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덕포동맛집]자그마한 동네를 접수한 이유있는 칼국수 또와 손칼국수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부산의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지 않은 자그마한 동네 덕포동의 한 골목 ..

인근의 여러 상점들과 사무실 가정집을 접수한 이유있는 손칼국수집입니다 ..

 

 

위치는여 부산 덕포지하철역 1번출구에서 사상 방향 대략 100여 미터 지점 호돌왕갈비 옆 골목으로 끝까지 들어가면 나옵니다 ..

*주소:부산시 사상구 덕포1동   *전화번호:051-304-5858 (위치 문의하세여)

 

 

메뉴판 ..

 

 

깍두기없는 칼국수집은 앙꼬없는 찐빵과 같다져 ..

아니구나 김치가 대신 나오는 집도 있겠군여 ㅋㅋ ..

 

 

칼국수 ..

직접 손으로 반죽한 말 그대로 손칼국수입니다 ..

 

 

쫄긴한 면발과 칼칼한 다대기 양념와 조화 ..

육수는 해조류의 여왕 다시마와 어류의 꼬마 뚱뚱이 디포리가 들어간 육수이지 않을까 추측을 해보구여 ..

한마디로 정말로 담백하고 시원한 육수입니다 ..

 

 

대략 10여회 가까이 방문하고 첫 포스팅을 한 훌륭한 손칼국수 ..

한번 드셔보시면 전화기에 불이 나는 이유가 있을만한 칼국수라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히 ..

 

 

다대기 양념을 휘휘 저어서 입속으로 후루룩 한입 들어가는 순간의 느낌은 ..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오묘한 표현으로 아싸라비아 손칼국수입니다 ㅋ 땡 ..

 

이대 가족들이 함께 운영하는 또와 손칼국수 ..

부모님과 며느리는 주방 아드님 두분은 배달과 주방보조 손자 손녀는 파워 업 애교 담당 ..

삼대가 먹고 사는 유동인구가 적은 동네의 자그마한 손칼국수집이니 기회되면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