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대연동맛집] 많은 손님들이 찾는 꼴딱 넘어가는 치킨 ~ 꼴닭

 

 

반갑습니다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

개인적으로 닭을 먹는 모임을 가지고 있는데 인근에 사는 지인의 추천과 함께 찾은 그곳 꼴닭 ..

매장이 몇 곳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여하튼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고 하니 기대감을 안고 들어가 봅니다 ..

 

 

 

위치는요 부산 대연동 지하철역 3번 출구에서 유엔 교차로 방향 쌍둥이 돼지국밥 직전에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738-5     *전화:051-625-5392     *영업시간:17시-04시

 

 

메뉴 1 ..

 

 

메뉴 2 ..

 

 

메뉴 3 ..

 

 

메뉴 4 ..

세트 메뉴 실속있습니다 ..

 

 

모임하기 좋은 2층 넓직한 공간으로 직행 ..

바쁜 와중 서빙을 보시는 미소의 메니저님 친절하니 참 마음에 듭니다 ..

 

 

옛날통닭 (통구이) ..

 

 

사이즈도 제법 크고 토실토실 뜯고 싶은 본능이 마구 일어나는 자세로 나왔습니다 ㅋ ..

 

 

더불어 나온 소스 3종 세트 ..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 아시겠죠 ..

 

 

꼴닭의 특징 중에 하나 포테이토가 메뉴 주문시 함께 나온다는 점 ..

그런지라 바삭바삭한 식감도 중간 중간에 느낄 수 있을겁니다 ..

 

 

순간 ..

미소 메니저님의 스피디한 속도로 해체작업 완료 ..

일반적인 치킨과는 다르지만 역시나 군침이 도는 것은 어쩔 수가 없나 봅니다 ㅎ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닭다리를 집중 공략 ..

취향껏 마음에 드는 소스와 함께하는 것이 진리이겠구요 ..

 

 

부드럽고 담백하고 쫄깃한 맛은 기정사실 ..

하지만 본연의 맛을 위해서라도 소금과 함께하는 것이 가장 최적화된 맛을 느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

 

 

닭쫄갈비 + 치킨크로켓 세트 메뉴 주문 ..

우선적으로 치킨크로켓이 나왔습니다 ..

 

 

치킨까스 형태의 모양새를 보여주며 나왔는데 ..

역시나 허기질 때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굉장히 고소하고 담백한 고단백 메뉴입니다 ..

 

 

곧이어 나온 메인 닭쫄갈비 ..

흡사 부산의 유명한 닭갈비집 파전 닭갈비 미니 버전의 모양새를 보여주며 나왔는데 ..

 

 

달콤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

닭살과 야채의 조화로움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은데 파전 닭갈비에는 미치지 못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전해 봅니다 ..

 

 

서늘한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도 필수 ..

무한리필이 가능한 닭곰탕도 별도로 주문을 하였는데 ..

닭살도 국물속에 많이 숨어있고 아무튼 몇 번의 리필을 반복하는 호사스러움도 누려봤습니다 ..

 

 

메인 닭쫄갈비에는 양념이 다수 있기 때문에 마무리용으로 볶음밥도 주문 ..

중식집 볶음밥과는 다르지만 달달하고 고소한 맛으로 먹는 그 맛이란 역시나 좋은 것 같구요 ..

 

 

결론은 산해진미는 아니지만 소소한 맛으로 인하여 많은 손님들이 찾을 만한 이유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습니다 ..

다양한 콘셉트의 메뉴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과 ..

손님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