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동] 착한 가격대의 질좋은 생고기 ~ 60년대식 소금구이

 

 

여러분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할머니의 구수한 인심과 질좋은 생고기를 만날 수 있는 그곳 온천동 60년대식 소금구이 ..

사상 원조집은 종종 찾은 적이 있는데 실로 오랫만에 원조집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온천동으로 발걸음을 옮겨봤습니다 ..

 

 

 

위치는요 부산 미남교차로에서 동래역 방향 사이 골목에 있습니다 (지도참조) ..

*주소: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3동 1451-14     *전화:051-506-6667

 

 

메뉴 ..

매월 첫번째 일요일이 쉬는 날이라고 합니다 ..

 

 

국내산 생고기 (130g 5,000원) ..

돼지고기 삼겹살을 기준으로 주변 부위가 복합적으로 나온 모양새입니다 ..

 

 

우선 ..

연탄불이 들어간 불판에 ..

밑간이 어느 정도 들어간 생고기를 올려봅니다 ..

 

 

역시나 ..

연탄불의 장점은 담백하고 은은하게 고기를 구울 수 있다는 점? ..

 

 

더불어 ..

은은한 향이 솔솔 풍기는 양송이도 메뉴에 있기 때문에 다양하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60년대식 소금구이 ..

 

 

맛은요? ..

윤기 쟈르르르한 겉과 불내음이 흡수된 속의 하모니가 기대이상 조화롭고 풍미가 좋습니다 ..

 

 

된장찌개 ..

시골에서 끓여 먹는 스타일로 나와서 60년대식 소금구이의 멋진 마무리 식사로 제격인 듯 싶구요 ..

 

 

결론은 사상 60년대식 소금구이에 비해서 다양한 옵션이 커다란 장점이지 않을까 한편으로 생각해봤다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서두에서 언급했지만 구수한 할머니의 미소와 맛이 비례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으니 ..

착한 가격대의 질좋은 생고기를 무한대 섭취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젠가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