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서면맛집] 식도를 타고 넘어가는 느낌이 깔끔한 유끼짱 카레 ~ 유끼집 카레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늦은 밤 시내에서 낭만에 취하고 귀가를 하려고 하는 와중 ..

안주빨을 세우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급 허기짐과 아쉬움에 오랫만에 찾아본 유끼집 카레 ..

 

 

위치는요 부산 서면 구 포토피아 도로변에 있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514-4   *전화:051-807-3115

 

 

실내입니다 ..

여기 사장님이 일본분이라 예전부터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었구요 ..

 

 

한국,일본 손님들이 많이 찾는 유명세와 함께 나름의 호불호도 조금은 있는 가게랍니다 ..

 

 

메뉴 ..

알콜은 No 급 허기짐을 달래기 위한 자리라 간단한 식사로 주문을 해봅니다 ..

 

 

이곳만의 가장 기본적인 메뉴 유끼짱 카레 ..

 

 

유끼장 카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굉장히 묽은 카레? ..

그런지라 입속에서 식도를 타고 넘어가는 기분이 시원스럽고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요? ..

점성이 높은 카레와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아마도 호불호가 나오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한편으로 가져봤습니다 히 ..

 

 

카츠카레 (돈카츠 카레) ..

유끼짱 카레에 자그마한 돈가스 한덩어리가 추가된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구요 ..

개인적으로 늦은 밤 허기짐을 사그라들게 하기 위해서 찾았지만 역시나 적절한 한 끼로 애법 무난한 메뉴입니다 ..

 

 

실로 오랫만에 찾았지만 위에 저장되는 시간이 짧은 묽은 카레 덕분에 허기짐을 한방에 해결했다는 걸로 ㅋ 땡 ..

 

부산에서 오래전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그곳 유끼집 카레 ..

상호처럼 카레 메뉴에 어느 정도 최적화된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니 ..

시내에서 허기짐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그런 상태라면 한번 쯤 들러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