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남구.수영구)

[부산맛집/대연동맛집]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그곳 ~ 자갈치 오뎅

개코냐옹이 2013. 11. 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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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찬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는 시기에 가장 생각나는 따뜻한 국물이 괜찮은 그곳 자갈치 오뎅 ..

인근에 미소오뎅이라는 종종 찾는 가게가 있지만 비슷한 듯 조금 다른 여하튼 좋은 대안으로 손꼽히는 공간이랍니다 ..

 

 

 

위치는여 부산 대연동 지하철역 1번 출구 앞 오른편 골목으로 내려가면 첫번째 사거리에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729-13     *전화:051-623-7119

 

 

스지란? 어묵이란? ..

 

 

메인 메뉴 ..

 

 

사이드 메뉴 ..

 

 

스지 오뎅탕 ..

 

 

스지와 어묵이 냄비에 한가득 더불어 얼큰한 국물의 향기를 솔솔 풍기며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

 

 

주관적으로 비슷한 콘셉트의 인근 미소오뎅과 비교하자면 ..

어묵은 별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데 스지의 부드러움이 덜한 게 너무나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

 

 

이까슈마 ..

어차피 도매상에서 받아 판매를 하는 것은 기정사실 ..

하지만 다른 곳에서 먹었던 이까슈마와 굳이 비교를 하자면 조금 퍼석해서 본연의 맛이 생각만큼 나오질 않는 것 같습니다 ..

 

 

모듬 오뎅탕 ..

알록달록 다양한 종류의 어묵과 가래떡이 함께 나오는데 ..

알맞은 가격대에 한 잔 술과의 어울림이 너무나 좋은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

 

 

아무튼 결론은 따뜻한 국물이 그리울 때 찾으니 몸과 마음까지 따뜻해져서 더욱더 의미있는 발걸음이었다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습니다 ..

따뜻한 국물에 소주 한 잔이 그립고 아쉬우신 분? ..

기회 될 때 찾으셔서 미소와 함께 낭만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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