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고 뜯고 맛보는 재미 ..
뼈갈비를 맛깔나게 즐겼던 고깃집이다 ..
주관적 생각하는 바 육고기집도 하나의 콘셉트로 즐기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
뼈대를 실지로 들고 뜯고 싶은 열망에 향했던 곳이 바로 제주공항 근처 맛집 제주돌담촌이다 ..
식사 하기 전 ..
제주시 놀이터 공간 앨리펀시아로 향했다 ..
재미난 공간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하기 위한 이유였다 ..
참으로 신기하다 ..
앨리펀시아 내 유아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들이 넘쳐난다 ..
그만큼 시선적 호기심 가득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 그저 즐겁지 않았나 싶다 ..
악어가 위협을 가하고 있다 ㅎㅎ ..
하지만 유쾌한 시선 요소에 불과하다 ..
시원한 물속에 있어 무더위가 제대로 찾아온 이 시기 짜릿함을 마구 안겨줬던 것 같다 ..
드디어 허기짐 신호가 왔다 ..
거리가 그다지 멀지 않은 제주공항 근처 맛집으로 부리나케 향했다 ..
한 끼 식사를 넘어 우리 일행들의 차후 술자리 전투력을 위한 전초전 자리였기 때문에 심적 단단히 대비를 했다 ㅋㅋ ..
입구에 제주돌담촌 차량도 있다 ..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문구를 보니 여러 가지 식도락 콘셉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았다 ..
실내에는 놀이방도 있다 ..
유아 동반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모습을 두 눈으로 확인했다 ..
가격대도 확인했다 ..
다양한 육고기&식사 메뉴들이 있어 예산에 맞게 선택하면 될 듯 싶었다 ..
기본 음식 세팅으로 음식 탐미 준비를 했다 ..
하나하나 챙기는 과정 중에도 괜스레 기대 심리가 더욱더 상승했던 것 같다 ..
양념갈비와 뼈갈비를 우선 주문했다 ..
깊게 스며든 양념이 어찌나 식탐을 부르는지 굽기도 전 씹고 뜯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ㅎㅎ ..
뼈 사이즈 역시 확인했다 ..
너무나도 큼지막해서 다 익게되면 어떤 식감으로 나타날지 궁금증도 나름 발생했던 것 같다 ..
드디어 한 상 가득 세팅이 되었다 ..
기본 음식부터 메인 육고기까지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이다 ..
차후 이 모든 것들을 맛깔나게 즐겼으니 객관적 만족도는 확실히 가져갈 수 있었다 ..
뼈갈비 특유의 독특함이 도드라지는 순간이다 ..
이상하리만큼 일반적인 육고기와 달라 더욱더 식탐 욕심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다 ..
다만 굽는데 조금 신경은 썼다 ..
요사이 날이 너무나도 무더워 식중독 대비 구석 구석 익히는데 집중을 했다 ..
그 와중에 올레 소주 한 잔! ..
제주도에서 반 주 한 잔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ㅋㅋㅋ ..
너무나도 맛깔나게 익었다 ..
양적으로도 푸짐해서 과감하게 다량 즐기기로 다짐했던 찰나다 ..
나름 만용을 부렸다 ..
뼈갈비 건배 ㅋㅋㅋ 그만큼 맛깔나게 보였으며 재빨리 두손 가득 들었다 ..
은은한 달콤함이 극대화된다 ..
그만큼 담백하게 입안에서 녹아내리며 입속 즐거움을 유도했다 ..
다양한 방식으로 즐겼다 ..
배고플 때 육고기의 위력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
그런 연유로 다양한 방식으로 든든하게 즐기지 않았나 싶다 ..
제주공항 근처 맛집 만인의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청국장이다 ..
고깃집에서 구수한 국물 음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
오 서비스 음식으로 이상 괜찮았다 ..
입안에 남아있던 기름진 식감이 깔끔하게 상쇄되는 아주 아름다운 마무리 식사다 ..
면요리가 즐기고 싶어 냉국수 역시 청했다 ..
차가운 기운이 대단했으며 지레짐작 깔끔함이 느껴지지 않을까 예상되었다 ..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무난했다 ..
주관적 항시 생각하는 바를 음식점 방문 시 가지고 있다 ..
시작이 좋으면 50점 마무리가 좋으면 90점을 자연스레 가지고 간다.결론적으로 대단히 무난했던 식사 자리였다.그럼 ..
『참고』
제주 제주시 도남로 134
064-725-0424
11:00-23:00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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