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평동닭집] 더위에는 이유불문 치맥 ~ 칠칠켄터키

 

 

여러분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어렸을 적 아버지께서 월급날 사오시던 노란 봉투의 추억 ..

바로 이 모토를 콘셉으로 삼으면서 수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고 하는 부산 부평동 칠칠켄터키 ..

 

 

위치는 부산 지하철 자갈치역 3번 출구에서 부평동 족발 골목 도착 전 좌측편에 있습니다 (지도참조) ..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 2가 36-3      *전화:051-254-7788

 

 

부산 부평동 칠칠켄터키 실내 ..

1층은 노란봉투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고 ..

2층은 단체 손님들을 위한 넓직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메뉴 ..

요즈음 배달 치킨의 가격대를 생각하면 시내 요지에서 먹는 가격치고는 제법 준수한 것 같습니다 ..

 

 

풍성했던 치킨집의 핵심적인 곁음식들 ..

 

 

너무나도 습하고 무더운 여름 ..

生맥주는 치명적이면서도 필수 주문 맞겠지예 ㅎ ..

 

 

주문은 후라이드 , 땡초 치킨 반반 ..

큼지막한 타원형의 스뎅 그릇에 후라이드 , 땡초 , 웨지감자가 풍성하게 나온 모양새입니다 ..

 

 

전체적으로 느낀 바 ..

녹진한 느낌보다는 담백한 맛이 좋았던 웨지감자 ..

 

 

뒤늦게 엄습하는 스프맛의 매콤함이 중독성 있게 다가왔던 땡초치킨 ..

 

 

언제나 ..

찰떡궁합 맥주와 함께 만인에게 사랑받는 고소하고 쫄깃한 후라이드 ..

 

 

결론은 습하고 무더운 이계절 뽀송뽀송한 몸 속을 만들기 위해 찾은 부산 부평동 칠칠켄터기? 정말로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부산 부평동에서 치맥이 생각날 때 찾을 만한 가치가 있는 치킨집? ..

특히나 지금 이시기에 절묘하게 부합하는 것 같으니 언젠가 시간 될 때 발걸음을 한번 옮겨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