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 현지인 맛집 착한 정식 구이사이

개코냐옹이 2018. 11. 2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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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집밥 같은 한 끼를 접한 식당이에요 ..

가격 대비 음식 구성이 너무나도 탁월했던 것 같구요 ..

여러모로 그동안 제주도에서 자주 볼 수 없는 대중적인 느낌을 가진 음식점이었어요 ..







바로 이곳이에요 ..

제주도에서도 도민들이 특히나 많이 찾고 있는 음식점 제주 현지인 맛집 구이사이구요 ..

주변 외관에서 느낀 바 너무나도 정감 있는 분위기를 가져갈 수 있는 그런 곳이었네요 ㅎㅎ ..







주변 전경이에요 ..

실로 오래간만에 보는 느낌 ..

그냥 저절로 이 동네에 빠져드는 기분이었구요 ..

실제로 생각보다 음식점 들어가기 전 주변을 서성거렸던 것 같아요.그만큼 필이 마구 동했던 것 같아요 ..







이것 한 번 보세요 ..

완전 벽화 주택이 따로 없더라니까요 ..

제주 현지인 맛집 주변이 이런 그림을 자연스레 보유하고 있더라구요 ㅎ ..







좌식용 실내도 그저 정겹더라구요 ..

그저 편안하게 다리 쫙 펴고 한 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구요 ..

우리들이 주문했던 음식 특정식을 즐기기에 가히 탁월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







이런 의자 하나에도 재미적인 요소들이 ㅋㅋ ..

유아를 동반해도 쉽사리 적응할 수 있는 매개체였구요 ..

어른인 우리 역시 서로간 얼굴을 쳐다보며 미소로 화답을 했던 것 같아요 ..







기본 정식 메뉴에 특정식까지 ..

조금의 차이는 취향껏 주문하면 될 듯 싶었구요 ..

우리 같은 경우는 진짜로 든든하게 한 끼 즐기고 싶어 특정식으로 주문을 넣었던 것 같아요.가격은 1만원이에요 ..







연예인 사인도 다수 보이더라구요 ..

아무래도 관광지형 음식점과 달리 일부러 찾는 곳이다 보니 ..

확실히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많이들 찾는 것으로 보였네요 히 ..







실내에요 ..

메뉴판을 보면 아시겠지만 ..

특정식과 정식은 가격 차이가 3천원이에요 ..

그다지 부담 없는 편이니 당일 몸속 컨디션과 함께 선택을 하면 될 듯 싶었네요 히 ..







기본 곁들이 음식들이에요 ..

여기에 계란말이가 추가된다고 보면 되겠구요 ..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 쏠쏠한 섭취 음식으로 제역할을 다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







제주 현지인 맛집 구이사이의 ..

몇 가지 메인 음식 가운데 하나 고등어구이에요 ..

노릇노릇 절묘하게 구워냈구요 향기로움에 절로 허기짐이 또 다시 밀려온 순간이에요 ..







조금은 독특한 게 ..

양파무침을 절묘하게 배치했더라구요 ..

이곳만의 나름 비법으로 보였구요 보기보다 식감적 조화로움이 여실히 표출되더라구요.그냥 별미가 따로 없었던 음식이에요 ..







메인 요리 가운데 하나 ..

돼지불고기도 먼저 나왔어요 ..

달짝지근한 양념 내음을 마구 뽐내며 세팅이 되었으며 여러모로 대중성에 부합하는 식감적 연결고리가 아니었나 생각되요 ..







밥맛이 꿀맛은 바로 이 음식에서 시작했어요 ..

당연하듯이 정식의 정석 공깃밥과 잘 어우러졌으며 ..

이 음식으로 스타트를 끊게되니 미리부터 공깃밥 추가는 필연적으로 다가왔네요 ..







닭볶음탕도 나왔어요 ..

상태 좋은 닭을 정형한 것으로 보였구요 ..

어차피 닭볶음탕 역시 매한가지로 이래저래 시선적 어우러지는 느낌이 그저 게걸스러움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기분이었네요 ..







진짜로 ..

젓가락이 쉴 새 없이 움직였다니까요 ..

너무나도 중독성 있게 달라붙어 연신 입안으로 향했구요 진심 반주 한 잔이 대낮부터 생각날 정도였으니까 말이에요 ..







중간중간 입속까지 챙겨주는 센스 ㅎ ..

구수함이 물밀듯 밀려왔구요 된장찌개 역시 기본 그 이상이더라구요 ..

진함의 세기가 강하게 내포되어 있어 여러모로 꿀맛 같은 한 끼에 보조 음식으로 커다랗게 일조를 했던 것 같아요 ..







정말로 든든하게 챙겨먹었어요 ..

이래저래 다양한 방식으로 즐겨도 최대치의 만족도를 보장했구요 ..

개인적인 견해지만 제주 현지인 맛집으로 손색이 없는 가성비 퀄리티를 그 즉시 확인했던 것 같아요 ..







밥만 먹고 그냥 갈 수 없잖아요 ..

개인적으로 소화 촉진 차원 곶자왈 환상숲으로 향했어요 ..

제주도 특유의 신비로움을 만끽하기 위한 연유도 있었으며 걷는 것을 평상시 즐기는 성향도 무던히 가지고 있네요 ㅎㅎ ..







걷고 또 걸었어요 ..

프레쉬한 청정 공기를 마시며 걷다 보니 ..

엔드로핀이 무한 상승했으며 자연스레 소화도 이루어지더라구요 ..







이게 바로 제주도의 진정한 자연 환경 같아요 ..

그냥 저절로 설렘이 마구 충만되며 컨디션이 올라간다고 해야 할까요? ..

향기로움에 취해 자연스레 업이 되었으며 이 모든 순간들이 참으로 의미있게 다가오더라구요 ..







하나의 꽃에 불과했지만 ..

시선적 정신적 아름다움은 기대 이상 ㅎ ..

정말로 느낌 그 자체에 동화되었으며 절로 웃음꽃이 만발하더라구요 ..







정감 넘치죠? ..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어요 ..

특히나 한국적인 정서를 잔뜩 간직하고 있는 식사 뒤 이어지는 연결고리까지 ..

한 끼의 의미를 넘어 여러모로 뿌듯하게 이어졌던 하루의 소중했던 시간이었네요 ㅎㅎ ..




제주 제주시 애월읍 신엄9길 2

064-799-9242

06:0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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