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휴가철 食道樂 색달식당

개코냐옹이 2018. 7. 3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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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관광단지 초입 ..

열심히 관광을 즐기고 있던 와중 급작스레 울렸던 허기짐 소리 ..

애초에 픽업 서비스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숙소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고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픽업 차량을 이용해서 방문을 했다 ..







여기가 바로 중문 입구에 있는 색달식당이다 ..

널찍한 외관 및 주차장을 함께 보유하고 있어 방문 시마다 안락한 포지션을 마구 안겨준다 ..

이번 방문 역시 마찬가지였다.무더위에 시원한 실내에서 한 끼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던 와중 언제나처럼 생각이 나지 않았나 싶다 ..







여러 가지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

큰그림 갈치조림을 필두로 부수적인 메뉴 몇 가지를 함께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게 가져갈 수 있는 음식점으로 보였다 ..







기본 곁음식들이다 ..

너무나도 정갈하며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 대부분 손이 간다 ..







새콤달콤 참으로 부드러운 음식이다 ..

더위에 지친 내 몸속을 보상해주는 아주 바람직한 보조 음식이다 ..







요사이 건강을 위해 자주 접하고 있다 ..

심장병에 그렇게 좋다고 한다.만인에게 건강을 부여하는 완소 반찬이 아닐까 싶다 ..







칼슘 섭취에는 역시나 멸치볶음이다 ..

평상시 흔하게 나와 간과하고 있지만 언제나 천연 칼슘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







우선 주문 음식으로 나온 성게미역국과 돌솥밥이다 ..

고소한 밥향이 풀풀 올라왔으며 담백한 국물 내음 역시 다량 느껴졌다 ..

애초에 갈치조림이 메인이었지만 이 두 가지 조합만으로도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는 모양새다 ..







바야흐로 성게의 힘이다 ..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의 식사 메뉴로 손색이 없는 영양 밸런스와 식감을 미리부터 몸소 가득 느낄 수 있었다 ..







쌈류와 함께 제공하는 고등어구이도 있다 ..

별도 주문 음식이 아닌 기본적으로 만인에게 제공하는 사이드 음식이다 ..







주관적 활용 가치가 참으로 높은 음식이다 ..

고등어구이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자체에서 마구 발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

차후 어떤 식으로 식감이 나타날지 대형 사이즈는 아니었지만 활용 가치가 참으로 많았던 음식이 아니었나 싶다 ..







돌솥밥과 고등어구이의 조합! ..

맨밥에 섭취를 해도 기본 이상 어우러짐을 가져갈 수 있다 ..

하물며 어떻게 느껴질지 실지로 먹어보면 해답이 나온다.엄치 척!!! ..







어느 정도 기다림 끝 대망의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 색달식당의 메인 음식이 나왔다 ..

기다란 사각 냄비에 온갖 귀한 재료들이 집약되어 있다.한 마디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갈치조림과 완전 격을 달리하고 있는 모습이다 ㅎ ..







얇디 얇은 갈치가 결코 아니다 ..

통갈치 대형 사이즈가 통째로 첨가되어 있다 ..

거기에 딱새우 전복 등등 재료들이 덧붙여져 있어 이거야 말로 한 끼 식사를 넘어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는 모양새였다 ..







빼먹은 것이 있다 ..

값비싼 재료 문어까지 들어가 있다 ..

꽃을 피게 만든 절묘한 데코레이션을 통해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







요 근래 웰빙 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전복이 다수 보인다 ..

무더위가 절정을 달리고 있는 이 시점에 개인적으로 다량 섭취를 하려고 무던히 애썼다 ..

이유는 단 하나다.요즈음 기력이 너무나도 떨어져 이왕지사 관광 중 행하는 식도락 자리에서 제대로 보신을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ㅎ ..







종업원께서 가위질을 통한 정리를 하고 보니 더욱더 풍성하게 비춰진다 ..

우리 일행들 역시 어떻게 남김없이 다 먹지 찰나 고민을 했던 것 같고 소위 말하는 행복한 고민의 시발점이었다 ㅋㅋ ..







오랜 노하우가 있는 음식점들은 그들만의 비법을 가지고 있다 ..

시간 간격을 절묘하게 가져간 것 같다.너무나도 쫄깃하며 탄력감이 넘쳐났던 순간이다 ..

거기에 양념 자체가 입안에 착착 달라붙는 식감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게걸스러움이 넘쳐나지 않았나 싶다 ..







지금까지도 생각나는 음식 재료다 ..

물론 재료 퀄리티만 있다고 다가 아니다 ..

전체적으로 상성상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포인트를 여실히 선보였기 때문에 가능한 수순이 아닐까 싶다 ..







발라먹는데 너무나도 수월했던 통갈치는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다 ..

내가 그동안 자주 접했던 갈치 요리들도 만족도는 항시 안겨줬지만 차원이 다른 또 다른 느낌이었다 ..







지금부터 내가 하는 애기는 주관적 견해니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

정말로 꿀맛이었다.밥도둑으로 손색이 없었으며 이 음식에서 물린다는 표현은 절대료 용납이 되지 않을 그런 식감이었다 ..







쉴 틈이 없었던 것 같다 ..

제주도 갈치조림 맛집에서 당일 느꼈던 식도락의 위력 ..

며칠 시간이 지났지만 뇌리속을 떠나지 않는 그런 잔상이 지금까지도 오버랩된다 ..

모든 음식에는 기승전결이 있다고 생각한다.처음부터 마무리까지 그저 무난하지 않았나 싶다 ..

차후 중문관광단지 인근에서 관광을 한다면 재차 발걸음을 옮기지 않을까 싶은 여지를 남기며 마무리를 했다.그럼 ..




『참고사항』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23

연락처 : 064-738-1741

영업시간 : 09:00-22:00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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