휴식과 힐링이라는 이유만으로 실내에 들어갔다.

물론 뒤편에는 협재해변 바람이 향기롭게 불어오고 있는 찰나였다.

천천히 신중하게 살폈다.

자주 방문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모로 최선의 음료를 위해 고심을 하지 않았나 싶다.히.

달달구리 디저트도 다수 비치되어 있다.

어떤 간식류로 선택할지 디저트 역시 잠깐 선택장애를 일으키기도 했다.ㅠㅠ

너무나도 종류가 다양했으며 절로 군침이 발생했다.

자주 발걸음을 옮겼으면 모르겠지만 확실히 드문드문 가는 이들의 비애로 다가왔다.ㅋㅋ

점심 후라 그나마 자제를 했다.

만일 점심 직전이었다면 분명 우리들의 타켓이 될 만한 요소들을 잔뜩 가지고 있지 않았나 싶다.

다음을 기약했던 녀석이다.

그만큼 군침이 절로 흐르는 비쥬얼을 한아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다..ㅎㅎ

참고하면 되겠다.

규모 대비 역시나 대형 카페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ㅋㅋ

바다뷰도 예사롭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빛이 났다.

현대와 고전의 조화로움이 돋보였으며 그저 아늑한 기운이 다량 스며들었던 것 같다.

심지어 협재해변 카페 내에 다수의 책도 보유하고 있다.

만일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책도 보며 여유로움을 필히 만끽할 것으로 심히 예상했다.

인테리어 소품 역시 예사롭지 않다.

하나하나 시선이 가는 것들로 비치되어 있지 않았나 싶다.

참으로 정겹다.

2마리의 토끼까 나란히 앉아 있다.

그만큼 평안한 기운을 맘껏 선사해주지 않았나 생각된다.

안쪽 역시 아늑한 에너지를 가득 머금고 있었지만..

역시나 협재해변 카페의 도드라짐! 외부가 훤히 보이는 테이블로 결국 초이스했다.ㅋ

목련꽃차와 히비스커스차의 적절한 케미!

색감적으로 너무나도 아름다웠으며 외부와 절묘하게 잘 어우러지지 않았나 싶다.

진짜 한폭의 수채화가 따로 없다.

보면 볼수록 향기로웠으며 심지어 먹기에 아까웠으니 말이다.ㅋㅋㅋ

이 계절 너무나도 잘 어울릴 것만 같은 망고빙수도 하나 선택했다.

망고가 정말로 다량 들어가 있었으며 흡사 외국으로 관광온 듯 특별하게 플레이팅되지 않았나 싶다.

본격적인 힐링 타임이다.

이미 가슴속은 감성에 취한 상태로 분위기에 마구 휘감긴 시간으로 다가왔다.ㅎㅎ

급작스레 기온이 상승했다.

고로 잘 어우러질 수밖에 없었으며 달콤함이 여실히 배가되었다.

차가움도 마찬가지다.

입안이 얼얼할 상황이 찾아오는 바람에 이른 더위가 깔끔하게 상쇄되지 않았나 싶다.

동행인 한 명이 늦게 오는 바람에?

감귤빙수도 하나 청했으며 망고빙수와 동일 눈꽃 모양이 강하게 풍기는 모양새로 테이블로 가지고 왔다.

솔직히 조합 자체가 중요한 것이 절대로 아니다.

그만큼 협재해변 카페의 뷰가 탁월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이 그저 긍정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싶다.ㅎ

굿바이 협재해수욕장이여~~~

그저 다음을 기약했으며 언제나처럼 굳건하게 제자리를 지키길 바라고 또 바랬다.

분위기 제대로 잡았다.

이런 낭만 사진을 무던히 담고 제주 라이슬라 카페를 벗어났으며 이미 추억을 완성한 그 정도의 흐뭇한 시간이었다.히...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39

064-796-8126

09:00-23:00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