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부산대맛집] 착한 가격의 중독성 있는 맵싸한 맛 ~ 대길 고추불고기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인근의 대학생들과 직장인 그리고 맛을 잊지 못하는 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길 고추불고기 ..

본인에게는 학창 시절의 정다운 추억의 연결고리가 함께했던 이곳을 실로 오랫만에 시간 내어 찾아봤습니다 ..

 

 

위치는여 부산대학교 구정문 공학관 방향 올라가는 도로변에 있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2동 360-5   *전화:051-516-4707

 

 

가게 외부 한켠에서는 이렇게 초벌구이로 열심히 굽고 계시는데 ..

냄새의 유혹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ㅋ ..

 

 

메뉴 ..

가격이 참으로 착한 것도 많은 사랑을 받는 비결의 하나이구여 ..

참고로 근래에 500원이 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타박하면 안되는 가격입니다 ..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소소한 곁음식 ..

 

 

담백한 시락국은 매콤한 고추불고기의 상호보완용으로 제격이랍니다 ..

 

 

고추불고기 (3人분) ..

불향이 가득한 상태로 나왔습니다 ..

 

 

가게 외부에서 초벌구이한 불고기와 웰빙용 야채 양배추 그리고 매콤한 고추양념의 조화 ..

가격이 착하다고 양까지 적은 것이 아니라 양도 푸짐하고 더불어 모양새까지 먹음직스럽게 나왔습니다 ..

 

 

특히나 양배추가 많이 들어가서인지 몰라도 젓가락에 푸짐하게 잡히는 것도 한편으로 유쾌하구여 ..

부드럽고 맵싸한 식감에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당연히 있어 보이는 내공과 맛이 느껴집니다 ..

 

 

보기만 해도 푸짐한 양과 비쥬얼 그리고 맛 이 삼박자를 느끼게 해주는 고추불고기 ..

 

 

결론은 숯불향이 어우러지는 맛과 함께 시끌벅적한 소리까지 매력적으로 들렸다는 걸로 ㅋ 땡 ..

 

오랜 세월동안 남녀노소 많은 분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대길 고추불고기 ..

고물가 시대 한 끼의 외식타임에도 걱정 없이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 편안한 곳이니 ..

근처에 방문할 일이 있을 때나 급 군침이 도시는 분들은 기회될 때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