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중구.영도구)

[중앙동] 깔끔한 요리들이 돋보이는 이자까야 ~ 투쉐프

개코냐옹이 2014. 7.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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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근래에 부산 사무실 밀집 지역 중앙동에서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그곳 중앙동 2쉐프 (투쉐프) ..

 

 

위치는 부산 중앙동 부산 우체국 뒤편에 있습니다 (지도참조) ..

*주소: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3가 10-1      *전화:051-465-8818

 

 

고독을 씹고 싶을 때 ..

 

 

입가심용으로 선택한 산토리 프리미엄 ..

 

 

애플드레싱 연어샐러드 (12,000) ..

산뜻하고 촉촉한 맛은 메인이 나오기 전 최상의 메뉴? ..

 

 

깔라마리드샐러드 (8,000) ..

새콤한 샐러드와 고소한 오징어 튀김의 먹음직스러운 조화 ..

 

 

차돌박이 숙주볶음 (15,000) ..

불향 가득한 맛으로 인하여 모두의 미소를 불처럼 환하게 비추었던 메뉴 ..

 

 

쇠고기버섯 숯불스테이크 (25,000) ..

 

 

머스타드 소스와 속에 배여 있는 육즙 가득한 와규의 멋스러운 향연 ..

 

 

송죽매 준마이 (할인가 16,000) ..

허기진 배를 채웠으면 알콜은 무조건적인 필수? ..

 

 

사시미 모리와세 中 (30,000) ..

 

 

아름다운 플레이팅에 ..

미소 가득한 그녀의 손길은 무척이나 바빠지고 ..

 

 

가성비 만족도가 느껴졌던 중앙동 투쉐프의 사시미 모리와세 ..

 

 

특히나 ..

도미 유비끼는 사시미 모리와세의 절정을 단면적으로 보여줘서 만족감이 1.5배 ㅋ ..

 

 

시간은 점점 결말을 향해 치닫고 ..

 

 

나띠보 (18,000) ..

이태리 스타일의 국물 요리로 특히나 여성들에게 인기만점 메뉴? ..

쉽게 표현하자면 토마토 파스타가 국물 요리로 변신 이렇게 생각하면 될 듯 싶습니다 ..

 

 

나가사키 해물탕 (15,000) ..

돼지뼈 육수의 전형적인 맛 구수함이 특징으로 so so ..

 

 

버섯 크림고로케 (13,000) 새우장 (15,000) ..

 

 

눈으로 보기에도 겉의 바삭함은 당연한 수순 ..

하지만 속에서 흘러내리는 머쉬룸과 크림치즈를 접하게 되면 반전 감격하는 메뉴? ..

 

 

새우장은 가격대 만큼이나 씨알이 크지는 않지만 ..

막바지 한국스러운 맛이 느껴져서 입가에 절로 미소가 ㅋ ..

 

 

해물파스타 ..

과다하게 먹는 시점에 마무리 서비스 개념으로 나왔는데 ..

실상 젓가락을 가져가지 않아서 표현하기 애매모호하지만 다른 음식을 접하고 나니 기본 이상은 할 것 같은 섣부른 판단? ..

 

 

결론은 깔끔함이 극에 달하는 음식들로 인하여 1번 , 2번 , 3번 재차 찾을 만한 가치를 이번에도 역시나 경험할 수 있었다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3번의 방문에도 만족감이 지속되었던 공간? ..

평소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찾는다면 신뢰감과 추억이 더 쌓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만 줄입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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