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소량 제조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주 솔드 아웃 행진을 벌이고 있는 브란젤리나 ..
참고로 상호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레트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합성어인데 아마도 방문하면 그 이유를 아실 듯여 ㅋㅋ ..
" 외모는 아니고 성격인 것 같으니 실망은 No No ~ "
위치는여 부산 1호선 명륜동 지하철역 2번 출구 앞 오른편 동래 보건소 방향으로 내려가면 좌측에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691-10 (2층) *전화:051-553-7989
참조하시구요 화요일날 예약 전화가 오면 주인장 가슴이 아프시겠죠? ..
일단 초록빛이 너무나 시선을 사로잡는 입구 계단으로 사부자기 걸어가 봅니다 ..
아무리 배고파 스피디하게 올라가도 이 정도는 봐줘야 예의겠지예 ..
슬로우 푸드 ..
주인장만의 확실한 철학이 있는 듯 싶으니 유심히 봐주시는 걸로 ㅎ ..
유쾌하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문구를 보며 기분좋게 들어갑니다 ..
미리 예약한 테이블에 철푸덕 ..
아름다운 생화가 향기롭게 손님들을 맞아줍니다 ..
메뉴판 1 ..
수제 전문가 주인장의 아기자기 수제 글씨를 엿볼 수 있습니다 ㅋ ..
메뉴판 2 ..
예멘 모카 마타리가 특히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아기자기한 실내입니다 ..
가정식 집을 개조했는지라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가 상당히 많은 듯여 히 ..
브란젤리나의 음식과 궁합이 잘 어우러지는 기본 곁음식입니다 ..
통통 함박스테이크 ..
두툼한 청청 호주산 쇠고기 두 덩어리가 나왔구여 한 덩어리 위에는 예쁜 계란후라이가 올려져 있습니다 ..
계란후라이의 노른자를 함께 썰어서 먹으면 맛이 좋다는 이야기에 즉시 실행 ..
두툼한 쇠고기에 스며든 계란후라이 노른자 ..
두툼한 식감과 함께 함박스테이크 자체의 육즙과 계란 노른자와의 조화로운 맛이 참으로 훌륭하게 다가옵니다 ..
브란젤리나 피자 ..
고급치즈에 유기농 베이비 채소와 토마토 소스가 들어갔다는 얇은 도우의 피자입니다 ..
보이시나요? ..
살아있네 살아있네 치즈가 ㅎㅎ ..
값비싼 프렌차이즈 피자는 명함도 내밀지 못할 손이 멈추지 않는 피자 ..
어려운 표현보다 쉽게 설명하자면 그냥 맛있다? 몇일이 지났지만 자꾸 생각이 난다? 이렇게 전하고 싶습니다 히 ..
스파이시 함박스테이크 ..
통통 함박스테이크와 조금 다른 매콤한 향과 맛이 느껴지고 계란후라이가 아닌 파인애플이 올려져서 나온 모양새입니다 ..
통통 함박스테이크에서 흐릿한 배경때문에 따로 설명을 하려고 준비한 잡곡밥과 야채들 ..
정성이 심하게 들어간 듯한 야채들과 밥 하나에도 건강을 생각한 잡곡밥이 있는지라 고조 유쾌하게 먹을 수 있는 사이드 음식입니다 ..
계란후라이와는 또 다른 준비단계라고 해야 할까요? ..
파인애플은 매콤한 맛을 어느 정도 중화시키는 역할과 함께 스테이크의 부드러움을 더욱더 촉진시킨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쇠고기의 비율이 너무나 높은 듯한 매콤한 고기 한 덩어리를 절단 ..
인위적으로 맵게 만든 맛이 아닌 깊은 맛이 느껴지는 매콤함에 남녀노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
식사를 하신 분들에게는 세계 3대 커피 예멘 모카 마타리를 3,000원에 제공을 하는지라 당연히 주문 ..
예멘 모카 마타리 ..
조금 개량을 했다고 하는데 주관적인 생각으로 부드러운 뒷맛이 너무나 훌륭하게 다가왔던 커피입니다 ..
생오렌지 쥬스 ..
좋은 사람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아름다운 마무리로 제격이었던 상큼한 수제 오렌지 쥬스입니다 ㅎ ..
뭐던지 수제 명함도 수제 ㅋ ..
수제 전문가 주인장께서 직접 만든 명함이라고 하는데 한번 더 위치 참조하시구요 ..
진짜로 좋은 사람과 맛있는 시간을 보내는 장소? ..
아마도 그런 분과 식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장소라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결론은 좋은 사람과 좋은 음식은 일맥상통한다는 것을 무한으로 느꼈다는 걸로 ㅋ 땡 ..
가족 연인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찾는 것 같은 브란젤리나 ..
당연히 좋은 사람과 맛있는 시간을 보내는 장소라는 취지와도 잘 어울리는 곳이었으니 ..
좋은 분들과는 미소와 함께 살가운 분들과는 사랑과 함께 몸소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ps- 여사장님이 건강이 너무나 좋지 않으셔서 가게를 급하게 정리하셨다고 합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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