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
부산 경성대학교 주변에서 수많은 손님들의 발길을 부여잡고 있는 그곳 토리고야 ..
현재 부산에 3곳이 영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호불호도 있겠지만 제각각 인기가 제법 있는 이자까야입니다 ..
위치는여 부산 경성대.부경대 지하철역 1번 출구 앞 직진 첫번째 신협 우측길로 내려가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54-23 *전화:051-624-4177
주문한 메뉴입니다 ..
내 마음대로 골라 먹을 수 있는 6종 꼬치 ..
와규 스키야키 ..
기본으로 나오는 곁음식 3종 세트 ..
메추리알과 곤약이 들어가 있는 조림이 상당히 좋습니다 ..
6종 꼬치 ..
우선 나온 베이컨 호박과 와규 갈비살 ..
꼬치를 싫어하는 사람도 반할 수 밖에 없는 부드러움의 절정 와규 갈비살 ..
언발란스한 만남이지만 의외의 조화로움이 느껴지는 베이컨 호박 ..
치즈 쯔꾸네 ..
꼭 아이스크림이 녹는 상태를 연상시키는 모양새에 ..
왜 사람들이 토리고야를 사랑하는지 이유가 느껴지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
나머지 꼬치들 ..
닭 껍질과 닭 명란 마요 그리고 염통 ..
하나하나 기본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기본 ..
더불어 보기에도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
예쁘게 나온 꼬치에 젓가락이 사정없이 움직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ㅋ ..
와규 스키야키 ..
토리고야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의 하나로 ..
앙증맞은 나베에 각종 야채류와 쇠고기를 넣은 상태에서 ..
간장으로 맛을 낸 육수에 익혀 먹는 보양식이자 일본식 가정요리입니다 ..
먹는 방법으로 ..
먼저 계란을 적절하게 풀고 ..
잘 익은 쇠고기와 채소를 계란물에 찍어서 먹으면 만사 OK ..
촉촉한 식감과 고소함이 향상된 맛이 진정 입에 착착 달라붙습니다 히 ..
결론은 유쾌한 술자리를 필요로 할 때 무난함의 끝을 보여주는 매력을 먹는 내내 인지했다는 걸로 ㅋ 땡 ..
음 ~ 본인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
경성대.부경대 인근에서 기본 이상의 깔끔한 술자리를 찾으신다면 ..
타이밍이 맞을 때 한번 쯤 찾으셔도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문득 가져봅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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