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농장 직영으로 오리고기를 가져온다는 평강농장 오리불고기 ..
그런지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맛있는 오리요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인근에서 소문이 자자한 곳이랍니다 ..
위치는여 부산 모라지하철역 1번 출구 앞 우측 강변도로 방향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1동 654-3 *전화:051-302-0165 *주차장 완비
메뉴 ..
착한 가격대의 오리불고기를 많이 찾구여 그냥 가장 무난하다는 걸로 ㅋ ..
곁음식들 ..
부추와 팽이버섯은 용도가 따로 있습니다 히 ..
오리불고기 ..
양은 2人이 먹기에 적당하구여 ..
오리불고기를 섭취한 후 먹는 볶음밥을 생각하면 3人도 가능한 양입니다 ..
아주아주 오랫만에 찾았는데 왜 이렇게 침이 계속 삼켜지는지여 ㅜ ..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곁음식과 나왔던 부추와 팽이버섯을 넣어서 함께 익혀줍니다 ..
크아 꿀꺽 ..
오른편에 보이는 오리기름이 적당히 빠졌는지라 이제 섭취만 하면 만사 OK입니다 ..
소주 한잔이 빠지면 섭섭하겠져? ..
짠 지화자 건배 치어스 등등 복 듬뿍 받으세여 ㅋㅋ ..
한잔했으면 스피디한 한점이 필수 ..
기름이 쫙 빠지고 양념 자체가 맛있는지라 정말로 담백함의 지존급입니다 ..
파절이 무침과 쫄깃한 똑을 함께하면 씹는 느낌이 굉장히 좋구여 ..
오리불고기는 그냥 흡입 모드로 서서히 발동이 걸린답니다 ..
아 또 먹고싶어 ㅜ ..
오리기름은 또 다른 용도로 쓰이는데 혹여 알고 계시나여? ..
바로 볶음밥에 오리기름이 사용된답니다 ..
이모님께서 공깃밥을 투척한 후 오리기름과 얇게 절단한 신김치 그리고 김가루를 넣어서 볶아주시는데 진정 맛은여? ..
우거지가 들어간 담백한 된장국도 나왔구여 ..
볶음밥의 맛은 두마디로 기냥 기똥차다는 걸로 ㅋ 땡 ..
주변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 평강농장 오리불고기 ..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찾는 수많은 손님들과 더불어 각종 모임까지 소화 가능한 장소이니 ..
무난한 맛집 찾느라 힘드신 분들에게 고민고민하지마 노래 가사를 들려주고 싶은 곳이라는 말도 전해봅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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